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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오늘도 음식한테 졌어요

...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17-09-05 23:20:17
이놈의 식탐 왜 그렇게 절제가 안되는건지

다이어트중인데 오늘도 망했네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진짜 며칠 폭삭 굶던지 해야지..매일매일 이 음식과의 전쟁
정신이 말라버릴것 같아요. 자기 혐오증에 빠져서 ㅠㅜ
IP : 121.189.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17.9.5 11:23 PM (211.243.xxx.128)

    토닥 내일부터 오늘은 늦어요

  • 2. 해보니
    '17.9.5 11:24 PM (183.96.xxx.129)

    아예 안먹어야지 어중간하게 맛보면 절제가 더 힘들어요

  • 3. ㅋㅋ
    '17.9.5 11:25 PM (220.78.xxx.36)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하고 저녁때 고구마 5개 쪄먺어요 ㅋㅋㅋ

  • 4. ..
    '17.9.5 11:44 PM (61.74.xxx.90)

    저도 지금 편의점가서 맥주한캔 사와야하나 합니다

  • 5. 저는
    '17.9.5 11:46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내일까지 질 예정이라는ㅜㅜ

  • 6. ..
    '17.9.5 11:50 PM (121.172.xxx.16)

    전 항상 져요..이겨본적이 없는것 같아..

  • 7. 잘될거야
    '17.9.5 11:54 PM (175.112.xxx.192)

    저도 항상 지네요 그래서 맨날 마름을 동경만 하는 삶

  • 8. 저는
    '17.9.5 11:59 PM (218.153.xxx.223)

    맥주한테 졌어요.
    운동하고 온몸에 파스로 도배하고 맥주먹었네요.
    그래도 운동 안하고 먹는거 보다야 낫겠죠.
    뭐 절실함이 없으니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네요.

  • 9. dalla
    '17.9.6 12:26 AM (115.22.xxx.170)

    저 오늘 자전거로 3시간 달렸네요~~
    아하하하하
    축구 보면서 치맥 먹으려고요. ㅋ

  • 10. 저는
    '17.9.6 1:26 AM (121.163.xxx.163)

    스피닝 한시간, 스쿼드 100개, 근력 30분....
    그리고 겨우 식욕 잠재우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요..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등뼈 우거지짐 끓였는데
    뚜껑을 몇번 열어봤는지...
    오늘 잠재운 식욕, 내일 아침에 불사지를 예정이요...ㅠㅠ

  • 11. ㅜㅜ
    '17.9.6 8:0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건 배가고파서그래요
    단백질이나 채소로 배를채우거나
    꿀물이라도드세요
    배고픔을견디기만하는 다이어트는
    백퍼실패해요

  • 12. 음식으로부터 격리
    '17.9.6 9:5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붙으면 제가 늘 질걸 알기 때문에 만날 일을 최소화 시킵니다. 고칼로리 내공 쎈 녀석들은 한 달에 한 번만 만나 슬쩍 못이기는 척 져주는게 센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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