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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거지 옆 교회의 장단점

이사 조회수 : 6,509
작성일 : 2017-09-05 22:11:58
이사할 집 옆이 바로 교회인데요 계약전이예요

일욜날만 좀 사람많고 단점 없을까요?
지금 사는 아파트상가 보니 가게를 야금야금 사서
자영업자 없어지긴 하던데
간과하는게 있을까 싶어서요
IP : 61.72.xxx.3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5 10:14 PM (119.71.xxx.61)

    아이고 절대 안돼요

  • 2. 흠..
    '17.9.5 10:18 PM (121.163.xxx.163)

    예배있는 일요일뿐아니라 수요예배니 금요예배... 철야예배 교회행사 등등 늘 주차나 교통때문에 붐비고 힘들구요. 통성기도네 찬양이네 밤늦게 곡소리 나고 시끄럽고...바로옆이면 전 싫어요..

  • 3.
    '17.9.5 10:19 PM (61.106.xxx.153)

    사람만 좀 많다니요?
    찬송가 소리를 무시하십니까?
    통성기도소리 들어보셨어요?
    일요일마다 교회 주변에 마구잡이로 주차하는거 못보셨어요?
    주택가에서 대표적인 혐오시설 중에 하나가 교회입니다.

  • 4. ㅋㅋㅋ
    '17.9.5 10:20 PM (116.127.xxx.144)

    교회건 절인건..
    특히 교회는

    얘들 법도 없고
    상식도 없고

    대한민국 상식 법 위에 교회란게 있는거 같아요
    말도안통하고


    절대 노노죠
    가지마세요. 교회옆으로

  • 5. . .
    '17.9.5 10:20 PM (121.88.xxx.157)

    장점 없어요
    엄청 시끄럽고 항의해도 안 들어요

  • 6. 살아봤어요
    '17.9.5 10:21 PM (121.141.xxx.64)

    매일 새벽,저녁예배있어요.
    굉장히 소란스러워요.
    층간소음은 항의라도 하지만
    이건 안 통해요.

    주차문제는 그 다음.

  • 7. ㅇㅇ
    '17.9.5 10:23 PM (58.140.xxx.196)

    교회 일요일만 하는거 아니죠.
    월화수목금토 일일일
    아줌마들 음치같은 노래소리로 죽어납니다.
    마이크 확성기로 들려오는 설교내용은 덤.
    거기다 주차전쟁.
    장점이 있긴한가요?

  • 8. 장점
    '17.9.5 10:27 PM (14.34.xxx.36)

    하나도 없어요
    피해야 할 1순위에요

  • 9. ..
    '17.9.5 10:29 PM (221.146.xxx.20) - 삭제된댓글

    보통 매일 새벽예배,
    수요예배(교회 규모에 따라
    2회 이상일 수 있음)
    금요예배(보통 9~12시 사이
    1~2시간쯤 소요.1회)
    주일예배(규모에 따라 예배 횟수가
    많을 수 있음)
    소음은 감수해야하실 듯 해요.
    대신 예배 외는 한가하겠죠..

  • 10. ㄱㄱㄱㄱ
    '17.9.5 10:29 PM (82.36.xxx.74)

    찬송가인지 뭔지 일요일마다 염병 떨어서 경찰에 너덧번 신고한 일인

  • 11. ....
    '17.9.5 10:29 PM (211.201.xxx.19)

    계약전이면 절대 계약하지 마세요!! 살면서도 지옥을 맛보실거구요.
    매매면 나중에 집값 안오르고 팔기도 힘들거구요, 전세면 전세 빼기도 힘들거에요.

  • 12. ..
    '17.9.5 10:33 PM (203.234.xxx.239)

    매일 다섯시 새벽기도, 일요일엔 주차전쟁, 수요예배,
    각종 소규모 예배가 매일 있고 행여 통성기도 행사라도
    하면 정말 그 기도소리는 듣고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간간히 부흥회 하면 끝입니다.
    장점이라곤 단 한가지도 없어요.

  • 13. 주거지가 그 동네인 교인만 좋음
    '17.9.5 10:34 PM (175.223.xxx.95)

    그외에는 장점 없고 주차전쟁, 소음으로 기 빨리고 ㅜㅜ

  • 14.
    '17.9.5 10:40 PM (61.72.xxx.36)

    그정도인가요? 정신이 번쩍~!!

  • 15. 말립니다..
    '17.9.5 10:48 PM (211.201.xxx.173)

    교회가 문을 안 여는 날이 없어요. 예배가 없더라도 무슨 행사라도 합니다.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예배가 있는 날만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에요.
    하아.... 교인이래도 못 살아요. 그 집 아니면 길에 나 앉을 거 아니면 관두세요.

