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7 4:08 PM
(59.19.xxx.196)
저도 그래도,, 댓글님,,
전 시어머님이랑 완전 편하게 사는데요. 마음은 늘 답답하답니다....2222
원글
'11.9.7 4:10 PM (58.72.xxx.110)
아 그래요? 꼬꼬면은 영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2. 나가사끼
'11.9.7 4:11 PM
(125.140.xxx.49)
가 더낫더라구요,,,그래도 우리집 지존은,,,포장마차 우동입니다,,이게 짱이예요
원글
'11.9.7 4:17 PM (58.72.xxx.110)
오~*마트에서 본거 같은데.. 삼*꺼서 약간 관심있게 본거 같아요
포장마차 우동~!!담에 한번 먹어볼께요
3. dhsmf
'11.9.7 4:12 PM
(221.150.xxx.241)
오늘 낱개로 파는 수퍼가 있길래 사왔어요!
꼬꼬면은 계란 풀어먹지마세요...ㅜㅜ 그냥 계란국됨 ㅠㅠ
나가사키 짬뽕말고 그냥 흰짬뽕 뭐 이런걸로 하지... 쨌든 기대해봅니다.
근데 향미증진제 들었던데요.
원글
'11.9.7 4:20 PM (58.72.xxx.110)
저도 처음엔 이름때문에 갸우뚱 하긴 했어요..
꼬꼬면을 구하시다니~ 운이 좋으시네요..
계란 풀지 말고!! 꼭 기억할께요
4. 자꾸생각남..
'11.9.7 4:13 PM
(14.54.xxx.104)
저도 어제 어렵게 구해 먹어봤는데, 삼양꺼 중에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은근 계속 생각이 난다는...
원글
'11.9.7 4:24 PM (58.72.xxx.110)
네 저도 한번 라면 먹으면 보름은 안먹는 사람인데... 나가사끼는 다음날 또 끓여 먹었어요. 중독성이 강한듯~
5. 랄랄라
'11.9.7 4:15 PM
(115.41.xxx.7)
꼬꼬면보다 나가사끼 짬뽕이 나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 비린내에 약한 사람인데 꼬꼬면은 약하게 좀 닭비린맛이 느껴져서.. 설거지할때도 좀 ㅜㅜ
..
'11.9.7 4:20 PM (121.172.xxx.165)
식고 난 후 꼬꼬면 기름 엄청 많다는..
저도 나가사끼~
6. ,,
'11.9.7 4:15 PM
(59.19.xxx.196)
꼬꼬면은 면이 맛있는거 같아요 굵으면서 쫄깃거리는
7. 영우맘
'11.9.7 4:17 PM
(175.123.xxx.94)
김씨네클럽에는 갈때마다 두가지 다 없어요
너무 먹어보고 싶은데 들어오면 20분만에 품절된다네요 ㅠㅠ
8. ..
'11.9.7 4:18 PM
(1.225.xxx.43)
제 입에는 면은 꼬꼬면이
국물은 나가사키가 낫습니다.
음
'11.9.7 4:21 PM (118.220.xxx.36)
꼬꼬와 나가사키 두 개를 사서 나가사키 스프에 꼬꼬면을 넣어 끓이면 어떨까요?
..
'11.9.7 4:24 PM (1.225.xxx.43)
나가사키 면하고 꼬꼬 스프는 어쩌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11.9.7 4:26 PM (118.220.xxx.36)
꼬꼬스프는 버리고 나가사키면은 부숴먹고요....ㅎㅎㅎ
그렇담
'11.9.7 4:43 PM (211.63.xxx.199)
아직 둘다 안 먹어봤는데, 그렇담 제게는 나가사끼가 승이네요.
라면은 뭐니뭐니해도 국물이 끝내줘야죠~~~
9. ..
'11.9.7 4:23 PM
(125.152.xxx.97)
꼬꼬면...나가사키.....못 먹어 본 1인......엄청시리 궁금하네......근데...동네에는 없고...
인터넷에 시키기는 좀 그렇고....ㅎㅎㅎ
원글
'11.9.7 4:34 PM (58.72.xxx.110)
저도 그래서 티몬에서 보고도 저게 진짜 맛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먹어보고 사야지하다 놓쳤어요
워낙 음식이라는게 호불호가 심해서 자신있게 추천은 못하겟어요
10. 음
'11.9.7 4:24 PM
(118.32.xxx.65)
전 나가사키쪽~! 꼬꼬면 국물에서 청양고추 냄새 나는데 그게 제가 딱 싫어하는 화학적인 매운냄새라 으...머리가 띵해요
11. 나무늘보
'11.9.7 4:27 PM
(182.209.xxx.152)
지금 먹었어요 깔끔하고 시원한맛이예요
저도 국물 안먹는데 나가사키는 국물 모두 먹었어요
원글
'11.9.7 4:29 PM (58.72.xxx.110)
저도요~~저도 두번째 먹을때도 국물까지 싹싹 먹었어요 먹고 ^ㅡㅡㅡㅡ^ 요런 표정했답니다
라면 먹으면 뭔가 몸이 부대끼고 막~ 졸리고 그러는데 요건 안그러네요
12. 저두
'11.9.7 4:28 PM
(218.37.xxx.190)
어젯밤 메일받고 바로 주문했어요~
동네 아무리 돌아다녀도 꼬꼬면이랑 나가사키짬뽕 파는데가 없더라구요...ㅠ
근데 좀전에 배송지연될 거라고 메일 왔네요.
