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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다가 떡복이 폭풍흡입했어요~~

행복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7-09-03 12:53:21
피부트러블이 있어서 몸에 안좋은건 안먹으려고 해왔는데요
어제부터 계속 떡볶이 생각나길래 오늘 못참고 먹엇네요
그나마 해먹어서 몸에 덜 나쁘다는거.. 그거 하나 위안삼고요
그나마 영양 있으라고 계란삶은거 넣고. 그랬네요
모짜렐라 치즈 넣고 뜨거울때 먹으니
호로록~ 쫄~깃
진짜 맛났어요

스트레스 확 풀리고 기분좋아졌구요~
후회는 없습니다..ㅎㅎ 
IP : 110.70.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옹
    '17.9.3 1:01 PM (61.80.xxx.74)

    아아아
    부럽습니다 ㅜ ㅠ
    입덧중이라 만들지못하고
    사먹으려고했더니
    작은 지방읍내라서 주말엔 다들 문닫았네요 ㅜ ㅠ

  • 2. 원글
    '17.9.3 1:03 PM (110.70.xxx.171)

    어이쿠 윗님같은 분한테는
    만들어다가 가져다 그리고 싶네요
    만들어드린것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면 저도 엄청 기쁠것 같아요 ㅎㅎ

    더더군다가 입덧중이시라니
    땡기는것 잘 챙겨드셔야 할텐데.....

  • 3. 요즘
    '17.9.3 1:12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왜 먹는 걸 흡입이라고들 할까요
    진공청소기도 아닐텐데요

  • 4.
    '17.9.3 1:13 PM (116.125.xxx.180)

    말랑~한 떡으로 떡으로 하면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딱딱한거 불려서 만든 떡볶이는 안먹고 참을수있어요

  • 5. marco
    '17.9.3 1:13 PM (39.120.xxx.232)

    면종류는 흡입이 맞습니다...
    후루룩 흡입...

  • 6.
    '17.9.3 1:15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흡입이 맞다고요?

    그럼 어휘 구분이 굳이 필요없겠네요 윗분에게는

    흡입하지 말고 드세요

  • 7. ㅇㅇ
    '17.9.3 1:21 PM (222.238.xxx.192)

    나도 흡입해야지 후루룩~~~

  • 8.
    '17.9.3 1:24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평생 흡입하시구랴
    안 말림 ㅋㅋ

  • 9. ....
    '17.9.3 1:31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흡입이 못마땅하신 분

    은유법 모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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