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액보험- 코스피지수가 높을때는 어떻게 하라고 했는데요..

..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7-09-04 16:52:14

2006년 넣은 ing (무)파워변액유니버셜보험이구요

월 30씩 넣어서 12년이 넘은 지금도 원금이 안되네요

아직 250정도 모자라요(납입과 적립기준으로요)

 

설계사가 너무 무능했고 알려주지도 않았고 관리하라고 말도 안해주고..

물론 모르고가입한 제가 잘못이긴 한데요..

 

해지를 할까 유지를 해서 원금을 찾을까 고민중인데요

차라리 해지해서 예금에 넣는게 낫겠다 싶기도하구요.

 

만일 유지할경우

꼭 추가납입을 해야 플러스가 될까요

그리고 예전에 여기에서 어떤분이

코스피지수가 높으면 국공채로 전환?

낮으면 주식형으로 전환하라고 했는데 이 두개가 거꾸로인지

맞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현재 국공채인데 수익률은 플러스인데 왜 원금은 계속 12년째 마이너스일까요?

 

네이버 뒤져보니 모든 설계사들이 가지고있어라 관리만 잘하면 좋다

추가납입해라..관리잘하는 설계사에게 맡겨라 수익률확실하다 하는데

그런데 믿고 해도 될지 아니면 해지가 답일지..모르겠어요

업체관계자분 말고 답글주시면 좋겠어요

IP : 106.243.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무지하신 겁니다
    '17.9.4 5:06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변액 수익률은 설계사가 해주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매달 적립식 펀드 가입했습니다. 그럼, 중간에 펀드 매니저 연락오나요? 펀드 매니저도 안하는 것을 설계사한테 요구할 필요가 없지요.
    코스피 쭉 빠졌을때, 2000 아래 위를 헤맬때 대표종목이나, 삼성관련 주, 아니면 해외 펀드 선택했음 당연히 원금에서 15프로 정도 붙었을 겁니다.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경기가 안 좋을 때 과감히 납잊하셔서 꼭 원금에 최소 20프로 이상 차익 실현하셔서 나오세요.

  • 2. 변액
    '17.9.4 6:19 PM (223.62.xxx.64)

    2005년 12월에 가입해서 5년정도 납입후
    갑자기 힘들어서서 해지할끼 하다 너무 손해가커서
    중간인출 해서 현금 사용하고 납입중지 3년정도
    하다가 다시 살려서 유지중인데요
    지금은 수익이 좀 납니다
    은행예금 보다는 나아요
    저는 메트라이프...주식형...월50만원 납입하고 있어요

  • 3. ditto
    '17.9.4 6:39 PM (121.182.xxx.138)

    반대인 것 같은데요?
    코스피 지수가 높다는 건 주식장이 좋다는 거 잖아요
    저는 걍 잊고 국공채로 계속 둬요
    그리고 10년 지나면 비과세 된다고 납입금을 더 높이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저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금액을 넣어서 더 넣을 여력이 없네요 ㅜ

  • 4. ^^
    '17.9.4 7:58 PM (223.62.xxx.67)

    수익률이 풀러스인데 왜 원금이 안되냐면요..
    그 수익률은 각종 비용 제외하고 순수하게 펀드에 투입된 금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예요.

    10만원 냈는데 사업비 1만원 빼면 9만원.
    9만원 투자해서 10퍼센트 수익률=9만9천원.
    원금 대비 마이너스죠~

    주식이 충분히 올라서 더이상 오를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국공채형으로 바꾸세요.

  • 5.
    '17.9.4 8:31 PM (175.125.xxx.249)

    그러면
    현재 주식형이 나을까요?
    국공채가 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449 깊은밤 갑자기라는 명작을 봤네요 14 ㄹㄹ 2017/09/04 4,042
725448 다문화 고부열전.......숨이 막히네요. 7 ebs 2017/09/04 5,258
725447 여중생 사건 너무 화가 나네요 1 뭘까 2017/09/04 1,114
725446 지금 상태로 요양등급 나올까요? 19 맏며느리 2017/09/04 3,451
725445 [IT핫테크]우울증 억제하는 체내 물질 발견 2017/09/04 892
725444 영어과외 3 Sun 2017/09/04 911
725443 요즘금리 얼마인가요? 1억예금~~ 7 금리 2017/09/04 3,266
725442 언니는 살아있다 1 .. 2017/09/04 1,636
725441 아들 논산훈련소 오늘 보내고 왔어요 17 -=-=- 2017/09/04 3,281
725440 10년만에 치아 스케일링을 하고,,, 12 씁쓸 2017/09/04 9,743
725439 욕실 줄눈 괜찮나요 7 2017/09/04 2,616
725438 없어져야 할 법 중 하나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 생각해요 11 ㅇㅇ 2017/09/04 1,013
725437 개미가 식량을 비축하듯 옷을 쟁여요 10 ㅋㅎ 2017/09/04 2,710
725436 요리 뚝딱뚝딱 잘하시는 빠른 손 주부님들 수학머리 좋으신가요? 25 아스라히 2017/09/04 4,949
725435 엠팍에 부산 여중생들 사진 떴네요 11 퍼옴 2017/09/04 7,085
725434 가족들이 막말한거 잊혀지나요? 19 그러는거아니.. 2017/09/04 3,718
725433 회사에서 일부러 저 멕이려고 한 말일까요?? 4 호박냥이 2017/09/04 1,358
725432 명예훼손 따위 재갈물리는 통제 법 없애야하는거 아닌가 2 거지 2017/09/04 436
725431 얼굴비대칭 성형외과 추천부탁드려요 2 .. 2017/09/04 1,042
725430 제가 40일 안에 살 좀 빼야 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18 급한뚱아줌 2017/09/04 5,011
725429 먹고살기 힘들어도 집 있는거랑 없는거랑 다르나요 3 2017/09/04 2,001
725428 현대카드M은 버스 탈 때 교통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나요? 5 현대카드 2017/09/04 2,761
725427 요즘 티비 너무 볼게 없네요 4 가을소풍 2017/09/04 1,013
725426 애완동물 키우시는분들 해외여행때 어떻게 하시나요? 19 2017/09/04 2,967
725425 돈 빌리는게 친구한테 말하기 쉽나요? 9 2017/09/04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