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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왜이렇게 짜증나죠

dhsm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7-09-05 19:12:49

아침부터 아이 소풍간다고 일찍 일어나 김밥 싸고

밥 잘못돼 다시 씻어 다시하고..



장보러 코스터코 다녀오고

그냥 벌일 한거 없는데 맘이 좌불안석이고 불안해요.


일도 하기 싫고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데 기분 나쁜 날씨고


맘이 심난하네요



IP : 124.49.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5 7:13 PM (61.106.xxx.81)

    짜증은 일기장에

  • 2. 오늘
    '17.9.5 7:14 PM (121.130.xxx.60)

    날씨가 덥진 않은데 묘하게 우울한 날씨에요 선선하니 우울스런 날씨~

  • 3. 그건
    '17.9.5 7:16 PM (211.186.xxx.176)

    수면부족..잠을 충분히 주무세요..잠이 중요해요.나이들수록

  • 4. .......
    '17.9.5 7:16 PM (112.160.xxx.178)

    에너지가 소진된거죠
    소풍가는날 저도 힘들더라구요
    안싸던 도시락싸느라 일찍일어나야하고
    장보는것도 (특히 코스트코) 에너지가 굉장히 필요한 일인데 더욱 글렇죠
    잠 곤히 주무시고 내일은 좀 외식하며 기분 전환하세요~

  • 5. 시월애
    '17.9.5 7:17 PM (115.143.xxx.196)

    저도 오늘 하루종일 그렇더라구요
    특별한 이유없이
    퇴근해서 맥주 한 잔 하고 있어요

  • 6. 혹시
    '17.9.5 7:18 PM (175.223.xxx.174)

    생리 앞두고 있진 않으세요?

  • 7.
    '17.9.5 7:19 PM (116.125.xxx.180)

    날씨가 습해요

  • 8. 따뜻한 댓글 다는분들은
    '17.9.5 7:21 PM (124.49.xxx.61)

    부족함이 없고 맘이 훈훈한 분들이네요. 공감해주시고...
    친정 엄마보다 낫네요.마음이 어찌 그렇게 살뜰할까요...

  • 9. ㅠㅠㅠ
    '17.9.5 7:25 PM (125.176.xxx.13)

    제 맘이 오늘 그랬네요. ㅠㅠ

    갑자기 불안해지고 ...

    복식호흡 깊게 하고 나니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가라 앉던데...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 게시판 휘젓고 다니고 있네요

  • 10. Aa
    '17.9.5 7:2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생각중인 일이 있어서 신경좀 썼더니
    머리 지끈거리고 밥맛도 없어요
    언제 활짝 기분좀 펴질지
    신나는 일이 없네요ㅠ

  • 11. 그런날엔
    '17.9.5 7:33 PM (124.59.xxx.247)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남이 해주는 음식 먹으면 기분이 좀 풀리더라구요.

  • 12. 저도요
    '17.9.5 7:35 PM (211.201.xxx.173)

    하루종일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니고, 우울한 것도 아니고
    개운하지도 않고 찜찜하게 피곤하기만 한 하루네요.
    아침부터 그렇더라구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요.

  • 13. 그렇군요...
    '17.9.5 7:35 PM (124.49.xxx.61)

    애들이 나가길 싫어해서 뭔가 시켜먹던가 해야겠네요.

  • 14. 그런날이 있죠
    '17.9.5 7:55 PM (122.38.xxx.145)

    저도 아~무이유없는데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첫댓글님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에요
    훈계나 일기장에!!!

  • 15. 그런
    '17.9.5 7:56 PM (111.65.xxx.50)

    날이 잇드라구요 이유없이 그냥 컨디션이안좋은날~~~

  • 16. 저도 그랬어요 오늘
    '17.9.5 8:18 PM (182.225.xxx.22)

    보통 일할때 음악이나 팟캐스트 틀어놓고 하는데
    오늘은 음악도 짜증나고 팟캐스트도 시끄럽고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네요.
    일이 손에 안잡혀서 오늘하루 공쳤어요.ㅠㅠ

  • 17. 습기
    '17.9.5 9:08 PM (114.203.xxx.210)

    습하더라구요.
    바람도 안불고

  • 18. ..
    '17.9.6 12:58 AM (175.198.xxx.94)

    날씨가 음울하고 맥빠지는 흐린날이었잖아요
    차라리 비가 오려면 시원하게 오던가. 종일 꾸물꾸물.
    저도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었어요
    이런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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