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식탐 왜 그렇게 절제가 안되는건지
다이어트중인데 오늘도 망했네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진짜 며칠 폭삭 굶던지 해야지..매일매일 이 음식과의 전쟁
정신이 말라버릴것 같아요. 자기 혐오증에 빠져서 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오늘도 음식한테 졌어요
...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7-09-05 23:20:17
IP : 121.189.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
'17.9.5 11:23 PM (211.243.xxx.128)토닥 내일부터 오늘은 늦어요
2. 해보니
'17.9.5 11:24 PM (183.96.xxx.129)아예 안먹어야지 어중간하게 맛보면 절제가 더 힘들어요
3. ㅋㅋ
'17.9.5 11:25 PM (220.78.xxx.36)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하고 저녁때 고구마 5개 쪄먺어요 ㅋㅋㅋ
4. ..
'17.9.5 11:44 PM (61.74.xxx.90)저도 지금 편의점가서 맥주한캔 사와야하나 합니다
5. 저는
'17.9.5 11:46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내일까지 질 예정이라는ㅜㅜ
6. ..
'17.9.5 11:50 PM (121.172.xxx.16)전 항상 져요..이겨본적이 없는것 같아..
7. 잘될거야
'17.9.5 11:54 PM (175.112.xxx.192)저도 항상 지네요 그래서 맨날 마름을 동경만 하는 삶
8. 저는
'17.9.5 11:59 PM (218.153.xxx.223)맥주한테 졌어요.
운동하고 온몸에 파스로 도배하고 맥주먹었네요.
그래도 운동 안하고 먹는거 보다야 낫겠죠.
뭐 절실함이 없으니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네요.9. dalla
'17.9.6 12:26 AM (115.22.xxx.170)저 오늘 자전거로 3시간 달렸네요~~
아하하하하
축구 보면서 치맥 먹으려고요. ㅋ10. 저는
'17.9.6 1:26 AM (121.163.xxx.163)스피닝 한시간, 스쿼드 100개, 근력 30분....
그리고 겨우 식욕 잠재우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요..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등뼈 우거지짐 끓였는데
뚜껑을 몇번 열어봤는지...
오늘 잠재운 식욕, 내일 아침에 불사지를 예정이요...ㅠㅠ11. ㅜㅜ
'17.9.6 8:0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그건 배가고파서그래요
단백질이나 채소로 배를채우거나
꿀물이라도드세요
배고픔을견디기만하는 다이어트는
백퍼실패해요12. 음식으로부터 격리
'17.9.6 9:5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붙으면 제가 늘 질걸 알기 때문에 만날 일을 최소화 시킵니다. 고칼로리 내공 쎈 녀석들은 한 달에 한 번만 만나 슬쩍 못이기는 척 져주는게 센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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