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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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목매 숨져
1. 음...
'11.9.7 3:59 PM (221.139.xxx.8)저 검사가 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사이도 아니라면 적어도 일단은 남의 죽음에 그런식으로 말할것까지는 없지않나요?
2. caffreys
'11.9.7 4:02 PM (203.237.xxx.223)왕따당한 경험 있으신가
3. ,,
'11.9.7 4:05 PM (218.236.xxx.107)이럴 땐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셔야지요..... 아무리 검사라도 그렇지 너무하세요~
4. 하루
'11.9.7 4:09 PM (119.67.xxx.218)죽으려고 힘든 공부한 건 아닐 텐데....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요.
이런일 보면 정말 인생 허무해요.
명복을 빕니다.5. 。。
'11.9.7 4:13 PM (118.32.xxx.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지만 얼마나 그들의 원망이 크면 망자에게 그런 소리나올까 헤아림도..6. ..
'11.9.7 4:25 PM (125.152.xxx.97)힘들게 한 공부인데.....뭐가 죽음으로 몰았는지......안타깝네요.
7. 아니
'11.9.7 4:48 PM (180.64.xxx.147)도대체 뭘 근거로 왕따 운운하시는 거에요?
진짜 어이없네요.8. 참
'11.9.7 5:42 PM (121.166.xxx.155)첫 발령을 받았는데 무슨 사연으로 목숨을 끊었을까요?
적은 나이도 아닌데 공부하느라 많은 세월을 보냈을텐데 가슴이 아프네요.
자식을 키우다 보니 젊은 사람들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만 접해도
마음이 무겁네요. 그 부모님들은 어떤 심정일까 라는 생각도 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zzz
'11.9.7 5:54 PM (125.185.xxx.146)전 고무장갑으로 어떻게 자살했나 궁금하던데
외국드라마 보노라면 사망사건은 타살의혹도 배후에 두고 과학수사로 밝혀내던데 그것은 드라마 내용일 뿐인지.... 아까 야후에서 5년전 자살사건도 의혹이 많았음에도 경찰은 자살로 처리해서 답답한 부모가 조사내용들고 헤메다 다시 재조사들어가는 내용 봤는데
우리나라 경찰은 자기들 일거리 많아져서 그런가 애매한 사건은 자살로 단정짓는 예가 많아서리10. 점쟁이
'11.9.8 3:05 PM (211.244.xxx.108)점쟁이신가봐요
왕따라고 하시는 것 같으네요..
이상한 사람 많네요11. 35
'11.9.8 3:10 PM (211.244.xxx.108)35에 초임지..
어려운 공부해서 늦게 합격하신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검사 발령이면 연수원에서도 공부를 꽤 잘 하신 것 같은데...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