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도 지금 군대에 있어요.
택시 운전사 영화 시절에 제 아들이 군대에 있었다면???????????
서울 택시 번호판 보고도 그냥 보내 준 군인은 픽션인거지요?
그렇게 행동 할 수 있는 군인이 있을까요?
제 아들도 지금 군대에 있어요.
택시 운전사 영화 시절에 제 아들이 군대에 있었다면???????????
서울 택시 번호판 보고도 그냥 보내 준 군인은 픽션인거지요?
그렇게 행동 할 수 있는 군인이 있을까요?
통과시켜준 군인 이야기는 실화랍니다
파견된 공수부대가 아니라 지역 군인이라는 얘기도 있구요
어쨌든 기적 같은 일이지요
정확히 실화는 아니고 독일기자님 느낌에 알면서 보내준 거 같다고...
그랬나요. 훌륭한 사람이네요.
나중에 혹시 차에 매달렸던 군인이라도 윗선에 이르지 않았을까요?
잘못된 명령은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양심이 있는 군인이었다면 심한 자책감을 느꼈을 것이고, 짐승의 마음을 가졌다면 웃으며 시민들을 대검으로 찌르고, 총을 쏘며 화려한 휴가를 마음껏 즐겼겠죠.
26년 이라는 영화나 만화보세요.
군인들도 전부 상처가 많습니다.
시민들 학살에 직접 참여한 것들은 공수부대원들입니다.
그 보내준 군인들은 일반 보병 군인들이구요.
그 독일기자의 증언에 의한 실화예요.
그 군인이 자기 신분을 눈치챈거 같은데 그냥 보내줬다고 증언했다네요.
저 위에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시는 분..... 잘못된 명령은 안 해도 된다구요?
계엄시나 전쟁시에는 즉결 처분 가능합니다... 그 자리에서 총으로 쏴죽여도 된단 얘깁니다.....
군대가 무슨 장난인 줄 아시네요.....
같은 군인이라도 민간인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었겠죠. 만약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광주는 진짜 비극으로 끝났을 거고 그 비극이 세상에 알려지지도 못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