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 여쭤봐요..
전 평일엔 직장에서 화장실 자주 가기 힘드니까
일부러 자제하고 물 적당히 마시는 편인데.. (점심 먹고 나서만 좀 마시는 편. 커피나 다른 기타 음료는 일체 놉)
주말에는 작정하고 열심히 마시거든요.
원래 물 마시는 거 좋아함...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만 몸이 팅팅 부어요 ㅋㅋ ㅠ
오히려 주말엔 집밥 위주로 짠 거 거의 안 먹는데도 말입니다...
운동도 더 열심히 하구요... 백프로 물 때문이란 얘기인데...
아니, 물 먹고 나서 화장실도 열심히 가주는데 왜 붓는 걸까요? ㅠ
다른 부분은 멀쩡하고 딱 얼굴만 부어요..
정녕 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 것인지 ㅠ
그런데 평소에 너무 목말라요 ㅠ (당뇨 등 지병은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