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딴거 몰두하고있을 때 뽀뽀해본적 있으세요?

..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7-09-04 21:47:33
장난감이든 책이든 열중하고있는데 넘 이뻐서
통통한 볼따구에 뽀뽀세례..근데 아이는 모른척 하고 하던것만 하네요~조금 민망하고 ㅋㅋ이런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IP : 223.33.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그럴 수 밖에
    '17.9.4 9:49 PM (118.223.xxx.207)

    없어요. 열중하고 있는 통통한 볼따구의 유혹은 너무나도 강력해요

  • 2.
    '17.9.4 9:52 PM (223.33.xxx.151)

    저만 이런거 아니군요 뽀뽀하면서 왜 나혼자 이러고있지 민망한 기분; 근데 너무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요 ㅎ

  • 3. ...
    '17.9.4 9:53 PM (1.231.xxx.48)

    옆에서 보면 그 동그랗고 보들보들한 볼살이 보이잖아요.
    뭔가 집중하고 있을 땐 입술도 볼록 나와 있어서 어찌나 귀여운지~~~
    전 뺨에 뽀뽀도 하고 입술로 막 깨무는 시늉할 때도 있어요.

    사실 마음같아선
    고 토실토실한 뺨을 이빨로 꼭꼭 깨물어보고 싶지만
    그럼 아이가 아플테니까 차마 그렇게는 못하고
    늘 뽀뽀로 아쉬움을 달랩니다ㅋ

  • 4. 진행중ㅋ
    '17.9.4 9:54 PM (121.124.xxx.22) - 삭제된댓글

    그럼요~ 10년째.. 저는.. 뽀뽀하고 있어요
    아이도 저에게.. 사랑표현 잘한답니다.^^

  • 5. ^^
    '17.9.4 9:55 PM (110.14.xxx.44)

    애궁~~
    맞아요~~~
    뭔가에 집중해있을때..특히 바닥쪽을 쳐다보며 열심히 놀땐 그 볼따구가 밑으로 약간 더 쳐져서 더욱더 통통한게 참을수가 없죵~~ㅎㅎ
    나으 뽀뽀를 받으랏~~~~!!!!!!!
    이러면서 진짜 뽀뽀 많이 해줬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그랬던 그 꼬마가 지금은 184가 넘는 총각티 뿜뿜나는 새내기가 되었고~~~~~ㅋ

  • 6. 자주
    '17.9.4 10:05 PM (122.43.xxx.22)

    해요 귀여워요
    볼에 살짝보이는 솜털이 너무 귀여워요 아그~♡♡
    중학교가면 그만하려구요 ㅎㅎ

  • 7.
    '17.9.4 10:29 PM (115.137.xxx.27)

    모른척 가만히 있는건 싫다는 뜻 아닌거 같아요.
    제 아이는 승질 냈던 기억이 ..ㅠ
    민망하게..ㅠ

  • 8. 전 그런적 없어요
    '17.9.4 10:31 PM (112.155.xxx.101)

    아가였을때 내손이 너무 거칠게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
    아이가 닳을까 항상 살살 만지고
    뽀뽀도 함부로 내 맘대로 한적도 없어요
    특히 기습뽀뽀는 상상도 못했어요 애가 놀랄까봐

    스킨쉽이 좋다던데 전 그렇게 못했네요

  • 9. ㅎㅎ
    '17.9.4 10:37 PM (175.223.xxx.2)

    자고있는 울 아들램들 뽀뽀해주고 싶네요

  • 10. ..
    '17.9.4 10:39 PM (223.33.xxx.151)

    우리애는 성격이 좀 고양이과? 제가 딴거하고있음 막 와서 치대고, 반대로 제가 치대면 막 도도한척 하고 그러거든요 표정도 흥 이런 표정..그러다 자기 안봐주면 또 치대고 그래요ㅋ 마음은 막 으스러지게 안고 더 쭙쭙쭙하고싶은데 절제해서 쪽쪽만 하긴했어요~;;

  • 11. 있어요
    '17.9.4 10:43 PM (125.177.xxx.147)

    중3인데 아직까지도 잽싸게 해요 ㅎㅎ

  • 12. 저두요
    '17.9.5 1:09 AM (122.170.xxx.249)

    맞아요...열중하는 그 모습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뽀뽀를 불러일으키지요 ... 저도 9살 아이한테 수시로 자주 뽀뽀해요... 근데 울 딸은 입술에 뽀뽀하는 걸 더 좋아해서 볼에 하면 입술을 한번 더 내미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37 "좌파가 정권 못 잡도록"..MB 기무사 '선.. 3 샬랄라 2018/02/06 897
776736 마봉춘 돌아왔네요 18 마봉춘 2018/02/06 3,183
776735 내일 제주 갑니다. 동부는 눈때문에 관광이 힘들거 같다내요 7 내일제주 2018/02/06 1,435
776734 지금 MBC 이재용 관련뉴스 쵝오 ! 30 고딩맘 2018/02/06 5,252
776733 국회의원 최저시급 국민청원 함께해요 3 국민은 호구.. 2018/02/06 483
776732 롱패딩을 결국 구입하게 되네요 19 ㅇㅇ 2018/02/06 6,453
776731 실내에서 헬스할 때 긴팔이 나을까요 3 요즘 2018/02/06 1,994
776730 뉴스룸)'MB 정부, 특활비로 총선 여론조사'..특검 '항소심 .. 2 ㄷㄷㄷ 2018/02/06 642
776729 도대체 호르몬 뭐가 문제 인걸까요? 20 nnn 2018/02/06 5,301
776728 딴지에 올라온 '사법부 만화' 9 ㅇㅇㅇ 2018/02/06 1,099
776727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처럼 흥겨운.. 4 ♥♥♥ 2018/02/06 444
776726 언 손에 입김을 불어가며 평화의 불씨를 살리려 애쓰고 있는데… 5 고딩맘 2018/02/06 564
776725 충치치료 개당가격19만원 6 모마 2018/02/06 3,062
776724 주진우.새기사 떴네요 2 ㅇㅇ 2018/02/06 3,047
776723 MB정부에 맞선 양승동 PD "KBS 사장 출마하겠다&.. 6 샬랄라 2018/02/06 1,151
776722 오래된 한약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4 오래된한약어.. 2018/02/06 2,058
776721 엄마와 연 끊겠다니 집에 쳐들어온데요 62 트라우마 2018/02/06 19,284
776720 핸드폰 바꿨는데 밴드는요 3 dd 2018/02/06 753
776719 혼자 도쿄에서 노는 아짐입니다. 6 동경 2018/02/06 3,406
776718 돌 아기 10만원 정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4 ^^ 2018/02/06 1,774
776717 50대말이신분들 저녁시간엔 뭐하고계세요? 11 50대 2018/02/06 4,245
776716 식사후 4시간 뒤 혈당 1 망고나무나무.. 2018/02/06 9,497
776715 불펜펌) 손수호 변호사입니다. 강용석 전 의원이 기소되었습니다... 2 .. 2018/02/06 3,312
776714 어린시절 행복하게 보내면 커서 사는게 좀 나은가요? 7 마음 2018/02/06 2,495
776713 까르보나라에 할라피뇨 넣어도되나요 1 ㅇㅇ 2018/02/06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