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다가 두세번씩 깨어서
화장실을 가요.
그렇다고 특별히 바뀐 생활 습관이 있는 건
아니에요.
평상시랑 비슷한데
요상하게 요근래 밤에 화장실을 두세번씩
깨어서 가니까 잠자는 리듬이 깨지고 피곤해요.
병원에서 배란유도제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있긴 한데 설마 이것 때문에 화장실을
밤에 자주 가게 되는 건 아니겠죠?
약을 좀 늦게 먹어요 사정상. 밤 11시에요.
그리고 있다가 12시 넘어서 자고요.
생각해보면 배란유도제 먹었을때부터 자주 화장실을
갔던 거 같은데 . 관련없는 거죠?
그렇담 요새 왜이럴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