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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 대박 웃겨요~~ㅋㅋㅋㅋ

함께웃어요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17-09-03 22:51:57
요 밑에 글이요
혼자사는데 라디오소리가 저절로 커졌다고  무서워하는 글이 있거든요
댓글도 분위기가 좀 으스스 하고 그래서 저도 읽는데..
어느 댓글 읽다가 이 야밤에 완전 웃음보터졌네요 ㅎㅎㅎ
뭐였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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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니티에서 본건데 원룸사는데 컴을 켜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려는데
옆집 프린터가 잡히길래 테스트해본다고 출력을 했는데
옆집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IP : 39.7.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7.9.3 10:53 PM (119.69.xxx.28)

    옆집 여자는 갑자기 프린터가 저절로 출력해서 비명 지른건가요?

  • 2. ...
    '17.9.3 10:54 PM (117.111.xxx.239)

    ㅎ 웃기셨나부다
    정확히는 여자가 비명지르며 뛰쳐나갔는데 자수해야하나
    걱정하는 글이였어요

  • 3. ㅋㅋㅋ
    '17.9.3 10:54 PM (111.118.xxx.146)

    라디오 옆집서 글 올리는거 아닐지.ㅋ
    옆집 아줌마 놀랬다고

  • 4. ㅇㅇ
    '17.9.3 10:56 PM (61.106.xxx.81)

    비명 지를만 하네요
    진지댓글 미안한데 저는 무서운거 싫어해서
    그여자분 너무 무서웠을것같아요

  • 5. 왜 저딴 짓을 하죠?
    '17.9.3 11:04 PM (178.191.xxx.225)

    노통 컴퓨터 유서도 저렇게 작성한거죠. 원격조종으로.

  • 6. ..
    '17.9.3 11:14 PM (61.80.xxx.147)

    블루투스가 그렇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이어폰과 블루투스
    연결 하려고 켜니
    옆집 삼성제품(티비였던듯)잡히던데...
    아무리 그래도 저건...

  • 7.
    '17.9.3 11:24 PM (119.69.xxx.28)

    그럼 무서운거 출력하면 옆집은 밤에 그거 보고 기절하겠네요.

  • 8. ...
    '17.9.3 11:55 PM (114.204.xxx.212)

    전 오작동인가? 그러고 말거 같은대요
    오래전에 혼자자는데 시끄러워 나가보니 거실 티비가 혼자 켜져있더군요
    고장인가 하고 말았어요

  • 9. ㅋㅋㅋ
    '17.9.4 1:30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울애 핸드폰 못 쓰게 하려고 와이파이 껐더니 밑에
    집꺼 잡아 쓰더만요...

  • 10. 경험자
    '17.9.4 8:21 AM (115.21.xxx.50)

    울집 무선프린터 시도때도 없이 작동되요
    바로 아파트 윗집 자료...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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