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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도피유학 많은가요?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7-09-03 23:35:59
돈좀 있는 집에서 고등학생 되도 인서울 안될거 같으면, 해외로 학교 보내서, 그냥 외국 대학 졸업하게 하고 해외대학 나왔다 하는 그런 경우요.
IP : 121.54.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3 11:39 PM (216.40.xxx.246)

    돈있어도 없어도 관심있으면 오더군요. 이젠 유학이 돈많은 사람만 오는게 아니어서요. 다만 이제 유학에 대한 환상은 없어졌잖아요.

  • 2. ㅡㅡ
    '17.9.3 11:45 PM (122.35.xxx.170)

    무작정 돌파구 찾아서 왔다가

    돌아가지도 못하고,
    학업도 못 마치고
    현지에 적응도 못하고
    언어도 십년째 갓 한국에서 온 것 같은 수준이고..

    저 상황에 심지어 결혼 해서 애까지 낳아
    양가에서 부쳐주는 돈으로 생활하는 부부도 봤네요. 이런 케이스가 한두 커플이 아니에요.

  • 3. ----
    '17.9.3 11:45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도피가 아니더라도 돈 있고 형편 되면 외국에서 공부시키죠 왜 굳이 한국에서... 교육환경도 교육질도 행복지수도 기회도 훨씬 많은데요 교육질도 행복지수도 낮은 입시지옥에 둘 칠요가 없죠 능력되면.

  • 4. 많아요
    '17.9.3 11:46 PM (119.70.xxx.59)

    고3 되는 애 10학년으로 2년내려 미국고등학교넣던대요 내신 3등급 넘어가면 인서울못하고 재수삼수시킬돈으로 보낸다고 문제는 애들은 안 변한다는 거. 한국서도 정보넘쳐 미국 대학 어디나왔다하면 어느 정도 성적이구나 다 알아요.

  • 5. 연예인
    '17.9.4 12:32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애들 공부 안되니 유학 보내고 유학비 벌어야하니 홈쇼핑에 나와 영혼까지 팔고 있죠
    애하나 나가있으면 돈 엄청 보내야 하거든요

  • 6. ㅇㅇ
    '17.9.4 7:24 AM (49.142.xxx.181)

    참내..
    돈있고 형편 되는데 뭐하러 외국에서 공부를 시켜요. 쓰잘데기 없게?
    괜히 하는 소리죠.
    돈있고 형편 되는데 공부 못해서 외국까지 공부하러 갈 정도면 더이상 공부는 안시키고 그냥 건물주나 시키겠죠.
    어차피 도피성 해외유학 가봤자 교육질이 아무리 높고 교육환경이 환상적이라도 교육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헛짓이나 할텐데요.

  • 7. ㅇㅇ
    '17.9.4 8:49 AM (125.191.xxx.99)

    건물주 시켜줄 재력이면 유학보내죠. 돈때문에 못보내는거지

  • 8. ㅇㅇ
    '17.9.4 11:40 AM (49.142.xxx.181)

    유학갔다오면 건물주하는거 배워와요? ㅋㅋ 건물주가 뭔 유학이 필요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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