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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3일 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9월 정기국회 보이콧 방침을 정한 데 대해 “스스로 법치주의 부정하는 적폐세력이라고 광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사장이 고용노동부 조사에 세차례 불응하자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며 “사법부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영장을 발부한 이상 그 판단은 존중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