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엄마들 잔소리를 들어보면

ㅇㅇ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17-09-03 22:17:42

걍 한국엄마들 잔소리랑 넘 똑같더라구요

청소해라 방치워라

일찍자라, 컴터 하지마라, 폰너무하지 마라

집에 일찍 들어와라, 숙제해라,....


어디든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요..

IP : 58.12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사는건
    '17.9.3 10:18 PM (216.40.xxx.246)

    네. 똑같아요. 다만 남편도 많이 도와주죠.

  • 2. ㅇㅇ
    '17.9.3 10:21 PM (222.238.xxx.192)

    맞아 다 비슷하죠 그리고 오히려 거기가 엄격한거 같아요

  • 3. .........
    '17.9.3 10:22 PM (216.40.xxx.246)

    여기도 맨날 저녁 뭐해먹나 고민하고 똑같아요.

  • 4. 외국
    '17.9.3 10:23 PM (211.108.xxx.4)

    우리나라 남자들과 외국 직장 노동시간을 함보세요
    칼퇴근에 야근 회식문화 서열화등등 없어져야 집에서 집안일 도와주죠
    맞벌이해도 여자가 힘든건 우리나라 직장문화때문입니다

  • 5. 전혀
    '17.9.4 12:0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노동시간 때문에 그런가요?
    그럼 출퇴근 시간 정확한 남자들은 잘 도와주나요?
    집에서 엄마들이 오냐 공부만해라 왕자님들이라 대학생이 사과도 한톨 못 깎던데 결혼해서 시간나면 바뀌나봅니다.

  • 6. ㅇㅇ
    '17.9.4 8:48 AM (59.15.xxx.81)

    우리나라는 남편들 노동시간 줄이는거 아내들이 반대하는데 노동시간이 줄어들수가 없어요..

  • 7. 나옹
    '17.9.4 11:22 AM (223.62.xxx.207)

    남편 노동시간 줄면 수입이 줄어서 자기가 일해야 할까봐 반대하는 거에요? 그럼 독박육아해서 힘들다는 사람들은 누굽니까. 남편들 노동시간 줄어야 해요. 그래야 가정이 정상화 됩니다.

    옛날분들은 남편 일찍 오면 오히려 귀찮다고들 하시지만 애들 어릴 때 얼마나 손이 많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맞벌이 엄마도 요새 얼마나 많은데요. 맞벌이 엄마들은 피눈물 나요. 그놈의 야근. 나는 야근 못해서 직장에서 밀려나고 남편은 맨날 야근해서 가족하고 사이 멀어지고. 남편도 아이들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가족이죠. 저는 정말 야근이 증오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818 간편한 반찬 뭐있나요? 4 2017/11/04 3,577
744817 팬텀싱어 방금 봤어요 ㅠㅠ 7 .... 2017/11/04 2,612
744816 이제훈 명탐정 코난 닮았네요 9 귀엽다 2017/11/04 1,478
744815 4달간 단기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나요? 1 ... 2017/11/04 1,099
744814 유통기한 1년 지난 파운데이션과 썬크림 기타 색조 4 /// 2017/11/04 2,516
744813 이병삼 前 금감원 부원장보 구속…'채용비리' 첫 구속(종합) .. 2017/11/04 729
744812 매치하기 어려운 옷은 안사는게 답이겠죠 6 ** 2017/11/04 2,200
744811 아랫집에 방앗간이 들어온데요.. 4 333 2017/11/04 3,809
744810 살안찌는 안주 뭔가요? 9 불면증 2017/11/04 3,037
744809 트렌치 코트 추워 보일까요? 8 추워유 2017/11/04 2,940
744808 코세척 분말가루로 코세척할때요 뜨거운물.. 5 .. 2017/11/04 5,176
744807 중딩아들과 대화하기 답답..힘들고요 13 .. 2017/11/04 3,202
744806 아이들 집에 놀러오는 문제요.. 20 dfgh 2017/11/04 4,896
744805 40대 언니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12 겨울 2017/11/04 7,165
744804 어머.홍종학이 ㄹ혜한테 찍혔었나봐요. 19 올해초기사 2017/11/04 4,665
744803 포옹하는거 좋아하세요? 8 콩콩 2017/11/04 2,025
744802 #중년#남편#방귀#공기청정기 1 .. 2017/11/04 1,041
744801 다리를 만지면 1 주시 2017/11/04 776
744800 좋아하는 팝가수와 노래 말해보아요~ 1 2017/11/04 590
744799 기분이 업된 조응천 페북. Jpg 4 미친다. 2017/11/04 2,934
744798 제 택배가 옥천hub에 갇혔어요ㅠㅠ 7 이런ㅠ 2017/11/04 3,735
744797 노인분들 자리욕심 지긋지긋해요 23 올드맘 2017/11/04 5,798
744796 고백부부 장나라 구해준 사람 9 알티선배 2017/11/04 4,483
744795 반려견이 어떠냐면요 10 3년째 2017/11/04 2,334
744794 싸고 좋은 옷은 어디서 사나요? 5 2017/11/04 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