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없던 시대로 돌아갈수있다면 하시겠어요??
장단점이 워낙 극명한데...
저는 스마트폰없는 시대서 살고싶네요
컴퓨터단속할때는 애교였다싶어요
스마트폰은 본인스스로 통제가 안되고..
어른도 그러는데 애들은 오죽할까싶어요..
스마트폰이 있으니 삶과 생각에 빈공간이 없는 느낌이랄까요
잠시 멍하니있는 시간도 못견디는..^^;;
1. 네
'17.9.5 10:32 AM (222.111.xxx.107)갈수있어요
그냥 삐삐시대가 감성 있었던것 같아요2. 전
'17.9.5 10:34 AM (180.224.xxx.210)지금도 스마트폰 없이 살아요.
불편함 별로 없어요.3. 스맛폰 아니라
'17.9.5 10:34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핸펀(2g) 없어도 잘 살 수 있어요
삐삐도 필요없고
인터넷 없어도 살 수 있구요
없을때도 잘 살았는데요 뭐4. ......
'17.9.5 10:45 AM (210.210.xxx.7)저는 No No No..
그 추운날 외출했다가 급히 전할 말이 있어서
공중전화기 앞에서 줄서서 30분이상
기다렸던 일이 지금도 끔찍해서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싶은데..
너무 오래 통화하는 사람과 줄서는 사람들간에 싸움아니 싸움..5. 스마트폰 때문에
'17.9.5 10:4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사생활이 없어지더군요.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 소식도 듣게되고요.
저는 카톡도 안 깔았어요.
2g로도 족해요.6. B6
'17.9.5 10:48 AM (39.7.xxx.11)저요 !~~~ 가고싶어요 스마트폰없던시절의 사람들이
더 순수했던것 같아요 ~~~~7. 삶과 생각에 빈공감이 없다는
'17.9.5 10:49 AM (221.165.xxx.186)말 정말 공감합니다.
통화만 가능한 휴대폰 정도면 충분할거 같아요8. ..
'17.9.5 10:54 AM (218.148.xxx.195)가끔 폰두고 나가면 시간을 참 알차게보내요
9. 폰이
'17.9.5 11:08 AM (223.32.xxx.85)내 조절수위보다 위에요
예전이 좋앗네요
애들은 이미 단맛에 빠져 못나오고 있죠
ㅠㅠㅠㅠ10. 그러면서
'17.9.5 11:44 AM (222.116.xxx.26) - 삭제된댓글카톡은 하시지요
전 카톡도 안합니다,
정보를 얻는대신 자유를 잃어서
하루종일 핸드폰 들여다 보는거 어른들도 그럽니다,11. 해피송
'17.9.5 11:55 AM (211.228.xxx.170)저도 예전 시대가 그립긴한데
온갖 범죄나 비리를 생각하면
없어서는 안될 거 같기도 해요~~~12. ..
'17.9.5 2:23 PM (121.143.xxx.94)아니요.. 전 스마트폰 없이 못삽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그냥 제가 만물박사가 된 것 같아요.
몰랐던 것이 몇초만에 아는 것으로..
스마트폰으로 자유를 잃는다고 하셨는데, 정보를 많이 얻는 것이 더 자유로워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길도 두렵지않고 어디가서 속거나 바가지쓸 일도 줄었고
못하는 요리가 없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도 9시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바로 알죠.
스마트폰 만세입니다.13. 사또네
'17.9.5 2:29 PM (115.160.xxx.8)저는 없던 시절에도 잘 살았습니다. 요즘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는거 같네요. 모르면 모르는데로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었네요.14. 없었던 시절로 가고 싶어요.
'17.9.5 5:58 PM (211.114.xxx.139)우리 딸내미 중독때문에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