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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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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숨이 막히네요.

ebs 조회수 : 5,311
작성일 : 2017-09-04 20:17:13

며느리는 필리핀 가게한다고 종일 피곤.

남편이 직장그만두면서 알바한다고

집안 살림 도맡아하고.........

 

시어머니 끊임없는 잔소리

며느리 집에 늦게 들어오고

부엌에 안들어가고 요리못한다고

이놈의 시키야 어쩌고 저쩌고 ..

며느리 눈물바다..

 

 

딱 전형적인 한국의 시어머니.

내가 너를 미워해서 혼내는게 아니야

잘하라고 혼내는거야.....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저 잔소리 시청자도 숨이 막히네요.

 

 

시어머니 혼자 살면서

유일한 낙이 자식들 맛있는거 해주고

같이 TV 보면서 오손도손 사는거라는데........

 

 

이젠 자식들에게 그만 의지하고

동네 할매들과 친하게 지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다음편은 아마 필리핀 가서 며느리가 살아온 과정 알아가면서

서로 공감대 형성하는걸로 나올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왜 나이먹은 사람들은

첨보는 사람에게도 저리 반말일까요???

인터뷰 내내 단 한번도 존대어 쓰는걸 못봤네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반말이네요.

IP : 124.59.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끔찍
    '17.9.4 8:28 PM (211.209.xxx.234)

    듣기만 해도 끔찍하네요.

  • 2. ...
    '17.9.4 8:34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친구도 없이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거 자식 입장에서 참 답답하겠어요.

  • 3. 포도주
    '17.9.4 8:35 PM (115.161.xxx.141)

    저런 방송은 시각 정서적 공해네요
    나이 많다는 이유로 끔찍하고 좁아터진 세계관을 타인한테 강요하는

  • 4. 제목만 읽어도 허걱인데,
    '17.9.4 8:36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왜 ...봐요?
    안 봐야 그런 프로가 안 나오죠.

  • 5. 누가
    '17.9.4 8:53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와서 살래요

  • 6. 공짜
    '17.9.4 9:0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여행가고 싶어서 출연하나 싶었어요.

  • 7. 여기
    '17.9.4 9:04 PM (220.122.xxx.129)

    혼자놀고 자식만 보시는분들 많지않나요?

  • 8. ᆞᆞᆞ
    '17.9.4 9:21 PM (221.166.xxx.175)

    저 방송 재방송이었는데 시어머니 말 딱 듣기싫던데요.
    며느리 돈버는건 좋은일인데 자기는 며느리가 차리는 밥 먹고싶다 . 보는내내 고구마 1000개 먹은 느낌

  • 9. 어쩌다
    '17.9.4 9:35 PM (175.120.xxx.163)

    우연히 저도 그방송 봤는데요
    그시어머님 보는 내내 제 숨통이 다 막혀버리는줄;;;
    인터뷰 내내 제작진한테도 완전 반말에,
    며느리에겐 종일 잔소리에 중간중간 이시키 이시키;;;
    그집 며느리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 10. ㅇㅇㅇ
    '17.9.4 10:38 PM (58.121.xxx.67)

    저도 이시키야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며느리 오래 못살고 도망갈듯 해요
    도무지 66살먹은 시어머니가 며느리하는일이
    하나도 마음에 안드는듯 하고
    또 며느리가 이혼 한다하니 그런말 제일 싫다며 눈물 바람하고 참 어쩌라는건지 밥은 노는 자기가 해서 먹일것이지
    뭘 그렇게 며느리밥 얻어먹고 싶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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