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증 정말 미치겠네요

현현 조회수 : 9,805
작성일 : 2017-09-04 10:37:14
질염 얘기에요 
아침부터 제목에 질염쓰면 불쾌해하실까봐 내용에 써요

면생리대 10년째 쓰고있고요
소변까지는 휴지도 안쓰고 가재수건 사용하고 
가재수건은 em비누로 빨아서 항상 스무장이상씩 준비해둬요

너무 깨끗하게 씻어내는거 안좋다 그래서
물로만 가볍게 헹구고

질유산균 먹은지는 반년도 넘었어요
락토필, 엘레나 한달씩 먹었고 아이허브에서 자로우꺼랑
82에서 좋다는거 죄다 검색해서 다 먹어봤고요
그리고 하루에 한알도 아니고 거의 두알내지는 세알씩 먹어요
질유산균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아요

아무튼 이 정도로 노력하는데도 질염이 끊이지 않아서 정말 환장하고 눈물나네요

자궁쪽 검사는 1년에 한번씩 꾸준히 받지만 문제없고
산부인과에서 균검사도 수시로 받았는데 칸디다 외에는 없대요

아 참 요즘 nowfood 칸디다서포트도 먹기 시작했네요

이 정도로 노력하는데 계속 생기는 질염 진짜 너무 징글징글합니다

늦게 결혼해서 아이도 빨리 가져야 하는데
관계만 하면 벌써 그 쪽이 붓기 시작해요
(난임병원 다니고 있어서 남편도 검사 다 해서 문제없고요)
생리전후는 물론이고 약간 붙는 바지만 입고 다녀도 또 시작이고요

발치기도 200번씩 하기 시작햇네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IP : 222.106.xxx.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이란게
    '17.9.4 10:40 AM (116.127.xxx.144)

    한번 어떤 질병이 오면
    피곤하기만 하면(내 정신으론 안피곤한데, 몸으로는 피곤한가봐요)
    그쪽으로 발병을 하더라구요

    전 어릴땐 다래끼
    20대땐 결막염(뉴스에서 결막....이 소리만 들어도 벌써 눈이 이상해짐...)
    또 40대 후반인 지금은 구내염(아들까지 같이)에
    방광염. 항문통증.........걸핏하면 걸립니다.

    생활습관,음식...바꾸지 않으면 힘들거 같아요.

  • 2. 혹시....
    '17.9.4 10:40 AM (222.110.xxx.28)

    좌욕은 안하시나요?

  • 3. 운동을
    '17.9.4 10:42 AM (121.133.xxx.183)

    해서 면역력을 키우면 좀 어떨까요?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ㅠㅠ
    저도 지금 병원다니며 치료하고 있어 공감됩니다

  • 4. ..
    '17.9.4 10:43 AM (218.148.xxx.195)

    먹는거 식재료를 체크해보세요

    우유나 이런거는 드시면 안되구요
    항상 신선한 채소 과일 통곡식으로 드시고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식재료 섭취를 줄이세요 원인을 알고 고치시면 금방 좋아질꺼에요

  • 5. ᆢᆢ
    '17.9.4 10:45 AM (211.224.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젊을때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도 일년에 한두번 치료받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을 거의 안먹다시피 살아서 체력력과 면역력이
    없었어요
    머리도 빠지고 늘 빌빌대고 어질어질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하구요
    날씬하고 예쁘다는 말을 듣는 댓가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사십대 중반인데 운동빡세게 하고 먹는건 평범수준으로 먹으니 질염도 덜걸리는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음식을 잘 안드시는건 아닌가요

  • 6. 몸이란게
    '17.9.4 10:45 AM (116.127.xxx.144)

    아.맞다
    염증에 좋은...그런 음식이 있을겁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함 찾아보세요.
    보통 음식보다는 낫겠죠

  • 7.
    '17.9.4 10:45 AM (211.114.xxx.77)

    면역력이 문제신가봐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잘 챙겨 드세요.
    저도 그런때가 잇었어서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몸 관리 잘 하셔요.

  • 8. 결론은
    '17.9.4 10:46 AM (58.142.xxx.126)

    면역력을 높이는것 밖에 없어요.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는거.
    숙면을 위해선 커피 끊고 면역력 높이는 음식들
    검색해서 꾸준히 드셔보세요.

  • 9. 마늘
    '17.9.4 10:50 AM (58.142.xxx.126)

    마늘 꾸준히 대량으로 복용해보세요.
    소량말고 대량으로요.
    면역력 올리는데, 나쁜 균 잡는데는 확실히 효과있어요.

