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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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트 값은 얼마나
1. . .
'17.9.3 11:11 AM (1.229.xxx.117) - 삭제된댓글저는 200만원까지는 수용이 되는데 이번에버버리 트렌치 270만원짜리 하나 사려다 포기했네요. 아직 환절기 옷은 100만원 넘은면 못사겠어요
2. 200만원요?
'17.9.3 11:16 AM (222.110.xxx.248)저한테는 헉할 금액인데 그 정도면 일시불 아니고 일년에 나누어 내시는 건가요?
제 수준이 많이 낮나 본데 그래도 그 정도 줘야 하는거라면 알고서 나누어 내든 뭐든 생각해 봐야 겠어요.3. 울인지는 모르고
'17.9.3 11:34 AM (118.222.xxx.105)전 20에서 40사이요.
소재는 딱히 안 따져요.4. 저는
'17.9.3 11:38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60 정도 선에서 괜찮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제 소재가 너무 안 좋아져서 그 정도로는 사기 어려워요.
올해는 100-120 정도 계획으로 괜찮은 거 하나 사 볼까 해요.
맘에 드는 건 200은 넘는데 아직 아이들 중고생이라 그 정도는 부담되네요.5. 저는
'17.9.3 11:40 AM (116.123.xxx.168)50까지만
6. 아울렛에서
'17.9.3 11:50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작년에 버버리 기본 코트 150에 샀는데 실망했어요.
전 그냥 50언더로 자주 살래요.7. eㅇㅇ
'17.9.3 12:01 PM (220.126.xxx.35)트랜드 자체가 중가를 자주 사 입는것으로 바뀐가같아요. 고가를 자주 살수 있으면야 그럴필요 없겠지만
8. 버버리꺼
'17.9.3 1:22 PM (153.140.xxx.201) - 삭제된댓글400짜리 직구해서 150정도 줬어요
캐시미어라 진짜 좋네요
직구상품 비싼거는 리스크가 커서 잘 안사는데 샀네요 운좋아서 최상품 왔어요9. 저두
'17.9.3 2:45 PM (175.223.xxx.231)한 50선에서 사고싶은데, 좀 원단 좋다하면 100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ㅜ
10. 저는
'17.9.3 8:30 PM (58.232.xxx.67)40, 20 세일해서 이 정도 가격대 코트 4벌이요.
100가까이는 생각도 해본적 없어요.
직장 다녀서 단벌코트보다 여러벌 돌려입어야 해서요.11. wii
'17.9.3 9:11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옷 값에 돈 좀 쓰는 사람인데도 67만원에 하나 사놨어요. 작년에 135만원이라길래 사이즈 들어오면 입어본다고 했다가 외출할일이 적어서 있는 코트들로 때우고. 올 여름에 샀어요.
막스마라 이야기할때도 제 체형에는 안 맞아서 특정브랜드 정해놓고 사는데 모직코트 딱 저 정도 가격에 잘 입어요. 길이 색상별로 몇벌 부담없이 사게 되요.
패딩은 몽클레어 맘에 드는게 있어서 미국에서도 200좀 넘게 주고 샀는데. 코트는 돈 좀 주고라도 어울리는거 사려고해도 잘 안보여서 저 정도면 됐다 하고 잘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