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일찍 눈 뜨신 분들이 많네요

[허허]

결혼도 좀 늦었고 공부 길게 한 남편 때문에 맞벌이 쭉 했지만 제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5년 정도 했고 친정에서 육아 도움 받아야 해서 비싼 동네에서 전세로 지냈던 것 때문에 내 집 마련을 40대 되서야 처음 했어요. 좀 오르긴 했지만... 재산 모으는 것 관련한 글 읽다 보니 결혼 일찍 한 것 (전세금이라도 받고) 부동산에 일찍 눈에 띈 것이 엄청난 차이를 부르는 것 같네요. 30대에 자산 많이 이루신 분들 보니 대단하네요. 그 나이에 나는 직장에 아이 키우며 아동바동 거렸던 기억 밖에 없거든요. 남편 공부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거랑...

[ㅇㅇ]

이제부터 열심히 모으시면 되죠^^
재테크 공부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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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도 적금으로 돈 맨땅에 모으면서 전세금만 모았네요...ㅠㅠ
나이도 있는데...
저는 다들 이렇게 돈 버는구나 얼마전에 알았어요...ㅠㅠ

[안늦었어요]

요즘 부동산부자분들 40- 50대부터 공부 시작하셔서 이루신분들 많이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