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한국으로 교환학생으로 온 학생이 도움을 청합니다.
독일 현지 은행 발급의 크레딧카드를 사용중입니다.
학생은 중국과 일본 여행중에는 크레딧카드로 상품결제 및 현금인출이 가능했습니다.
같은 크레딧카드인데 한국에서는 상품결제만 가능하고 현금인출이 안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ATM시 편의점 등등 주변의 모든 은행에서 현금인출을 해봤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독일의 은행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답니다.
독일에서 송금된 돈을 찾아 신학기 준비를 해야하는데,,,,,
딸의 친구가 도움을 청해서 82에 도움을 청합니다.
한국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어디로 가서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아시는 곳이나
해결 방법이 있으시면 작은 팁이라도 있으면 알려 주세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 은행의 한국 지점이 없어서 올린 거지요?
정 안 되면 도이치방크 한국 지점에 계좌를 오픈해서 도이치방크로 송금 받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혹시 해외 이용액 초과액 넘긴 것 아닐까요?
신용카드 회사가 어디인가요?
신용카드 통용이 잘 안 되는 일본에서까지 잘 사용했다면 비자나 마스터같은 큰 회사일 듯 한데요?
그렇다면 거기로 가야 하겠고요.
그런 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외환거래계좌를 개설해 송금을 받아야 겠죠.
유학을 왔는데 한국에 있는 은행에 계좌계설을 안했나요?
보통은 계좌부터 개설하고 거기로 돈을 송금해 받고 하는데.
크레딧카드를 데빗처럼 쓰는 카드면 독일에 있는 분이 그 계좌에서 돈을 빼서
친구가 개설한 계좌에 송금하는 방법도 있는데 수수료는 좀 들겠지만.
그리고 다른나라에선 잘됐는데 우리나라에선 안된다라는 얘기는 우리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카드자체에 문제가 생긴거일수도 있어요.
요즘 하도 사고가 많으니 돈을 한동안 안쓰다가 갑자기 쓰면 카드를 막아놓는경우도 있고
다른나라에서 큰금액 오갈땐 확인하는 경우도 있구요. .
그리고 혹시라도 사람일은 모르니 따님에게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일은 하지말라고 당부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