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들 매일 낮잠

궁금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7-09-04 16:38:49
하교후 매일 40분에서 1시간 낮잠을 자요
학원시간이 8시라 하교후 간식먹고 잠 좀 잔후 저녁먹고 학원 교재 잠깐 보고 가는데요
보통 중딩들 낮잠 자나요?
12시정도 자고 7시30분~40분에 일어나요
학교가 5분거리라 집에서 8시 30분쯤 나가거든요
9시등교라 40분까지 교실 등교하면 되구요
일어나 밥먹고 샤워하고 나가는데 저녁에 충분히 자는거 같은데
낮에도 자고 밤에 또 자고..
밤에 핸드폰 몰래 하는건 아닙니다
하교후 안방에 넣고 정해진 시간에만 카톡과 문자 보거든요
곧 시험도 다가오는데 잠이 너무 많아요
IP : 211.108.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4 4:41 PM (223.62.xxx.166)

    중학교 들어와서 폭풍성장이 있었나요?

    없이 갑자기 잠이 많아지면 키 크려고 하는거고

    한차례 폭풍성장 지났으면 운동이랑 체력관리 하면서 수면시간 체크 하심 될듯

  • 2. 어느날
    '17.9.4 4:44 PM (218.233.xxx.153)

    눈에 확띄게 커져있는날이
    올꺼예요
    잘먹고 잘자고...

  • 3. 원글
    '17.9.4 4:44 PM (211.108.xxx.4)

    폭풍성장은 초등 고학년때 10센티 이상 컸고 중학교 들어와선 소폭 크고 있어요
    일년에 4~5센티정도요 몸무게는 끄준히 계속 늘고 있구요
    제가 보기에 많이 자는데 하교후에 잠을 안자면 학원수없간에 졸려서 도저히 못 앉아 있겠대요

  • 4. 올리브
    '17.9.4 4:47 PM (223.62.xxx.186)

    몸이 약한게 아닐까

  • 5. 원글
    '17.9.4 4:49 PM (211.108.xxx.4)

    175에 70키로가 넘어요
    발사이즈 290.
    약한 체력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
    어깨 깡패 ㅠㅠ

  • 6. //
    '17.9.4 4:51 PM (14.36.xxx.50)

    와, 키에비해 발이 진짜 크네요.
    지나가다가...

  • 7. **
    '17.9.4 5:07 PM (61.82.xxx.167)

    저희애도 중2인데요...
    쪽잠을 그리 자더라구요..
    주변에 물어보니 애들이 거의 잠에 취해 있는거 같더라구요..
    클려나 싶어 그냥 두는데...한편으론 힘든가..싶어 짠하고...
    키 180에 몸무게 71로 이제 쳐다 보려면 목 아프지만...
    아직도 애기같고 그러네요...^^;

  • 8. 그게
    '17.9.4 5:20 PM (182.225.xxx.22)

    크느라 그런거예요.
    폭풍성장 후 소강상태였으면 지금이 다시 폭풍성장 시기인것 같아요
    올 겨울쯤에 몇센티 자란 아드님을 보시게 될거예요

  • 9. 에구
    '17.9.4 6:22 PM (112.72.xxx.159)

    지금 마루에서 그냥 뻗어 자는 중1 아들 둔 엄마에요.
    님 아드님은 학원에 가느라 자는데, 저희 아들은 태권도 8시에 갔다가 10시에 와요.
    어찌나 먹고,자고,놀고 인지...
    제 몸에서 사리가 나올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739 [긴급] 주한미국대사관 항의면담요청 중 전원 연행중인 대학생들 ㅇㅇ 15:57:26 1
1674738 국민의힘 34%·민주 36%…"양당 구도 계엄사태 이전.. ... 15:56:48 48
1674737 인덕션에서는 통5중이 좋나요, 바닥만 3중이 좋나요? 여명 15:56:17 21
1674736 이혼했는데 아직도 문제가 있어요 여쭤봐요 15:52:41 305
1674735 손이 극도로 건조한데 방법 있을까요~? 4 마른땅 15:51:35 193
1674734 대기업이나 금융기관 신입사원 나이제한 있나요? 취업 15:51:30 51
1674733 검찰 장난질 내란공범 국무위원들 7 국헌 문란 15:43:54 453
1674732 부자인 친구와 나와 차이가 3 ㅁㄴㅇㅎ 15:39:56 1,115
1674731 아파서 혼자 방에 누워있는데 스스로가 한심하네요 2 15:39:55 502
1674730 중3 되면 학원 정말 많이 다니나요? 1 ㅇㅇ 15:38:21 264
1674729 쿠팡 프레시백을 너무 안 가져가네요 4 ㅇㅇ 15:38:18 635
1674728 서북청년단의 가장 충실한 계승자 전광훈 알랴줌 15:35:16 229
1674727 [신속체포]입가에 보톡스 맞아요 될까요? 5 노화 15:23:59 595
1674726 금시세 보려고 금거래소에 다녀왔어요. 6 레드 15:22:58 1,418
1674725 백만원 정도의 패딩 중 중년이 입을만한 5 ㅇㅇ 15:20:47 1,342
1674724 정형외과에서 교통사고로 왔냐는 질문은 왜 하는 거에요? 8 궁금 15:19:02 834
1674723 매불쇼 보는데 댓글조작하는 17 .... 15:17:32 1,528
1674722 항공참사 유가족대표가 국회의원 뒤로 가주시고 9 ㅂㅂ 15:15:13 1,488
1674721 경찰은 박종준경호처장을 바로 긴급체포하라 7 .ㅇ 15:15:03 937
1674720 크라상 생지로 구울때 3 .. 15:14:53 352
1674719 초등 영어학원이 터무니 없이 어렵네요.. 6 에휴 15:14:23 709
1674718 50세 쌍수 예약하고 왔어요 20 .. 15:14:20 1,254
1674717 중등졸업 남학생 메가선물권? 3 선물 15:13:04 186
1674716 대기업 삼성 현대 엘지? 3 취업 15:12:49 612
1674715 수육 그냥 찜기에 삶아도 될까요? 3 dd 15:11:28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