찾는사람이 많긴 한가봐요^^
13. ..
'11.9.7 4:32 PM
(112.185.xxx.182)
전 둘 다 먹어봤는데요
저는 나가사끼쪽이 입맛에 맞네요. 제 남동생은 꼬꼬면이 좋다 하더라구요.
꼬꼬면은 면이 라면 면발로 느껴지고..나가사끼는 생면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동생은 밀가루맛이 난다 하더라구요.
나가사끼를 면만 따로 삶아서 헹군후에 육수에 넣으면 더 깔끔할거 같아요.
14. 오지랖
'11.9.7 4:39 PM
(119.148.xxx.3)
엊그제 홈플 갔다가 꼬꼬면과 나가사키가 나란히 있는 걸 보고,
이게 그 유명한 꼬꼬면, 나가사키짬뽕이구나 하고 섰는데(전 라면을 안 먹어서)
어떤 남자분이 두 개 중에 뭘 할까 고민하는 말 중얼거리고 있길래
나가사키 짬뽕이 맛있다는 의견이 더 많았어요~ 하고 말해주니
아, 그래요? 하며 활짝 웃고 나가사키짬뽕을 집더라구요... ㅎㅎㅎ
..
'11.9.7 4:44 PM (125.152.xxx.97)
ㅋㅋㅋ
15. 조금 갈등되네
'11.9.7 4:42 PM
(61.247.xxx.205)
오늘 하도 말이 많아 근처 수퍼에서 2봉지 사니 1700원, 즉, 개당 850원 받던데..
20개에 11900원이면, 개당 600원 꼴, 20봉지면 5천원 싼 것인데..
라면 될 수 있으면 안 먹으려 하는데..
몇 개는 더 먹어봐야 제대로 평가가 가능한데..
20개 산 다음 나눠 줘야 할지..
2개 샀는데 1개만 먹어본 결과
전반적으로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은데..
(분말스프를 조금 찍어 먹어보니) 미원이 많이 들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다른 라면들처럼 국물에 역시 기름기가 꽤 많이 뜬다는 것 확인했고
(그래서 라면 1봉에 포화지방이 일일섭취량의 40%로 나와 있는 것 같음),
요즘같이 고추값 비쌀 때 하얀 국물 라면을 출시해 제조사는 원가 절감하면서 제품이 크게 히트 쳐 1석2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원글
'11.9.7 4:46 PM (58.72.xxx.110)
저도 *마트에서 행사한다고 1개 더줘서 그나마 개당 650원 넘게 주고 샀는데
그것보다 50원 저렴하게 팔길래 언넝 샀어요
유통기한이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물량도 딸리는데 오래된거 없겠지 하는 맘에 샀는데
저도 라면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
친정이랑 시댁이랑 5개씩 드리고 나머지 10개 설마 5개월안에 못 먹겠어?하고 샀다는..
자꾸 물량 딸려서 찾기가 힘드니까 있을때 사놓자 하는 다람쥐 습성이 있어서요 ㅠ.ㅠ
집에 휴지랑 비누, 치약, 칫솔,, 요런거 막 쌓여 있어요 ㅜ.ㅜ
움 무척 섬세한 분이시네요.. 저는 그냥 뒤에 열량만 확인하고 먹었따는 ㅜ.ㅜ
성분이나 들어가는 합성조미료는 다 비슷비슷하겠지 하고
왕꿀
'11.9.8 10:46 AM (183.97.xxx.131)
편의점에선 개당 1,000원 하더군요...저는 그거 샀다능 ㅜㅜ...
16. 재능이필요해
'11.9.7 6:05 PM
(125.152.xxx.65)
저도 오늘 드뎌 사먹어봤어요. 며칠전부터글 올라와서 어젯밤에 너무 땡겼는데 오늘 먹었어요. 근데 흠.. 그냥 그렇던데요. 오징어짬뽕 뻘건국물이 그립기도하고.. 예전 삼양에서 볶음짬뽕인가 그거 나왔을땐 왕팬이었는데 이 나가사키는 그냥 그래요~
17. ...
'11.9.7 7:01 PM
(112.150.xxx.252)
우리동네는 꼬꼬면 나가사끼 천지던데요
18. .................
'11.9.7 7:48 PM
(116.37.xxx.214)
나가사끼...면 날로 드셔보세요.
무지 맛있어요...
물끓는 것 기다리다가 반은 생으로다가ㅡ.ㅜ
국물에 밥 말아먹을라 했더니 밥도 없고...ㅜ.ㅜ
19. 근데 왜
'11.9.8 1:32 AM
(112.154.xxx.155)
나가사끼 짬뽕이니 포장마차우동 이니 꼬꼬면이니 다 마트에 없는건가요? 농심의 농간인가요?
