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아이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핸드폰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1-09-07 16:55:34

2년전에 핸폰을 사자말자 잃어버리는 바람에

약정이 많이 걸려 있어서 새걸로 사주지 못하고 중고폰을 사서 여지껏 쓰게 하고 있어요.

사실 중고폰을 오래 쓴 셈이지요...약정기간이 거의 끝나가는데 핸폰이 잘 안되나봐요

며칠을 징징거리길래 스마트폰을 사주면 공부에 방해된다고들 해서 일반폰을 사줄 요량으로 핸폰 매장을 갔어요.

일반폰은 종류도 몇가지 없고, 디자인이 안예쁘다고 하지 않겠다고하네요.

핸폰 매장 총각도 스마트폰을 권하고...스마트폰을 하게되면 요금도 확올라가고, 공부 안하면

서로 스트레스일것 같은데 우째야 조을까요?????

 

 

IP : 219.25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9.7 4:57 PM (180.64.xxx.147)

    스마트폰 사주고 골치 아프다고 글 올리실겁니다 .
    그냥 폰사주세요 . 오프라인으로 사시면 당근 그가게에서 유리한 걸로 팔려고 하죠 .
    뽐뿌 가면 일반 폰 올라옵니다 . 대학가면 스마트폰 사준다고 하세요 ~

  • 2. ㅡ.ㅡ
    '11.9.7 5:07 PM (118.33.xxx.102)

    스마트폰 절대 반대. 제 막내 동생 고3인데 스마트폰 사고서 손에서 놓질 않아요.

  • 3.
    '11.9.7 5:19 PM (222.107.xxx.215)

    제가 보기엔 고민 거리 아닌데요,
    고등학생한테 스마트폰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다시 2년 약정 하시고
    일반폰 해주시고, 대학 가거든 그 때가서 스마트 폰으로~~
    왜 애 손에 하루 종일 인터넷을 안겨주세요?

  • 4. 고민
    '11.9.7 5:23 PM (221.162.xxx.140)

    고민도하지마세요
    스마트폰 사주는동시..아이망치고 부모와사이멀어집니다

  • 5. 일반폰
    '11.9.7 6:43 PM (121.181.xxx.98)

    스마트폰은 수능 끝나고 사 주세요
    스마트폰 사 주면 공부하고 담쌓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2 6세남아 원래 이렇게 축구에 홀릭하나요? 1 2011/09/14 1,756
13981 그리스의 디폴트가 거의 확정적인가요? 4 운덩어리 2011/09/14 2,119
13980 이 옷좀 봐주세요 18 지름신 강림.. 2011/09/14 3,859
13979 혹시 양재동쪽에 매직파마 싸고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1/09/14 2,455
13978 점점지칩니다..ㅠㅠ 5 맏며느니 2011/09/14 2,429
13977 영화배우 정윤희 74 은행잎 2011/09/14 23,717
13976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심리치료? 2011/09/14 1,943
13975 친정가서 가스대 / 수저통 다 닦고 왔어요.. 10 엄마도 늙네.. 2011/09/14 3,152
13974 르쿠르제 티세트 예쁜 색상 알려 주세요.^^ 1 궁금 2011/09/14 2,001
13973 연예인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2 ... 2011/09/14 2,467
13972 한나라당 나경원 4 .. 2011/09/14 1,938
13971 동탄에 커트 잘하는 곳 ^^ 2011/09/14 2,456
13970 추석날 겪은 사고 .... 2011/09/14 1,928
13969 다운 계약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활용법) 3 .. 2011/09/14 1,692
13968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서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23 속터져 2011/09/14 6,851
13967 아이폰 82어플 업데이트 하세요 5 아이폰 2011/09/14 1,970
13966 *피* 푸라이팬 어디가 싸죠? 단품으로살려면요 ,, 2011/09/14 1,430
13965 sm3 쓰시는분 계세요...???? ^^;;; 6 sm3 2011/09/14 2,562
13964 형제간에 안만나면, 애들 결혼식은 7 명절에 안만.. 2011/09/14 3,206
13963 추석지나면 일년은 훌쩍 가는 거 같아요. 1 2011/09/14 1,790
13962 자상한 아빠일수록 남성호르몬이 낮다네요. (기사) ㅁㅁ 2011/09/14 2,627
13961 자녀 알러지성 비염과 천식 극복하신 분들 체험 듣고 싶어요. 6 삼종세트 2011/09/14 3,889
13960 추석밥상에 오른 ‘위키리크스’ 1 세우실 2011/09/14 1,820
13959 *** 7 다 잘될꺼야.. 2011/09/14 2,376
13958 광고문자 어찌해야하나요? 잠좀자자 2011/09/14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