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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서 집살 때 보탠 얘기 매번

노이해 조회수 : 4,725
작성일 : 2017-09-05 12:58:54
제목대로요
가족모임에서 틈만나면 저 얘기하는 올케
한두번은 그렇다 치고 저희 부모님도 사돈댁 감사하고 애쓰신다하셨는데 계속 저러네요
집 옮기는데 3천 해주셨다구요
근데 결혼할 때 저희집에서 3억 집 해줬는데 말이죠
15년 전에
에효
뭐라 댓거리하기도 구차하고
남동생이 눈치줘도 안하무인이고

IP : 223.38.xxx.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보다
    '17.9.5 1: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딸도 3억 해주셨나요.

  • 2.
    '17.9.5 1:00 PM (59.23.xxx.200)

    3억보탰으니 아닥하라 해요

  • 3. ...
    '17.9.5 1:01 PM (119.71.xxx.61)

    좀 더 보태라고 하세요

  • 4. 자격지심인가보죠
    '17.9.5 1:02 PM (121.151.xxx.78)

    잘 됐네
    결혼할때 이쪽에서만 3억 해줘서 그간 조금은 미안하셨나보네 하세요

  • 5. ...
    '17.9.5 1: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3억보다 3천이 크게 느껴지지?
    3억은 당연하고 3천은 대단하지?
    이런 식으로 3억을 계속 되뇌겠음

  • 6. ㅡㅡ
    '17.9.5 1:02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그거라도 내세우고 싶은가보네요.
    그릇이 그 정도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야죠.

    시댁이라면 바들바들 떠는 분들은 3억 해 준 걸로 시댁에서 얼마나 유세를 부렸으면며느리가 저러겠냐?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라는 분들도 나올 거에요ㅋㅋ

  • 7. ...............
    '17.9.5 1:02 PM (175.192.xxx.37)

    15년전에 3억으로 집 사줬는데 네 친정에 가서 매번 그 이야기하는거냐고
    물어보세요.

  • 8. ...............
    '17.9.5 1:03 PM (175.192.xxx.37)

    15년전 3억이면 지금 10억이다.. 라고 하고요.

  • 9. ...
    '17.9.5 1:0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남동생 결혼할 때 시댁에서 3억 해줬어요
    근데 낡은 아파트 매매하기 싫다고 그 돈으로 새 아파트 전세 살았는데 그 뒤에 부동산 가격 폭등와서 한동안 전세 살았어요
    그랬더니 그 올케가 결혼할 때 시댁에서 집 안 해줬다고 불만이라고...

  • 10. 원글
    '17.9.5 1:06 PM (223.38.xxx.15)

    윗님 사연 어처구니없네요
    에휴 올케가 푼수려니 해야죠

  • 11. 원글
    '17.9.5 1:07 PM (223.38.xxx.15)

    근데 올케도 뉘앙스가 그때 원하는 동네가아니어서 맘고생했단 말을 꽤 했거든요 이제야 원하는 동네 간다고

  • 12. 헐~
    '17.9.5 1:12 PM (211.217.xxx.7)

    그러게 그때 좀 보태주셨으면 올케가 맘고생 안하고 얼마나
    좋았을까잉? 그러시지 ..

  • 13. 올케도 이제야
    '17.9.5 1:24 PM (42.147.xxx.246)

    자기도 돈을 받았다. 즉 어깨가 펴졌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본인도 엄청 주늑이 들었을 것 같네요.

    그냥 듣기만 하세요.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말을 할까 싶네요.

  • 14. ....
    '17.9.5 1:31 PM (223.62.xxx.34)

    저라면 한마디 하겠습니다.
    시댁에서 3억 준걸 콕 찝어서요. 그런 얘길 왜 듣고있나요. 심지어 15년 전 3억이면 지금과 돈 단위도 틀릴 때 아닌가요.
    2002년에 도곡동 래미안 2억한다는 얘기듣고 헐~ 했던 기억이있는데요. 집값폭등은 2006년이니까. 15년전이면 도곡동 아파트 한채 살 슈 있었네요

  • 15. ㅡㅡㅡ
    '17.9.5 1:39 PM (116.37.xxx.99)

    못들은척하겠어요

  • 16. 원글
    '17.9.5 1:42 PM (223.38.xxx.140)

    또 저러면 스트레스일거 같네요
    그렇다고 뭐라 하고 싶진 않은데
    자꾸 3천으로 좋은동네 갔다하니 참....

  • 17. ....
    '17.9.5 1:50 PM (211.246.xxx.54)

    올케친정부모님은 양심은 있으시네 울부모님은 아들은 3억해주고 딸한테는 왜안주실까 해버리삼

  • 18. 면박을 팍 주세요
    '17.9.5 1:53 PM (210.210.xxx.244)

    주제를 모르네요.누구덕인지 모르고 설치니 있는 사실을 알려주시길~(저는 이런말을 할때는 브리핑한다 생각하고 감정빼고 사실만 말합니다.감정 들어가면 싸우게 될수 있으니.
    듣는 사람 입장 그런거 생각마세요.올케가 선을 넘어도 넘은지 오래고 그렇게 만든건 돈쓰고 생색 한번 안낸 사람들 잘못도 있어요.올케 같은 사람은,사람 가려서
    저 지*을 하는것임..저는 치사하고 더러워도 공치사는 한번 하자는 주의입니다.)

    눈치보고 그러니 더 그러죠.지가 잘 난줄 알고요.

  • 19. ㅇㅇ
    '17.9.5 2:48 PM (211.205.xxx.175)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이야 3억을 했는데 3천해와서 저리 생색이라고요?
    현웃터졌어요 어떻하니..
    그떄마다 우리부모님은 3억주셨지 대꾸하세요 때때마다 ㅋㅋㅋㅋㅋㅋ

  • 20. ...
    '17.9.5 3:06 PM (121.88.xxx.9)

    그 얘기 할 때마다 우리는 3억 줬잖아 하세요

  • 21. ddddd
    '17.9.5 5:54 PM (121.160.xxx.150)

    그거 아들 준 거지 며느리 준 거 아니잖아욧!

    쓰고 턴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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