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미가 식량을 비축하듯 옷을 쟁여요

ㅋㅎ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7-09-04 19:25:07

개미가 겨울내 먹을 식량을 차곡차곡 비축하죠
옷을 자꾸 사면서 차곡차곡 비축해두면 왜이리 뿌듯하죠
사계절 옷은 자꾸 사야되고
새옷을 사 넣어두면 한동안 맘에 안정감이 생기고 좋아요
그래서 자꾸 사는거죠
새옷사는 기쁨을 아시나요
IP : 125.152.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독
    '17.9.4 7:25 PM (211.225.xxx.219)

    개미가 옷 갉아서 가져간다는 줄 알았어요

  • 2. 아웅
    '17.9.4 7:27 PM (125.185.xxx.178)

    코트랑 패딩지르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 3. .....
    '17.9.4 7:27 PM (124.50.xxx.94)

    돈만 되면이야뭐.....
    부럽네요

  • 4. ㅎㅎ
    '17.9.4 7:27 PM (125.129.xxx.179)

    저랑 같네요. 사놓고 뿌듯. 입지도 않고..ㅋㅋㅋ

  • 5.
    '17.9.4 7:28 PM (175.115.xxx.174)

    이번 가을 옷은 뭐뭐 사셨는데요?

  • 6. 가을
    '17.9.4 7:30 PM (125.152.xxx.210)

    트렌치랑 점퍼사고 자켓도 하나
    슬랙스도 사고 블라우스 조끼 샀어요
    원피스도 사려고 보고있어ㅇㅛ

  • 7. ....
    '17.9.4 7:32 PM (119.64.xxx.157)

    전 개미지옥 사이트도 있어요
    거기 신상 올라옴 손이 달달 떨려요
    그곳에서 옷사려고 두세달 돈모아 질러버려요

  • 8.
    '17.9.4 7:33 PM (175.115.xxx.174)

    이쁜옷 사서 입고 행복하면 좋죠
    날씨 변화 있을 때 이거 입을까 하고
    소소한 즐거움 ㅎ

  • 9. ....
    '17.9.4 8:56 PM (211.246.xxx.51)

    나도사고싶따아 요

  • 10. 저도
    '17.9.5 10:04 AM (61.82.xxx.223)

    한번씩도 다 못입고 계절이 바뀌는 상황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677 독립문 영천시장 갔다가.. 넘 놀랐어요!! 41 헉 놀람 2017/10/25 8,418
741676 동네 이웃인데 아이를 너무 무식하게 때려요 22 제목없음 2017/10/25 5,371
741675 밀리터리룩이 한번 맛을 알면 1 ㅇㅇ 2017/10/25 1,075
741674 집 매매 잘하시는분들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ㅠ 11 2017/10/25 4,453
741673 퇴사자 국민연금 안 내주는 회사.. 18 .. 2017/10/25 4,467
741672 파파이스방청 신청해야는거에요? 2 궁금 2017/10/25 553
741671 블라인드채용은 얼굴보고 뽑나요? 6 .. 2017/10/25 1,230
741670 1994년 구입 금성 의류건조기 7 2017/10/25 1,537
741669 전교1등출신 상사랑 일한다는 것.. 23 후.. 2017/10/25 7,358
741668 신검 1급 받은 아이..정신과 문제 있을 경우 군대 문제 8 .. 2017/10/25 3,960
741667 눈썹 타투펜 좋나요? 5 타투 2017/10/25 2,381
741666 최시원 개 사건..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듯.. 34 뱃살겅쥬 2017/10/25 7,754
741665 가을에 가면 가장 아름다운 곳 어디인가요? 10 Iily 2017/10/25 2,626
741664 명란젓에서 원래 냄새나는 건가요? 3 굿굿 2017/10/25 2,213
741663 벙커1에서 유료 명리학 강의 들어보신분~ 10 공부할려구요.. 2017/10/25 1,776
741662 수박색 정장에 어울리는 블라우스요~ 9 센스꽝 2017/10/25 1,275
741661 재탕...한일관 대표 아들 인터뷰 14 ㅓㅏ 2017/10/25 4,235
741660 집 매매후 언제까지 책임이 있는건가요? 13 집문제 2017/10/25 3,016
741659 예견된 사고였나..최시원 반려견 지금까지 문 사람 세어보니 10 개가먼저다 2017/10/25 3,125
741658 강아지 키우시는분. 집안에서 나는 냄새 어떻게 하세요? 12 .. 2017/10/25 2,873
741657 이 패팅(코트) 좀 봐주세요...전 센스 꽝이랍니다...제발 ... 22 트윈클스타 2017/10/25 4,623
741656 (화장실) 부드러운 변을 위해서는 어찌해야할까요..ㅠㅠ 28 동은이 2017/10/25 5,238
741655 유치원생 아들이 그림이 잘안그려진다고 우는데 4 동글이 2017/10/25 1,178
741654 따뜻한 오후의 행복감 5 행복 2017/10/25 1,444
741653 정청래 , 세계 11위 국가 노무현 업적…실패한 대통령 아니다!.. 16 고딩맘 2017/10/25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