20. 꼬꼬면
'11.9.8 2:45 AM
(122.37.xxx.23)
지마켓에 맨날 팔던데.. -ㅂ-) 전 다이어트 중이라 궁금해도 못 먹어보지만..ㅠㅠ
21. 나가사끼
'11.9.8 7:33 AM
(118.220.xxx.81)
정말 맛있던데요..
22. .......
'11.9.8 9:12 AM
(218.38.xxx.20)
남편은..꼬꼬가..저는나가사끼가..낫던데..
남편도..꼬꼬가..면이낫다고..
저는..닭국물을..원체..싫어해서요..
나가사끼..세개먹어보고느낀거...
면만//까로..살짝삶아서..기름끼빼고먹음..훨씬맛날거같음...
4개째먹을때는..그렇게먹어볼라구요
23. 궁금하네요
'11.9.8 9:59 AM
(175.196.xxx.53)
두 라면 맛이..꼬꼬면은 사다 옿긴 했느데 빨리 함 먹어봐야 겠네요..
24. 왕꿀
'11.9.8 10:44 AM
(183.97.xxx.131)
저도 지난주에 편의점에서 어렵게 구해 냄비 두개에
하나는 나가사끼 하나는 꼬꼬면 긇였는데
청양고추 메운맛에 자극적인 꼬꼬면,
술먹고난후 속풀어 줄 것 같은 은근한 시원한맛 나가사끼,
제가 메운걸 별로 잘 못먹어서 저는 나가사끼가 더 좋았는데
꼬꼬면의 자극적인 맛이 대중이 더 찾지 않을까 평해밨네요 ㅎㅎ
25. takeitaway
'11.9.8 10:56 AM
(218.147.xxx.185)
저도 며칠전에 처음으로 먹어봤답니다~~~남편은꼬꼬면 회사에서 끓여먹어봤다했구요. 전 아직. 나가사끼 저희집 식구들에게는 완전 합격!!!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다 먹어버렸어요~~~ 역시 삼양! 하면서 ㅋㅋㅋ
우리집이 삼양마니아. 농심은 거들떠도 안본다 인데요. 나가사끼는 언제 출시됐는지도 모르고 이제야 맛봤네요 ㅋㅋㅋ
26. takeitaway
'11.9.8 10:57 AM
(218.147.xxx.185)
둘다 먹어본 남편말로는 나가사끼가 더 맛있다 했습니다~ ^^
27. 나라냥
'11.9.8 10:57 AM
(61.36.xxx.180)
나가사끼 완전 좋아요~ 해물국물 베이스라 시원하구요~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모듬해물 한줌 넣었더니 완전 업그레이드!! +ㅁ+
근데.. 면이 포장마차우동면하고 같은거네요! ㅋㅋㅋ 오동통~~
^^
'11.9.8 11:19 AM (211.215.xxx.39)
저도 닭자체가 싫은지라...
나가사끼만 먹어봤네요.
저도 추천글 2주전즈음에 썻었죠...
라면 싫어하는데...먹을만 하더라구요.
근데...숙주도 좀 넣으면 더 맛있을까요?????
막 ~이러면서 나가사끼외전이 생길듯....ㅋ
28. 지혜의신
'11.9.8 11:47 AM
(175.252.xxx.248)
국물은 맛있는데....면이 넘 굵어서....너구리 면보다 좀 굵은듯....
개인적으로 굵은면 안좋아해서.....
남편 다 주고 국물에 밥 말아 먹었지요....
29. 음..
'11.9.8 12:56 PM
(116.34.xxx.56)
비트색이 진짜 진하네요.^^
ㅎㅎ 아들이는 원래 그러려니
마음을 비우시고
맛있는 밥 많이 해주면 곧 정리 잘 할....
사실은
우리아들 대딩인데도 아직도 가끔 그래요. 그러다 맘 바뀌면 확 뒤집고 청소까지 잘 합니다.
조금 '기다려보세요.^^
30. 지돌
'11.9.8 1:28 PM
(121.139.xxx.144)
꼬꼬면은 마트에 항상없고 나가사끼 먹어봤어요
국물까지 시원한게 제 입맛엔 괜찮았어요
꼭 꼬꼬면 언젠간 먹어볼려구요
31. 나가사끼 좋아~
'11.9.8 3:00 PM
(183.96.xxx.110)
닭국물을 안좋아해서
나가사끼 우동에 고추 한 두개 넣어 먹어요
면도 꼬꼬면보다 더 쫀득하니 좋구요
숙주 넣어먹으면 맛있겠어요~~
32. Daria
'11.9.8 3:16 PM
(220.86.xxx.166)
-
삭제된댓글
나가사끼랑 꼬꼬면 둘다 먹어봤는데..
꼬꼬면이 좀더 맵콤하고 나가사끼는 면빨이...좋더라구요..
부들부들...
남편은 자극적인걸 좋아하니까 꼬꼬면이 더 낫다고 하고
저는 면이 부들부들한 나가사끼라면이 더 좋다고 서로 결론을 내렸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