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사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나요?
1. 음
'17.9.5 9:49 AM (125.185.xxx.178)뇌없이 생각을 바로 말로 하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개소리 무시하시고
원글님 일은 철두철미하게 하세요.
너무 한다싶은건
소장님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겁니까.
함부러 말씀하지 마세요.
라고 다들 있을때 들이박으세요.2. 제 생각엔
'17.9.5 9:54 AM (202.30.xxx.226)지극히 정상이에요.
티비에 나오는 실장님 버젼의 남자 상사 별로 없고요.
또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괴롭히는 선배는 글쎄요..많다면 많고 그럴 수 있죠.
남자들 말 뽄새는..그냥 안타깝다...한글 배워 그 정도 표현밖에 못하냐...넘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만,,,쉬랬다고 대놓고 쉬진 마세요(원글님이 대놓고 쉬었는지는 잘 모르는 상황전제입니다.).
여지를 안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20대 드라마이지만 청춘시대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요.
사람들은 생각대로 말하지 않고,
생각과 다르지 말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아무 생각 없이 살기 때문에 아무 말이나 막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3. 글쎄?
'17.9.5 10:20 A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다만 여자직원이 저혼자니 저한테는 뭐라 안하고 잘해줍니다.
가끔 아이 갖다 주라고 먹을 것도 사줍니다.
일도 요령껏 쉬엄쉬업하라고 하고 명절 전날은 일찍 퇴근하라고 배려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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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원글님을 쥐고 있는 고삐네요4. ...
'17.9.5 1:21 PM (164.124.xxx.147)직장 생활을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 소장을 이용하겠습니다. 여기서 이용이라함은..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흐름이 있고 분위기가 있어요 그리고 작은 회사일수록 망하기 쉬워요 다른데 팔리기도 쉽고요 사장이 바뀔수도 있죠. 뭐 그런 상황을 빨리 캐치할수 있죠 회사 윗사람과 친해서 해될건 없어요 단, 매일 점심시간에 커피마시자는건 문제네요 점심시간에 일을 만드세요 당분간 운동을 다닌다거나 은행을 가야한다거나 뭐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거절하고요 자기 얘기 늘어놓는거는... 말 많은 남자들 다 그래요 그냥 적당히 들어주고. 예시로 말씀하신 부부사이 얘기는 솔직히 별 얘기 아닌거같아요 그런건 흘려들으세요 회사에서의 뭐든 기본은 일이 빈틈이 없어야해요 그래야 어떤 상황이 됬을때도 살아남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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