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hm1234
'17.9.5 10:58 AM
(125.185.xxx.33)
부럽당 안되요 저는 전 십몇년년전인가 콘서트보고 반해서 지금까지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노래도 잘하지만 유머가 ㄷㄷㄷ
2. ...
'17.9.5 10:59 AM
(183.109.xxx.87)
디너쇼인가요? 유일하게 가보고 싶은 중견가수 콘서트인데 좀 비싸네요
티비에서만 봐도 감동이더라구요
3. 전
'17.9.5 11:00 AM
(61.82.xxx.223)
실패했어요 ㅠ
4. ...
'17.9.5 11:01 AM
(121.129.xxx.108)
-
삭제된댓글
티켓값이 얼마였나요?
5. ....
'17.9.5 11:01 AM
(121.140.xxx.220)
실패하신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취소표도 있으니 시간날때마다 사이트 확인하세요.
저도 토요일표 구해 볼려구요..
6. ㅎㅎㅎ
'17.9.5 11:04 AM
(61.106.xxx.153)
나훈아 노래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무대장악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연령대를 달리해서 싸이와 함께 원탑일 듯이요.
예전에 TV에서 콘서트 중계보고는 깜짝 놀랐네요.
7. ....
'17.9.5 11:05 AM
(121.140.xxx.220)
R석 165,000원 S석 143,000원 A석 121,000원 예매수수료 1000원 배송비2,500원
전 S석으로 5장 예매했어요.
8. khm1234
'17.9.5 11:05 AM
(125.185.xxx.33)
노래많죠 ! 고향역 건배 특히 낙엽이가는길 지금들으면 끝내주죠
9. ....
'17.9.5 11:08 AM
(121.140.xxx.220)
https://www.youtube.com/watch?v=IvsUPOB1Uvg
요즘 즐겨 듣는 장녹수 주제가에요..
콘서트때 주옥같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ㅠㅠㅠ
10. ...
'17.9.5 11:11 AM
(14.39.xxx.50)
저는 40대인데도 나훈아 느끼해서 정말 싫던데,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서 놀랍네요.
11. khm1234
'17.9.5 11:14 AM
(125.185.xxx.33)
느끼하시다는분 유트브에어 천년의노래 중간부터 들어보세요 정말 노래도 잘하고 눈을 못떼요
12. ...
'17.9.5 11:16 AM
(183.109.xxx.87)
저도 느끼해서 별로였는데 우연히 티비에서 재방송보고 충격먹었어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가수가 있구나...
13. ㅇㅇ
'17.9.5 11:24 AM
(58.140.xxx.196)
저는 30대인데도 좋아하는것과 별개로 나훈아같은 가수가 한국에 있어서 너무다행이다 싶은데요.
마이크로 립싱크해대면서 몸만 요리조리 돌리는 요즘 남녀 가수들 보면 손발이 오그라져요.
느끼하다는게 어떤건지 알것같지만.
저런가수 인기 있을만 하죠.
정말 가수로는 흠잡을수가 없죠.
가수로는 진짜 직업인이예요.
14. 원글님
'17.9.5 11:36 AM
(220.116.xxx.191)
축하드려요
지금 벌써 중고나라에서 2배로 올라오고있어요
15. 호롤롤로
'17.9.5 11:38 AM
(175.210.xxx.60)
어휴..엄마보여드리고싶은데 너무 비싸네요ㅠ
S석 10만원정도면 좋겠다 싶구만 역시 유명세 무시못하네요
워낙이 오랫만에 콘서트하신다고..
16. ....
'17.9.5 11:40 AM
(121.181.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실패....
17. 저도
'17.9.5 12:03 PM
(159.203.xxx.137)
불호였다 티비에서 콘서트 보고 놀랬어요
콘서트 많이 가봤지만 무대를 완전 장악해 교주같은 모습?ㅋㅋ은 첨봐서
호불호를 떠나 그 자리에 있었음 다시 가고 싶을거 같아요
18. 맞아맞아
'17.9.5 12:10 PM
(180.224.xxx.210)
교주같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ㅋㅋ
저도 우연히 공연실황 보고 난 후, 이십대때 팬 됐어요.
당시 재즈나 팝을 주로 듣던 저였건만...ㅎㅎ
19. 그리고
'17.9.5 12:21 PM
(180.224.xxx.210)
몸 속에 마치 음향조절장치가 있는 듯 해요.
아주 음을 자유자재로 조절해서 뿜어내요.
것도 몇 시간을...
제가 아까 어느 글에서도 댓글 달았는데, 오래 전 팬들과 함께 한 공연 뒷풀이 얘기를 들었는데, 끼가끼가 말도 못하고 지치지도 않는대요.
이제는 연세도 연세고, 오랜 공백이 있었어서 이번 공연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20. ㅇㅇ
'17.9.5 12:30 PM
(39.7.xxx.253)
바지내리고 기자들앞에서 생쇼 한거나 아내랑이혼도 안해주고 잠수타버리는거나
인간적으로 말종이든데 이런사람은 티켓 팔아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1. 저는
'17.9.5 1:01 PM
(223.63.xxx.197)
저는 왜 정보를 몰랐을까요 ㅠㅠ 부모님이 넌 뭐했냐고 호통을 ㅎㅎ
암표라도 구해야겠네요 가격 두배이상이라도 구매의사있어요 정말 부러워요
22. 성공~~
'17.9.5 1:32 PM
(117.110.xxx.85)
저도 계속 실패하다가 동생한테 실패했다고 하니 두장 앞자리로 예매성공했다네요 ㅎㅎ
무슨 프로그램으로 해야 예매가 가능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