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 빨래 우울증치료 도움되나요?
무기력해서 손끝하나 움직이지않아요 집은 쓰레기더미
청소 안하고 옷도 산더미쌓여있고 방이 발디딜틈이없어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요리당연히 안한지 몇해되었고 설겆이
안해서 태산같이 쌓였어요 청소업체 부르고싶은데 용기도없고
방꼬라지보면 한숨만나고 드러누워만있어요 죽고싶어요
1. 도움되죠
'17.9.3 10:20 PM (116.127.xxx.144)저는 아플때도 도움되더라구요.
게으르지만,,집이 지저분하면 더 아픈거 같아
아플때 더 청소해요.
한꺼번에 못하고
딱 한군데 정해서 하세요
주방이면 주방
안방이면 안방...그것도 범위가 넓으면..
주방중에 씽크대..또는 주방중에 설거지..이런식으로
적어도 하루에 한가지만이라도 하고
바깥에 가서 바람 쐬세요. 햇빛하고...슈퍼나 백화점 쇼핑센타...등 어디든 집밖으로 나가서
한두시간 돌아다니다 오고요.
조금씩 움직이고
조금씩 하세요2. ㅇㅇ
'17.9.3 10:29 PM (180.229.xxx.174)의욕이없으시니 남의손이라도 빌려 치우시면 한결 맘이 개운해지실거예요.
용기내서 도우미라도 부르시고 기분전환해서 생활하세요.3. 어이쿠
'17.9.3 10:31 PM (39.7.xxx.35)혼자서는 엄두가 안날거예요
한명 정도 쓰시고
스레기봉투 100리터짜리 많이 사셔서
많이 버리세요
쓸것만 챙겨놓고 버린다~ 이러시면 될거예요
저도 쌓아놓고 무기력하게 있다가 대거 정리한적 있어는데
쓸거 안쓸거 구분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그냥 당장 쓸거만 챙기고
나머지는 쳐다도 안보고 다 버렸네요
그래서인지 정리도 빨리 끝났고
몇몇일 정리 청소 끝내고 나니 정말 살것 같았어요
정말 맛있는거먹고 예쁘고 맘에드는거 사는것보다
더더더더 몇배로 행복해지실겁니다..4. ..
'17.9.3 10:36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아예 쓰레기집이면
http://blog.naver.com/cxm77/220991214650
이 분 추천이요..5. ...
'17.9.3 11:17 P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쓰레기집도 16만원에 해결되네요...
6. 우울증
'17.9.3 11:33 PM (221.165.xxx.209)단순 우울증이 아니라 몸이 안 좋으실 수도 있어요. 그게 원인이 여럿 있는데 직접 찾아보셔야 할 거에요.
이런 이유로 몸이 안 좋을 경우라면 빨래 청소하면 피로해서 더 쉬이 우울해 질 수도 있어요.7. ㅌㅌ
'17.9.4 12:16 AM (42.82.xxx.97)청소 빨래하면 스트레스 더 받아요
차라리 여행을 가시는게..
여행 갔다와서 상쾌한 마음으로 청소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5170 | 눈썹도 리무버로 지우나요? 2 | ㅇㅇ | 2017/09/04 | 440 |
725169 | 숨막히는 시부모 16 | 테이블 | 2017/09/04 | 6,283 |
725168 | 자한당. 네 얼굴에 침을 뱉어라. 박성진 카드 & 언론 .. 2 | 전략적 사고.. | 2017/09/04 | 582 |
725167 | 제왕절개 수술하신 분 궁금한게 있어요(간호사분들 계시면 봐주세요.. 3 | ㅎ... | 2017/09/04 | 1,339 |
725166 | 건강검진검사결과 들으러왔는데 까칠한의사 6 | ㄱㄴㄷ | 2017/09/04 | 1,471 |
725165 | 88% 댓글 "안철수, 낄끼빠빠해라" 10 | gg | 2017/09/04 | 1,866 |
725164 | 방금 이은재 봤어요 15 | midnig.. | 2017/09/04 | 4,075 |
725163 | 어떤 집을 선택하시겠어요? 11 | ㅇㅇ | 2017/09/04 | 1,533 |
725162 | 하루견과속에든 요거트볼 5 | 뭘까 | 2017/09/04 | 1,446 |
725161 | 애완견 소변은 어쩔 수 없는 걸까요? 56 | ... | 2017/09/04 | 10,085 |
725160 | 머리 왼쪽이 찌른것처럼 주기적으로 아파요 7 | ... | 2017/09/04 | 1,631 |
725159 | 면생리대 쓰기 7 | 언제나봄날 | 2017/09/04 | 1,275 |
725158 | 인사가 만나자 시간내라 하는 분이 있는데 2 | 멋지미 | 2017/09/04 | 590 |
725157 | 지하철에서 발꼬고 앉는것 7 | 이유가? | 2017/09/04 | 1,250 |
725156 | 미친! 부산여중생 이것들 불구속이라며요? 24 | 미친나라 | 2017/09/04 | 4,315 |
725155 | 르쿠르제 vs 스틸라이트 10 | 휴미 | 2017/09/04 | 1,087 |
725154 | 평지 걷기하는데 종아리가 두꺼워지네요 ㅡㅡ 8 | 잘될꺼야! | 2017/09/04 | 3,728 |
725153 | 문화센터 반이상은 빠지는데 다니는게 3 | 000 | 2017/09/04 | 1,255 |
725152 | 경매회사에 다녀볼까요? 2 | .. | 2017/09/04 | 1,207 |
725151 | 탈렌트 고 조경환 6 | 행복 | 2017/09/04 | 5,644 |
725150 | 직장 있어도 | 아무리 | 2017/09/04 | 430 |
725149 | 저도 이제 정신차리고 돈 모으고 싶네요 5 | 화이팅하자 | 2017/09/04 | 2,370 |
725148 | 수분크림과 오일을 합친것 같은 제품 있을까요? 6 | 화장품 | 2017/09/04 | 1,829 |
725147 | 전 왜 카키색 야상 입음.. 22 | 12233 | 2017/09/04 | 6,743 |
725146 | 김생민 헛소리 25 | 선 | 2017/09/04 | 9,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