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고학년 아이가 매일 세시에 자요

미쳤나봐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7-09-04 00:05:42
이유는 티비보거나 만화책u또는 게임 등등 ㆍ제가 게임은 휴대폰 잠궈 못하게되어 이제 자나했더니 매일 티비 만화책 소설책보다 새벽에 잡니다
당연히 아침 못일어나고 깨움 소리치고 저한테 반항하고
지금도 자라니 티비보길래 내일 스스로 일어나라했어요
저는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봐요
다들 이런경험 없겠지만 혹 있으심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학교 못다닐듯요
IP : 223.62.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4 12:16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낮에 운동 학원 하나 보내세요. 저녁에 밥 많이 먹이고요. 비타민 B, D 먹이세요.

  • 2. ...
    '17.9.4 12:18 AM (221.139.xxx.166)

    낮에 운동 학원 하나 보내세요. 저녁에 밥 많이 먹이고요. 비타민 B, D 먹이세요.
    한약방에 가서 잠 잘오는 약 지어서 먹이시든지요.
    이미 습관이 들었으니 그걸 없애려면 잠을 많이 자더라도 골아떨어지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 3. 12시이전에
    '17.9.4 12:2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위엣분에 더해서..
    차라리 두꺼비집 전원이라도 끄셔서 아예 티비 스맡폰 인터넷등 사용을 못하게
    강제적으로라도 집 전체 취침 분위기 조성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취침 아니면 아예 할게 없어야 심심해서 잘듯.
    10-2시 사이 성장호르몬 최곤데 그리 늦게 자면 성장발육에도 문제 될것 같고요
    암튼 정상이 아닙니다

  • 4. ...
    '17.9.4 12:26 AM (114.204.xxx.212)

    우리애도 중학교때 한동안 그러더라고요 손발 큰데 비해 키는 보통이라 ...
    키크고 싶으면 일찍 자라고 하세요
    어릴때부터 일찍 티비 불 다 끄고 수면 환경만들어주는게 중요하더군요

  • 5.
    '17.9.4 12:52 AM (211.114.xxx.59)

    우리애도 늦게 자려고 하는데 자꾸 친구가 늦은시간에 톡을하는것같아서 억지로 불끄고 자라고하는데 누워서도 한참을 안자다가 자네요

  • 6. ;;;;;;
    '17.9.4 1:07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수영보내세요.
    그리고 애들이 늦게 자는건 부모가 늦게 잘수록 더 심하다고 하네요

  • 7. ..
    '17.9.4 1:22 AM (182.225.xxx.90) - 삭제된댓글

    절대 안되요
    제가 그랬어요
    부모 형제 다 키가 큰데 저만 바닥에 붙어다녀요 ㅜㅜ

  • 8.
    '17.9.4 10:05 AM (175.117.xxx.158)

    땅꼬마 예약이라고 얘기하셔요ᆢ후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403 파마후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관리 2017/09/07 2,295
726402 사드 잔여 발사대 4기 성주 사드 기지로 추가 반입 SNS 반응.. 5 ... 2017/09/07 584
726401 어우..갑자기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꺼 같고 이상해요 ㅜㅜㅜ 2017/09/07 590
726400 다리미 중 갑은 뭔가요? 7 해리 2017/09/07 3,608
726399 수시로 대학온 아이들.. 문제 25 bb 2017/09/07 7,335
726398 중고등학생들 외모갖고무시하거나 그렇죠? 1 000 2017/09/07 1,005
726397 광주 담양..쪽 맛집 추천해 주세요^^ 3 주말 2017/09/07 1,857
726396 한겨레 클라스. jpg 20 진심미쳤네 2017/09/07 3,104
726395 제 안에 화의 기운이 갑자기 생겼어요 2 하이 2017/09/07 1,585
726394 원목피아노에 밀크페인트칠 어떨까요? 12 망칠까요 2017/09/07 1,356
726393 드림렌즈 끼울때 마취약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6 크하하 2017/09/07 2,643
726392 아~ 미치도록 가슴이 저리네요. 3 순례 2017/09/07 2,039
726391 이혼후의 삶.. 10 힘내자! 2017/09/07 9,245
726390 문재인 정권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의 마음가짐 33 드루킹글 2017/09/07 2,308
726389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가 때렸다면 어떻게 반응하세요 19 기분 2017/09/07 3,506
726388 채수빈 취중고백 연기 진짜 잘하네요 ㅇㅇ 2017/09/07 1,031
726387 지역 아동센터 근무. 5 시한폭탄 2017/09/07 2,054
726386 중국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하반채...라는 거요 4 자린 2017/09/07 2,284
726385 혼자사시는 아버지. 용돈이라도 챙겨드려야겠죠? 11 미혼녀 2017/09/07 2,980
726384 요즘 미세먼지 어디서 보나요? 6 .. 2017/09/07 1,098
726383 시댁에 빈손으로 가는 며느리.. 38 ........ 2017/09/07 18,898
726382 일베가 만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 이미지 또 사용한 MB.. 2 고딩맘 2017/09/07 885
726381 강남쪽에서 가는 좋은곳,.. 2 친구랑 2017/09/07 811
726380 발렌시아 모터백 진품/가품 차이 마니 나나요 5 선물 2017/09/07 2,410
726379 한살림 마른새우... 육수용으로 사용하면 시원한가여? 3 궁금 2017/09/07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