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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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교회 보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
1. 링크
'17.9.4 11:11 AM (121.54.xxx.53)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154934?po=3&od=T31&sk=&sv=&category=&...
2. 아이를
'17.9.4 11:12 AM (58.120.xxx.6)교회에 보내는건 정신을좀먹게 하는일이죠.
좀비로 만드는일을 돈주고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죠.3. 울집에
'17.9.4 11:16 AM (112.214.xxx.16) - 삭제된댓글오시는 분왈
교인들한테는 이명박이 최고의 사윗감이라네요.
신앙심좋고 학벌좋고 부자라고..
넹???4. 인류의 역사를 봐도
'17.9.4 11:16 AM (112.155.xxx.101)기독교가 인류의 역사를 천년 좀먹었죠.
그리스 로마 이집트의 과학발전수준은 엄청 났었는데
신의 이름으로 모든걸 거부했잖아요.5. ...
'17.9.4 11:19 AM (1.224.xxx.240)제가 아이들 절대 교회 안보내는 이유가 저기 써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세뇌시키려고 교회가 기를 쓰고 학교앞에서 사탕 나눠주면서 꼬시잖아요6. ........
'17.9.4 11:21 AM (96.246.xxx.6)그 빛나는 고대 유산을 이교도라고 다 파괴하기도 했고요. 식민지에 앞장 서서 나아갔고요. 얼마나 교묘하고 못되게 선교라는 걸 했는데요. 악마들이라고 봅니다.
7. ...
'17.9.4 11:24 AM (14.39.xxx.18)저도 어릴 때 모태종교로 종교생활 시작했다가 철들면서 때려쳤는데 모태종교야 말로 부모가 저지르는 가장 패악적인 짓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개신교든 뭐든. 자라면서 스스로 종교를 선택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8. 와~
'17.9.4 11:25 AM (223.62.xxx.195)목사가 옳은 말할 때도 있네.
9. ᆢ
'17.9.4 11:36 AM (223.39.xxx.142)친구도 사귀고 할려는 의도로 동네 교회 행사하는데ᆢ한 봉사자분이 우리 아이에게ᆢ예수님 믿어야 천국 간다ᆢ아니면 지옥에 가ᆢ이러는데ᆢ그냥 포기 하고 교회 안가는 걸로 했네요ᆢ
10. 양심목사네요
'17.9.4 11:38 AM (39.116.xxx.164)저런 목사도 있어 다행이예요
11. 양이
'17.9.4 11:4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정신적 좀비 만드는 일이라는 댓글..공감..
12. ㅇㅇ
'17.9.4 11:51 AM (121.173.xxx.195)진심 종교는 본인의 가치관이 정립된 다음에 선택하게 해야 해요.
어릴때 데려가서 강제로 믿게 하는 건 세뇌죠.
그런 의미에서 모태신앙은 사람의 정신을 후드려 패는 폭력일뿐.13. 하루키
'17.9.4 12:14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1q84에서 역설하는게 바로 모태신앙이라는 정서적 폭력이잖아요
14. ㅁㅁㅁㅁ
'17.9.4 12:16 PM (175.223.xxx.68)세뇌라는 말에 공감해요
판단렬이 성숙한후 자신이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해요15. ...
'17.9.4 12:21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종교에대해 아무런 인지능력도 없는 애들 꼬시잖아요
어릴때 세뇌시켜야 절대적으로 예수 믿죠
그래도 정신 지대로 박힌 애들은 나중에 크면서
교회나 목사의 만행을 보고 발을빼기도 하도라구요
저희아이 초2학년인데 친구중에 놀면서 한번씩 예수믿어야 천국간다고 해요 .. 조그만게 뭐안다고
엄마종교 따라가는거죠... 아무 생각없이 ...16. 아이 때 종교에 매몰되면
'17.9.4 2:5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무엇보다 의문을 안 갖게 돼요. 모든게 하나님의 뜻이라는데 거기에 무슨 의문인들 품어 보겠어요?
성장기에 모든 사물, 현상들에 의문을 품어보고 나름 답을 유추해보고 하면서 인지능력이 차츰 완성되는 것인데 이런 과정이 생략돼버리는 거죠.
적어도 청소년기에는 특정 종교에 빠지게 놔둬서는 안돼요.17. 공감
'17.9.4 6:3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유아들 데리고 공산당 세뇌랑 교회세뇌랑 뭐가 다른가요?
자유의지 없기는 마찬가지18. AF36
'17.9.4 11:18 PM (223.38.xxx.218)아 진짜 밤 9시에 애데리고 교회가길래 빡쳐서 끊을려던 담배사고 피면서 교회로 검색했는데 이 글이 오늘 올라와있네요
진심 빡쳐서 IS라도 가입하고 싶네요
늦게 잔다고 짜증낼땐 언제고.
결혼 10년 살면서 주중에 교회간건 이번이 첨인데 진짜 빡치네요
아 진짜 교회목사 장로 권사 다 사이코 같에 신발~~~소리지르고 싶다 예배당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