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세, 뒤늦게 진로 바꾸신 분 있나요??

me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7-09-05 10:23:03

상경계열이 취업 잘 된다고 해서 전공했어요.

바로 취직하여 단 한 달도 논 적 없이 쭉 직장생활 했어요.

요즘같은 취업난에 부모님 입장에서는 효녀였지요.


하지만 30살이 되니 

제가 하는 직무가 특별할 것 없는 일반 사무직이라, 이제 수명이 보입니다. ㅠㅠ  


얼마 전 미용실을 갔는데,

제 또래 디자이너선생님, 너무 부럽더라고요.

자기 기술, 자기 이름 걸고 사업장 낼 수 있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 친구들 고데기 해주고 화장해주는 재주 있어서 그런 걸 꿈꾸기도 했었는데...


30대에 새롭게 진로 결정하신 분들 있나요? 

아무 얘기라도 좋으니 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210.182.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9.5 10:2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진로 바꾸려면 원글님 일년쓰는 지출비용*3년치는 여유가지고 바꾸셔야지
    안그러면 계속 가난해 집니다.
    감가상각 감안 하시고요.
    그리고 팔팔하게 어린나이에 시작하는 동료들하고 경쟁해서 자존심 안상할 자신과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

  • 2. 근데
    '17.9.5 10:40 AM (180.224.xxx.210)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서 굳은 각오로 시작한다면 나이 자체는 그렇게 많은 건 아니라 생각해요.

    제가 그 나이면 날아다닐 겁니다...
    라고 생각하실 저보다 더 연세 많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ㅜㅜ

    그 업종은 도제식이라 자존심 상하는 일도 분명히 많을 거예요.
    하지만, 미래만 보세요.

    더 나이 많은 기혼 여성들도 실습 나가 까마득한 막내 보조로 즐겁게 일하더군요.

  • 3. 근데
    '17.9.5 10:43 AM (180.224.xxx.210)

    그리고 제 친구 중 전문직인 둘이 공교롭게도 만학도들이었어요.

    서른에 학교 다니고 있었을 거예요.

    지금 한 친구는 비혼, 다른 한 친구는 아이도 여럿인데 이혼하고 친구가 이이들을 다 키워요.

    둘 다 오십 넘어 멋지게 잘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770 방배동 최고의 랜드마크 방배5구역 현대건설The H 구경하세요 .. 7 프린세스맘 2017/09/06 3,865
725769 기안84가 박나래좋아하는이유를 알겠네요 19 .. 2017/09/06 24,859
725768 5개월된 강아지가 혀를 날름거리며 턱을 떨어요 2 급질 2017/09/06 2,827
725767 아파트 일반분양 받으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해요? 4 강남재건축 2017/09/06 1,890
725766 여행영어회화 오며가며 공부할 수 있는곳? 1 2017/09/06 1,378
725765 어서와 독일편 첫회 14 ^^ 2017/09/06 9,240
725764 방금 게시판에 윤영실..이란 제목보고 클릭했는데 3 Stelli.. 2017/09/06 1,690
725763 교통사고로 치료중입니다 4 ㅇㅇ 2017/09/06 1,863
725762 미국 소설 50가지 그림자 작가는.. 3 !! 2017/09/06 3,101
725761 부동산 허위매물 어떻게 걸러내나요? 7 Z부동산 2017/09/06 2,158
725760 님과 함께 왜 저래요? 2 .... 2017/09/06 2,556
725759 주변에 수험기간이가장길었던사람 몇년인가요? 1 ㅇㅇ 2017/09/06 1,029
725758 임신중 불면증 2 웃음이피어 2017/09/06 837
725757 생민씨가 자라고 했는데 7 2017/09/06 3,119
725756 서울 광진구 구의원들의 명단 입니다. 1 탱자 2017/09/06 1,541
725755 따뜻한 엄마가 되고싶은데.. 너무나 냉정한 엄마에요. 14 복둥이 2017/09/06 4,846
725754 재산/저축 관련 글 보다 9 아줌마 2017/09/06 2,784
725753 지금 cj홈쇼핑 여자 8 ... 2017/09/06 3,996
725752 영화가된 실화 6 ... 2017/09/06 3,633
725751 택시기사가 택시안에서 담배피우면 1 택시 2017/09/06 658
725750 일본방송 보다가요.. 1 친구 2017/09/06 1,326
725749 다이어트 중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칼로리관련.. 6 111 2017/09/06 1,404
725748 혹시 돼지부부 근황아시는분 계신가요? 4 ㅇㅇ 2017/09/06 9,314
725747 [도움 절실] 제발 저 좀 위로해주실래요? 우울해서 죽고 싶어요.. 10 반전 없는 .. 2017/09/06 2,851
725746 괜히 미안하네요 2 고등맘 2017/09/06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