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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양념게장 레시피는 뭘까요?

꽃게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11-09-07 14:27:43

게로 만든 건 다 좋아해서 잘 먹어요.

간장게장은 제법 맛있게 담그기도 하고요. (순전히 주관적입니다만... ^^)

그런데 양념게장은 딱히 이거다 싶은게 없네요.

 

집에서 한 번 만들어봤는데 식당에서 먹는 게장처럼 빨갛지 않고

양념장에 물도 흥건히 생기고 허여멀건한것이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

양념장에 물을 넣은 것도 아니고 고춧가루도 제법 넣었는데 말이죠.

너무 달거나 너무 맵지 않으면서도 입에 짝짝 붙는 양념게장 레시피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참, 전 시중에서 파는 것 중에서는 충무로 진고개 게장이 아주 독특하고 신기했어요.

여기건 양념이 빨갛지 않고 갈색이 돌던데 도대체 뭘로 만든건지 모르겠더라구요.(맵긴 무지 맵고요)

혹 짐작 가시는 분 계시면 이것도 좀.... ^^;;

 

하여간 정보 좀 주세요.

게딱지 속 내장도 양념장에 섞어 만들긴 하는데 기대만큼의 맛이 안 나서 좀 어렵네요.

IP : 221.155.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2:39 PM (112.151.xxx.58)

    고춧가루를 제법 넣으셨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넣으셨는지
    저는 간장과 1:1 비율로 넣습니다.
    게 중자 한마리에 간장 80~100cc정도(한국자) 들어가요.
    간장 끓이고 고춧가루, 설탕 풀어서 불려놔요.
    거기게 양파, 파, 마늘, 생강, 깨, 청양고추 한가득 넣고
    손질한 게와 버무립니다.

  • 원글
    '11.9.7 2:47 PM (221.155.xxx.88)

    아, 복잡하지도 않고 어려운 재료도 없는 이런 레시피 완전 사랑합니다 ^^
    감사해요~
    간장을 끓이시는군요.
    해볼게요~~~

  • ...
    '11.9.7 2:47 PM (112.151.xxx.58)

    저는 참 매실액기스도 조금 넣습니다

  • 원글
    '11.9.7 3:25 PM (221.155.xxx.88) - 삭제된댓글

    시댁에 대한 말들이 저에게도 와닿네요.
    남들에게 들으면 그냥 넘길 말도 시어머님께 들으면 되새기게 되던 결혼 초였는데...
    저도 바쁜 남편 덕에 너만있으면된다...이런 말씀 듣고는...뭔가..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이젠 완전 편하진 않아도 시어머니와 농담도 한마디씩 나누네요..
    마음을 열어놓으려 노력하면 그 노력이 헛되지는 않나봐요.
    음식,일,든든한 안사람,며느리 노릇까지 열심히 하시는 만년초보님...참 장하십니다...정말 장하세요.^^
    잘 하시겠지만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영양제도 챙겨드시구요.아프면 안됩니다

  • 2. ...
    '11.9.7 3:19 PM (110.12.xxx.235)

    진간장에 고추가루를 뻑뻑할 정도는 게어놓고 마늘,설탕이나 물엿, 참기름, 통깨에.. 조금 짜게 소금 넣고
    게내장은 따로 분리해서 국물? 은 버리고 양념장에 버무려 보세요. 손질한 게에 있는 국물도 물론 버리시고요
    청양고추나 잔파등은 넣으셔도 좋고요

  • 원글
    '11.9.7 3:33 PM (221.155.xxx.88)

    내장에 있는 국물을 안 버려서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 3. 원글
    '11.9.7 3:32 PM (221.155.xxx.88)

    어머어머!!

    첫 댓글님이 새로 달아주신 댓글이 사라지고 제 댓글도 짤렸네요.
    이게 바로 개편의 배신인가....

  • ...
    '11.9.7 3:53 PM (112.151.xxx.58)

    저기요. 첫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매실액기스가 빠져서 추가했던거고.
    그 아래...는 제가 아닙니다.^^ 아이피 보시면 다를꺼에요.

  • 4. ...
    '11.9.7 3:56 PM (112.151.xxx.58)

    그리고 제 레시피에는 액젓, 물, 사과, 배 절대 안들어가요. 위에 적은게 다에요. 딱 그렇게만 해요.

  • 원글
    '11.9.7 4:13 PM (221.155.xxx.88)

    아이고 민망해라....
    혹시 실수할까봐 아이피 확인한 다음 댓글 단 건데 제 눈이..... ^^;;
    지적 안 해주셨으면 두 분 레시피를 마구 섞어놓고 이건 뭔가 이상하네 흠... 할 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까 그 댓글은 어디 간거며 제 댓글은 왜 또 짤렸을까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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