  • 10. 혹시
    '17.9.4 10:51 AM (1.234.xxx.114)

    잘 안드시죠?잘먹어야 건강하고 면역력생겨 잡병안생겨요

  • 11. ...
    '17.9.4 10:51 AM (175.223.xxx.19)

    염증 달고있는 분들은
    영양제중에 항산화제 섭취는 줄이는게 좋아요.
    항산화제는 세포 산화도 막아주지만
    염증반응 억제를 방해해요.

  • 12. ㅇㅇ
    '17.9.4 10:55 AM (211.215.xxx.97)

    저도 질염땜에 고생하고 있는데 ... 몸 컨디션에 따라 확실히 표가 나요. 전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유독 심해요. 피율무를 보리차 끓여 마시듯 한번 드셔 보세요. 율무가 염증치료에 좋은거 같아요. 단 이뇨증상 이 있으시면 피하시고요 ^^

  • 13. ㅇㅇ
    '17.9.4 10:58 AM (203.226.xxx.74)

    관계랑 상관없이 질염있으신 분들계시면..
    혹시 너무 깨끗이 빡빡 씻지는 않는지도 생각해보세요.
    살살 씻어야 그쪽 적정 ph가 유지되지, 너무 과하게 씻어도 탈납니다

  • 14. ..
    '17.9.4 10:59 AM (211.36.xxx.40)

    샤워하시고 드라이기로 꼭 말려주세요.꾸준히요..한두번하다 안하면 안되시고 항상 그렇게 해주세요.

  • 15. 좌훈
    '17.9.4 11:01 AM (211.109.xxx.75)

    좌훈하세요.
    효과 정말 좋아요.
    인터넷으로 황토로 만들어진 간단한 좌훈기 하나 사셔서
    밤마다 하시면 되요.

    저도 질염으로 고생 많이 했는데
    좌훈하고 건강해져서 이제 질염 안걸려요.
    산부인과에서 건강하다고 했어요.

  • 16. ...
    '17.9.4 11:03 AM (14.39.xxx.18)

    면생리대 세균번식 가능성이 더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선 면생리대 쓰면 다 해결될 듯이 말하는데 실상 안그래요. 차라리 유기농 생리대 외국꺼로 써보세요

  • 17. --
    '17.9.4 11:05 AM (203.248.xxx.254)

    한 3년전에 계속되는 질염으로 고생했었어요 병원에서는 비데를 써서 그렇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쓰던 비데가 갑자기 질염을 유발했다니 어이가 없었죠
    심할때는 병원약 썼어요 안쓸수 없으니까요 한의원에서 보약 해먹었어요 방광염도 같이 왔다갔다해서 고생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용한데서 보약 추천해요

  • 18. ..
    '17.9.4 11:14 AM (39.116.xxx.116)

    원글님이 면역력이나 건강이 양호하다는 전제하에...조심스럽게 댓글 다는데요..
    유트브에서 구성애씨 방송에서 들었었는데요..혹시나 성관계시 남자분의 행위시 여자의
    질 조건이나 구조와 안맞는 부분이 있다면(여자들도 각자 질 내부 구조가 조금씩 다른부분이 있다고..)
    질염이나 방광염이 빈번하게 생길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남자분의 습관만 바꾸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하니..이것 저것 할 수 있는 방법 다 해봐도 여전하다면
    방송 보시고 이부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구성애씨 유트브 방송 엄청 많은데..제가 본건 아우성 4회 부부의 성4 피스톤운동...(노골적 단어 죄송ㅜㅜ)
    딱 저 방송분에 나오는 내용이었어요..

  • 19. 에고
    '17.9.4 11:18 AM (221.153.xxx.103)

    저도 미레나 시술하고 한 일년후부터 자리잡히자마자 엄청나게 질염이 생겼어요. 가려워서 정말 미쳐버려요 ㅠ_ㅠ 근데 저는 굉장히 주기적이더라구요. 생리 전부터 생리 중.. 후까지가 특히 그랬어요. 그러니까 한달의 반을 가려움증으로 고생 -_-
    결국 미레나 제거했는데,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는데 1/3 이하로 훨씬 줄었네요.

    저도 펨도필러스도 꾸준히 먹었어요. 관계 가지면 가끔 방광염이 오는데 그거는 확실히 유산균이랑 크랜베리추출물(은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도 있고...;;;)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열심히 먹고난 이후로는 방광염은 안 와요.
    근데 질염을 없애주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면생리대와 일회용 생리대 섞어 쓰는데 그나마 면생리대 쓰면 조금 낫다 뿐이지 간지럽긴 하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늘 씻고 나오면 드라이기로 말려줍니다. 그나마 좀 덜하구요 하루에 팬티 세번씩 갈아입어요 ㅠ_ㅠ 안 그럼 팬티 정말 너무 지저분해요 흑.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운동을 근 몇년간 정말 한~~~개도 안 했어요! 공부한답시고 맨날 앉아있고 자가용만 타고 왔다갔다. 그리고 살은 십키로 가까이 쪘죠. 그리고 사실 면역력 떨어져서인지 뭣 때문인지 모르지만 죽을 병은 아니지만 난치병도 생겼어요. 약으로 조절가능하지만요;;;

