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이 소풍간다고 일찍 일어나 김밥 싸고
밥 잘못돼 다시 씻어 다시하고..
장보러 코스터코 다녀오고
그냥 벌일 한거 없는데 맘이 좌불안석이고 불안해요.
일도 하기 싫고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데 기분 나쁜 날씨고
맘이 심난하네요
아침부터 아이 소풍간다고 일찍 일어나 김밥 싸고
밥 잘못돼 다시 씻어 다시하고..
장보러 코스터코 다녀오고
그냥 벌일 한거 없는데 맘이 좌불안석이고 불안해요.
일도 하기 싫고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데 기분 나쁜 날씨고
맘이 심난하네요
짜증은 일기장에
날씨가 덥진 않은데 묘하게 우울한 날씨에요 선선하니 우울스런 날씨~
수면부족..잠을 충분히 주무세요..잠이 중요해요.나이들수록
에너지가 소진된거죠
소풍가는날 저도 힘들더라구요
안싸던 도시락싸느라 일찍일어나야하고
장보는것도 (특히 코스트코) 에너지가 굉장히 필요한 일인데 더욱 글렇죠
잠 곤히 주무시고 내일은 좀 외식하며 기분 전환하세요~
저도 오늘 하루종일 그렇더라구요
특별한 이유없이
퇴근해서 맥주 한 잔 하고 있어요
생리 앞두고 있진 않으세요?
날씨가 습해요
부족함이 없고 맘이 훈훈한 분들이네요. 공감해주시고...
친정 엄마보다 낫네요.마음이 어찌 그렇게 살뜰할까요...
제 맘이 오늘 그랬네요. ㅠㅠ
갑자기 불안해지고 ...
복식호흡 깊게 하고 나니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가라 앉던데...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 게시판 휘젓고 다니고 있네요
저도 생각중인 일이 있어서 신경좀 썼더니
머리 지끈거리고 밥맛도 없어요
언제 활짝 기분좀 펴질지
신나는 일이 없네요ㅠ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남이 해주는 음식 먹으면 기분이 좀 풀리더라구요.
하루종일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니고, 우울한 것도 아니고
개운하지도 않고 찜찜하게 피곤하기만 한 하루네요.
아침부터 그렇더라구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요.
애들이 나가길 싫어해서 뭔가 시켜먹던가 해야겠네요.
저도 아~무이유없는데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첫댓글님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에요
훈계나 일기장에!!!
날이 잇드라구요 이유없이 그냥 컨디션이안좋은날~~~
보통 일할때 음악이나 팟캐스트 틀어놓고 하는데
오늘은 음악도 짜증나고 팟캐스트도 시끄럽고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네요.
일이 손에 안잡혀서 오늘하루 공쳤어요.ㅠㅠ
습하더라구요.
바람도 안불고
날씨가 음울하고 맥빠지는 흐린날이었잖아요
차라리 비가 오려면 시원하게 오던가. 종일 꾸물꾸물.
저도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었어요
이런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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