  • 16.
    '17.9.5 10:56 PM (58.227.xxx.172)

    사랑의교회 근처살아요
    일요일에 욕나와요
    차가막혀서 아파트에서 나올수가 없어요

  • 17.
    '17.9.5 10:58 P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

    일욜만 시끄러울리가요
    새벽기도 무슨 공부 모임 주중예배 초청예배 일주일내내 일반회사 보다 시끄러워요
    거기다 밤에는 네온 불빛 괴롭고
    주거 입지로 제일 안좋은 곳이 교회옆 상가도 주차 문제땜에 싸우던데

  • 18. 가게를야금야금산다는건
    '17.9.5 11:01 PM (116.46.xxx.185)

    기존 상인이 교회 때문에
    도저히 못 버텨 나가고 잇다는 말이죠

  • 19. 안티기독교인
    '17.9.5 11:01 PM (121.162.xxx.24)

    저는 기독교인 무지 싫어하는 무교인 입니다.
    윗분들.. 살아보시고 글쓰시는 분들 맞는지?
    제가 지금 나름 큰 교회 옆에 살아요. ㄷㅂㅇㅊ동 ㅊㅅ교회..
    사실 일요일에 불법주차가 많아져서 짜증나긴한데 그렇다고 아주 심한 불편을 초래하지는 않더라구요. 알아서 봉사자분들이 잘 정리하시고.. 그리고 살면서 교회 소음은 전혀 느껴본적 없었어요. 교회마다 다른건지.. 이 교회가 나름 양심이 있는곳인지..
    그런데 한가지.. 늘 궁금한것은~
    왜 교회 주차장이 없는데 굳이 차를 가져와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지 원...

  • 20.
    '17.9.5 11:05 PM (121.131.xxx.88)

    저도 서빙고동 신동아아팟 사는데 온누리교회땜에 일욜은 정문 좀 붐비는데 시끄럽거나 하진 않던데..
    제가 무딘건지도ㅎㅎ

  • 21. ...
    '17.9.5 11:14 PM (203.234.xxx.239)

    대형교회는 차 막히는 거 말곤 차라리 나아요.
    건물이 큰데다 용도에 맞게 지어져서 소음이 별로 없거든요.
    그렇지만 상가에 세 든 작은 교회나 기존 건물 개조해서
    하는 그런 교회들은 소음에 무방비거든요.

  • 22.
    '17.9.5 11:15 PM (175.125.xxx.152)

    아파트 단지에 교회가 있어요. 일요일마다 아파트를 빙 둘러 불법주차해놓는 건 기본. 아무동 호수대고 주자하러 들어오거요. 강당에 유리창이 큰데 밤늦게까지 불켜놓고 뭘 해대니 눈부시고 시끄럽고. 정말정말 싫은 건 저희 아파트가 조경이 예쁜데 교회분들 예배끝나고 저희 아파트로 몰려와서 하하호호 담소를 나누는데 너무 시끄럽고 정작 주민은 앉을 벤치가 없는 상황이 벌어져요.

  • 23. ㅇㅇ
    '17.9.5 11:15 PM (221.165.xxx.147)

    3층이었는데 십자가 빛때문에 암막 커튼 달고 살았는데 .. 여름엔 창문도 못열고요

  • 24. God
    '17.9.5 11:22 PM (223.62.xxx.87)

    대형교회가 오히려 조용한가요
    저희 집 옆에 중소교회 있었는데요 통성기도 소리에 귀신나온 줄 ㅠㅠ 밤에 너무 무서웠어요

  • 25. ....
    '17.9.5 11:28 PM (211.201.xxx.19) - 삭제된댓글

    대형교회는 주차 문제가 심각하고, 중소교회는 주차 소음이죠.

  • 26. ....
    '17.9.5 11:42 PM (211.201.xxx.19)

    대형교회는 주차 문제가 심각하고, 교회 건물이 크니까 소음은 덜하죠. 중소교회는 주차에다가 소음이 플러스죠.

  • 27. 길건너
    '17.9.5 11:49 PM (59.8.xxx.239)

    마을버스 다니는 작은도로 건너에 작은 교회있어요
    일요일에는 도로가 그 작은교회에오는 차가 죄다 불법주차
    지난 금요일에는 무슨찬양대회를 하는지
    찬송가 복음성가 소리ㅠㅠ
    길건너도이정도인데 바로옆은 엄청나겠다 헉했어요ㅠ

  • 28. 원원
    '17.9.5 11:56 PM (106.102.xxx.194)

    절대 결사 반대!!!!!
    저희집(주택)건너 건너편에 교회 2개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관들 등등~~~
    주차문제 완전 심각!!!
    간만에 집에 있는 시간
    주말에 창문을 못열어요... ㅋㅋㅋㅋㅋ
    그노므 찬송가 소리.....
    지역봉사한다고 동호회 만들죠..
    북소리~성악 돼지 목따는 소리....~바이올린 깽깽이 소리
    시도때도 없이 미처요!!!!

    울 신랑은 주말에 예배시간 외에 저러면
    가서 대판 싸우기도 몇번...

  • 29. 삼냥맘
    '17.9.6 1:02 AM (125.178.xxx.212)

    강북 옛날 산동네 주택가 바로 옆집 살았었는데 딱히 시끄럽진않았어요.
    단 차가 계속 드나들어요.
    교회어린이집까지 있어서 어린이집버스, 라이드 해주는 엄마들차, 교인들 차 계속 대문앞으로 드나들구요...
    장점이라면 평일엔 교회주자장을 주민들한테 공개해주었다는 거...

  • 30. 삼냥맘
    '17.9.6 1:03 AM (125.178.xxx.212)

    주택가 교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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