    그냥 유산균 먹고 이래저래 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 몸 전체에 문제가 생기는 게 맞다고 봐요.
    산부이과 가봐야 항생제 밖에 더 주나요. 근데 의사도 말하더라구요. 항생제 먹으면 낫기는 하지만 다음에 또 온다고. 항생제는 정말 일시적.
    몸 전체를 좋게 해주는, 운동... 건강한 식사.. 그런게 우선되어야 하나봐요. 몸이 허약하다면 한약도 전 좋다고 봐요. 전 비싸서 먹어본 적 없지만 제 동기 하나는 아주 때만 되면 한약 달고 삽니다. ㅎㅎ 확실히 먹을 때는 기운나는 게 보이더군요.

    저는 애기 하나 낳았지만 원글님은 아직 애기 준비중이라 하시니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우선을 두어 보세요. 어차피 애기 낳으려면요 체력도 엄청 중요해요!! 아, 낳으려면이 아니라 기르려면!!!!
    그러니까 운동 좀 맞는 걸로 열심히 해보시고, 섭식도 좀 더 건강하게 해보세요.
    꼭 질염도 완치되고 아기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 20. 원인은
    '17.9.4 11:25 A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

    그 가재수건이에요
    장당 그만두고 안닦든지 휴지나 티슈로 해결해보세요
    100프로 살균되지도 않았을 이엠세탁 가재 수건 질염균이 증식했을수가 있죠

  • 21. 19금
    '17.9.4 11:31 AM (125.185.xxx.178)

    전희과정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삽입후
    피스톤운동을 하는경우 그래요.
    질염이란 즉 질에 상처가 난걸 뜻하기도 해요.
    애액이 부족하다싶으면
    전희를 오래 하거나
    우주미끌이같은거 써보세요.

    질염이 생기면 남편도 하루정도는 항생제 약먹으라고 한답니다.
    병원에 상담해보세요.

  • 22. ....
    '17.9.4 11:39 AM (117.3.xxx.165)

    안겪어 본 사람들은 모르죠.
    양약, 한약, 영양제, 기타 요법들
    다 안듣는 사람 있어요.

  • 23.
    '17.9.4 11:55 AM (182.224.xxx.172)

    남편하고 같이 산부인과 검사를 받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교차감염으로 낫질 않아요

  • 24. 남일 같지 않아서
    '17.9.4 11:57 AM (115.91.xxx.117)

    젊을 땐 그냥 둬도 저절로 낫더니 나이 드니 안 그러네요.ㅜㅜ 찬물로 씻고 가급적 손 안 대고 비데 안 쓰고 꽉 끼는 바지 안 입으려고 해요. 집에서는 헐렁한 옷 입고 팬티 안 입는데, 이게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아요.

  • 25. 음..
    '17.9.4 12:24 PM (14.34.xxx.180)

    운동은 해 보신건가요?
    운동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운동하니까 확실히 어지럼증, 감기, 붇는증상. 냉이 나오는거,수족냉증 이런거 안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마른편이면 살을 2~3키로 찌우는것도 효과가 좋더라구요.

  • 26. ,,,
    '17.9.4 12:25 PM (121.167.xxx.212)

    병원 열심히 다니고
    병원 다녀도 잘 안 나면 크고 잘 하는 병원 가세요.
    몸 피곤하게 안 하고
    질속으로 물 안 들어 가게 서서 겉에만 샤워기로 씻으세요.

  • 27. ㅁㅁ
    '17.9.4 12:34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임신 준비중이시면 율무는 절대 드시지 마시고
    (아가도 염증으로 인식 밀어내 버린다함 )

    일단 속옷을 순면으로 헐렁하게
    겉옷까지도 헐렁이면 최고인데

    집에서라도 편히 입으시고

    가임기여성면역엔 들깨가 보약이랍니다

    국산들깨로 차도 드시고 고루 드셔보세요

  • 28. 제가하는방법이
    '17.9.4 12:53 PM (223.62.xxx.87)

    제가하는방법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여성유산균 캡슐 열어서 가루를 입구에 넣어줬어요
    일회용 위생장갑 끼구요..

