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지 걷기하는데 종아리가 두꺼워지네요 ㅡㅡ

잘될꺼야!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17-09-04 09:46:01
걸을때 너무 힘차게 걸어서 그런걸까요
살을 감량하고 걸어야하는건지
ㅡㅡ
살이 쪄서 걷기시작했거든요
살 찌기전에는 종아리가 튼튼해보이지 않고
알도없이 여자여자했는데 ㅡㅡ

지금도 알통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퉁퉁한 운동한 종아리 느낌이거든요

어떻게 걸어야
종아리가 퉁퉁해보이짖않을까요
키도작은데
종아리가 이러니까
다리라인만
윤정수같아 보여요
남자는 그래도 단단해보이는데
여자가 이러니까
ㅡㅡ
IP : 223.62.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피가? 있는건
    '17.9.4 9:48 AM (116.127.xxx.144)

    굵어진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책처럼 납작한건 얇다 두껍다 하는거구요.

    그건 체질과 상관있지 않을까요?
    저 초중고 계속 걸어다녔고(왕복 8키로)
    걷는거 좋아하는데
    종아리 굵지 않아요.
    날씬합니다.

    종아리 굵은 사람은 원래 그렇더라구요.제 주변 사람들 본 봐로는.

  • 2.
    '17.9.4 9:49 AM (125.185.xxx.178)

    걸을때 자세가 중요해요.
    뒤꿈치부터 앞꿈치로
    엄지발가락으로 걷는다는 기분.
    끝나고 스트레칭 20분.

  • 3. 저도
    '17.9.4 9:49 AM (124.53.xxx.190)

    경험한 1인. . 걷기하다보니 다리가 진짜 ㅠㅠ
    운동 후에 종아리 마사지등 좀 주물러주고 신경써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 4. ㅡㅡ
    '17.9.4 10:01 AM (124.61.xxx.210)

    원래 굵지 않아도 발달이 잘 되는 다리 있어요. ㅡㅡ;;
    산 경험자임..

  • 5. 체질이라는 분요
    '17.9.4 10:02 AM (1.225.xxx.199)

    저 원래 위뚱 아래홀. 팔다리 가늘고 길어요.
    살찌면 등짝부터 두꺼워지고 가슴 커지고 빠지면 다리,종아리 부터 빠지는데 일년 매일 5키로씩 걸으니까 종아리 굵어지더라구요.
    나이 50줄인데 친정식구들이 굵어졌다고 깜짝 놀라서 알게 됐어요. 두꺼워지던 말던 건강에만 집중해서 정작 나는 몰랐거든요.
    친정식구들 다 나같은 체형이라 절대 다리 안굵은데 전 지금 많이 굵어졌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보단 가늘음.
    해서 제 결론도 걷기는 종아리 굵어지는 운도 맞아요. 운동 후 마사지가 답일까요?

  • 6. 그ㅡㅡㅡ
    '17.9.4 10:03 AM (116.45.xxx.105)

    등산 걷기가 퇴직후 유일한 낙입니다
    걷고 난 뒤에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로 스트레칭 충분히 하고 종아리 마사지는 더 꼼꼼히 해줍니다

  • 7. 정리운동
    '17.9.4 10:36 AM (202.30.xxx.226)

    스트레칭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근육이 늘어나요.

  • 8. 나이들어봐요.
    '17.9.4 1:51 PM (223.62.xxx.195)

    다리굵어지는 게 소원이 될 테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285 내년 50인데 암보험 추가로 들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2 암보험 2017/09/18 1,516
730284 너무 우울해요.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8 TT 2017/09/18 2,298
730283 남자가 두여자중.. 10 궁금 2017/09/18 1,724
730282 전업 엄마 제일 부러운 한마디 37 제목없음 2017/09/18 21,706
730281 중딩 딸과 일본 여행 ..어디가 좋아요? 24 ㅇㅇ 2017/09/18 4,326
730280 올가미 시어머니에 대한.. 3 올가미 2017/09/18 2,417
730279 잠원한신 수직증축 리모델링 될까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3 사서걱정 2017/09/18 1,169
730278 연합에 전화했습니다. 11 연합기레기 2017/09/18 1,281
730277 일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출근 인데요 3 졍이80 2017/09/18 885
730276 김수현 작가 사랑과 야망 정말 명작이네요 17 ㅇㅇ 2017/09/18 3,551
730275 어제ㅡ과외 관련글 삭제 했네요 2 Oo 2017/09/18 727
730274 북한 방사능 심하게 유출.... 2 .. 2017/09/18 1,675
730273 돈 절약방법은 첫째 집에있는걸까요? 11 도도 2017/09/18 4,319
730272 얼굴에 잘때 눌린 자국 정말 오래 가네요ㅜㅡ 11 배리아 2017/09/18 7,304
730271 자동차보험료가 무사고인데도 계속 오를수 있나요?? 4 이해안됨 2017/09/18 875
730270 형제도 저도 아이가 없는 경우.. 13 40대 2017/09/18 4,141
730269 제주도에서 살고싶어서 내려가신분 계세요? 14 ㅇㅇ 2017/09/18 3,061
730268 심장이 좋지 5 고3맘 2017/09/18 689
730267 아기 건강하게 키우는 책 없나요 7 육아 2017/09/18 657
730266 혼자와서 혼자가면 되는 거지요 7 외동맘 2017/09/18 1,819
730265 사춘기 딸 ..엄마가 힘든 자리이네요 4 가을 2017/09/18 2,007
730264 학부모 상담때 옷차림.. 32 ... 2017/09/18 6,383
730263 불면증 3 ㆍ..ㅡ.... 2017/09/18 859
730262 원두 그라인더 칼날형과 맷돌형은 커피맛의 차이가 큰가요? 1 커피 2017/09/18 2,071
730261 엄마가 쓴 반성문 (전직 교사) 5 엄마 2017/09/18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