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애기엄마가 본인은 사람성격 분석하는걸 좋아한다고 하면서
상대방의 출신대학, 직업, 시댁친정 아파트명, 평수, 어떤경우는 차종까지. 묻습니다.
이런건 좀 경우가 아닌듯 같아서요. 만나서 다자꼬자 묻는건아니지만
만남초기에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다 묻습니다. 그리고 밝히기 꺼려할때도 몇번이고 다시물어서 알아낼려해서 참 옆에있으면 당황스럽기 까지 합니다. 저뿐아니고 만나는 누구나한테요
본인말로는 자긴 분석하는걸 좋아해서 묻게된다고하는데
이건 분석은 아닌듯한데 정확히 뭐라할까요?
그렇게 묻는건 좀 아닌것 같다고 알려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