    먹는캡슐 자체를 질안에 넣는것이 먹는것보다 효과 좋다는 얘기를 이 게시판에서 몇번 보긴했는데 캡슐만 물에 녹여보니 제가 먹는 유산균은 물에 쉽게 빨리 녹지않더라구요..
    펨도필러스캡슐이 빨리녹는건 예전에 실수로 물에 빠뜨려서 경험했지만..어쨋건 캡슐이 질정용이 아니라 질정처럼쓰는게 걱정되서 가루만 넣었어요

    저도 한개로 안될거같아서 두개 풀어서 가루만 넣었어요..

    효과는 먹는것보단 더 강하게 있습니다..지금 며칠밖에 안되어서 가루넣기를중단하고 완치될수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이렇게 가루가 입구에 닿으면 조금 따가운 느낌도 들때가있는데..내가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세균성질염에 요거트를 환부에 직접 바르는 방법으로 70?80?퍼센트의 실험환자가 질병의 완화를 느낀 연구결과가 있었다는 글을 보고 ..요거트요법도 유산균을 직접 바르는 효과일테니 여성유산균 가루를 그냥 넣는것도 크게 나쁘진 않겠구나 하고 시작했어요..

    저는 세균성질염으로 십대초반부터 지금까지 고통받았어요 초경시기부터 질염이 생기니 생리량도 냄새도 심했구요..
    돈도 많이썼지만, 학업 교우관계 취업 직장생활 뭐하나 지장받지않은게 하나도 없었고..절망감 무력감 우울..다 말하자면 제인생이 어이가없어서 ..


    님은 저와다른..질염인 케이스같은데.. 제가 쓴 방법으로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거트요법도 세균성질염의 적용방법으로 봤었거든요..
    해당하는 질염의 치료 질정이나 먹는 처방약도 드시면서
    여성유산균 가루도 한번 써보시면 어떨까요?

  • 29. 000
    '17.9.4 3:16 PM (59.10.xxx.224)

    난 확실히 유제품을 먹으니 피부에 알러지 반응이 있어요
    먹는것도 중요하니 체크해보세요

  • 30. 팬티를
    '17.9.4 9:41 PM (117.111.xxx.77)

    항상 손빨래해서 입으시는지

  • 31. 오양파
    '22.12.10 12:28 PM (1.252.xxx.109)

    황토좌훈
    운동이 캔디다 퇴치에 도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293 이거 설치법 준맘 2017/09/04 297
725292 은행 송금입금 등 용지있는곳에 계산기가 없는데 3 배리아 2017/09/04 470
725291 아침에 싸가서 저녁에 먹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2 요즘 2017/09/04 2,563
725290 심재철이 말입니다. 10 자식들이 불.. 2017/09/04 1,069
725289 아파트 문앞에 개똥 세 덩이가.. 9 개황당.. 2017/09/04 2,390
725288 zillow.com이요 6 노력중 2017/09/04 956
725287 가난한 학생들 수업료 못 내면 어린 학생을 때렸던 선생들 14 노무현입니다.. 2017/09/04 2,257
725286 혐) 부산 여중생 폭행 관련 글 1 퍼옴 2017/09/04 1,770
725285 옷 만드는 거 배우고 싶어요 12 양재 2017/09/04 1,932
725284 사람을 소유할수없으니 2 ㅇㅇ 2017/09/04 1,037
725283 40대 멜라토닌 써 보신 분~ 10 멜라토닌 2017/09/04 2,615
725282 어제 효리네 좀 지루했어요 24 .. 2017/09/04 5,730
725281 제일평화시장 다녀왔어요 9 ... 2017/09/04 5,230
725280 (펌)"수능 절대평가 전환돼도 1~2년 못가 포기할 것.. 6 기사 2017/09/04 1,511
725279 자반 고등어로 조림을 하면 5 ... 2017/09/04 1,226
725278 시부모님 1938년생이신데..다른분들은 건강 어떠신가요? 6 ... 2017/09/04 2,086
725277 중1아들 단백뇨 검사 3 건강 2017/09/04 1,588
725276 아이를 교회 보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 13 ... 2017/09/04 6,614
725275 홍준표 부인은 어떤사람이길래 공식자리에서ㅠㅠㅠ 15 ... 2017/09/04 4,969
725274 모시잎송편 맛있나요? 10 호롤롤로 2017/09/04 1,457
725273 손톱에도 무좀이 5 가을 2017/09/04 1,847
725272 진짜 엄청 건강한 여자들은 생리때문에 일상에 구애받는게 거의 없.. 28 근데 2017/09/04 6,734
725271 분만실에 들어와 분만과정 지켜 본 시어머니. 7 아니 이건 .. 2017/09/04 4,595
725270 시어머니께 가방 사드린다고 했더니 최고가 가방을 고르셨어요. 23 이상한 며느.. 2017/09/04 9,726
725269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2~9.3(토일) 6 이니 2017/09/04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