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 많이 마셨더니

... 조회수 : 4,469
작성일 : 2017-09-04 23:00:45

화장실 자주가죠 뭐

메마른 몸에 계속 물을 주다보면  처음엔 흘려보내지만 서서히 몸이 물을 머금기 시작한다고

누군가 근거없는 썰을 풀길래 테스트 중입니다

안바쁘고 호기심 많은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양을 마시고 몇번이나 그곳에 가는지

누군가의 말대로라면 갈수록 줄어들겠지요

아따 안먹던 물 먹으려니 맨입으로는 영 힘드네요 

안주라도 갔다놓고 먹던가 해야지 캬~

IP : 119.71.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4 11:04 PM (119.64.xxx.157)

    안주 ㅎㅎ
    김영철 파워 fm에서 30분 간격으로 200ml씩 마시라고
    나왔어요
    저같은 경우는 실온에 둔 이리터 생수 한통씩 마셔요
    피부가 맑아지고 변비가 없어졌어요

  • 2. ...
    '17.9.4 11:07 PM (119.71.xxx.61)

    피부맑아지고 변비없어지고 시쓰니다아
    안먹다 먹으려니 막 올라오는 느낌이예요

  • 3. 아뇨...
    '17.9.4 11:07 PM (180.68.xxx.43)

    3개월이상 2리터 이상 마셔본 저로선...
    저얼대~~화장실가는횟수 줄지 않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길게 마셔야 그럴날이 올런지??
    걍 몸이 땡기는대로 마시기로 했어요.
    그래도 운동중엔 의식적으로 마시게 되더라구요~~
    집에서나 나가선 힘들어요;;;

  • 4. 드세요.
    '17.9.4 11:29 PM (183.96.xxx.122)

    화장실이야 자주 가죠.
    근데 다 빠져나가는 거 같아도 효과는 좋아요.
    악건성이라 겨울엔 쇠붙이 근처에도 못 갔는데(손끝에서 파란 불꽃이 터짐)
    평범한 바디로션만 발라도 괜찮을 정도로 건조함이 없어졌어요.
    전 하루에 500밀리 4병 마셨어요. 따라 마셔야 하는 건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 5. 해바라보기
    '17.9.4 11:31 PM (114.129.xxx.225)

    아직......

  • 6. ..
    '17.9.4 11:50 PM (61.80.xxx.147)

    물 많이 마신다고
    피부가 물을 먹는 건 아닌던데요?
    화장실 다니기 귀찮아요.
    컵에다 물을 채우고
    자주 마시는데...

  • 7. ...
    '17.9.5 2:09 AM (121.171.xxx.131)

    몸이 물을 마시는건 맞아요...ㅠㅠ
    3주동안 2리터씩 마셨더니 살쪘단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안마시니 살빠졌단소리 하네요..ㅋㅋ
    전 태음인이라 물이 안맞는듯...
    돈 쓰며 다이어트 할때도 물 못마시게할때 가장 살빠졌어요.

  • 8.
    '17.9.5 9:21 AM (211.114.xxx.77)

    저는 물을 마시면 잘 빠져나가질 않아서. 물마시기 하다가 그만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364 방금전 쌀한포대 도둑 맞았는데 방법이 없네요 37 도둑놈 2018/02/10 7,235
778363 쇼트트랙 중계 어디 보세요? 15 쇼트트랙 2018/02/10 1,932
778362 비관적인데 대인관계 좋은 분 있으세요? 2 ... 2018/02/10 1,565
778361 솔직히 개막식 보고 3 오늘 2018/02/10 1,939
778360 시댁 8 5809 2018/02/10 2,672
778359 가수 김연자가 가을에 결혼한다는 기사에 댓글때문에...ㅎㅎㅎ 8 ㄷㄷㄷ 2018/02/10 5,764
778358 발언논란...이러려고 김성주 자르고 김미화 데려왔나 37 .... 2018/02/10 6,156
778357 정시고민)영남대 회계세무 vs 강원대 경영 7 고민 2018/02/10 2,546
778356 개막식 장구 태극 그거 어떻게한거예요? 7 ........ 2018/02/10 2,019
778355 물구나무 서서 배를 때리면 돌이 빠지나요 7 담낭증 2018/02/10 1,882
778354 저는 연아 성화점화보고요.. 2 저는 2018/02/10 2,294
778353 이런 시어머니 부탁 들어주는게 맞는건가요? 19 ... 2018/02/10 6,405
778352 해외 사시는분들 쇼트트랙 어떻게 보시나요 1 루비아르 2018/02/10 452
778351 중개수수료는 세입자 아닌 집주인이 내는 것?! 5 깜놀 2018/02/10 1,589
778350 외국 (유럽)인들은 먹는거에 관심 없나요? 11 회원 2018/02/10 4,556
778349 사망사고 한 달 만에 또 음주 운전사고..50대 징역형 1 샬랄라 2018/02/10 2,036
778348 전기 오븐 추천해 주세요 1 홈베이킹 초.. 2018/02/10 1,174
778347 교황청대표단, 6월 바티칸서 남북태권도 합동시범 제안 10 ~^^~ 2018/02/10 1,322
778346 전 어제 아쉬웠던 오디오가 약했던 거예요 10 한가지 2018/02/10 1,667
778345 미국 펜스 안 일어나서 잘 됐어요 9 어제 2018/02/10 2,371
778344 김연아가 아니길 바랬는데... 123 아이사완 2018/02/10 24,783
778343 비싼 피부샵 헤어샵 갈 필요 없어요 62 ... 2018/02/10 17,019
778342 목동역 근처 괜찮은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2 눈눈눈 2018/02/10 1,832
778341 어제 개막식에서 가장 감동은 뭐니뭐니해도 11 제닝 2018/02/10 3,047
778340 문통의 현재 지향점은 통일이 아니라 평화라고 생각한대요. 15 .. 2018/02/1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