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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ᆢ요리 척척해내는거 참 부럽네요ᆢ

부럽당 조회수 : 8,220
작성일 : 2017-09-03 09:53:41
요리 참 잘하나봐요ᆢ나혼자서 요리 하는거 몇번 나오던데ᆢ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ᆢ뭔 아가씨가 그리 요리 잘하는지ᆢ뭐든 먹음직 스럽게 하던데ᆢ그빨리하는 속도감이 부럽네요ᆢ해도 맛안나는 경우도 많은데ᆢ암튼 그 요리솜씨 요리못하는 아짐이 보니 너무 좋아보여요ᆢᆢ 주변에 그런친구 있음ᆢ너무 좋을듯요
IP : 175.117.xxx.15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3 9:56 AM (58.140.xxx.196)

    요리블로그보면..
    20대인데 중국요리 서양요리 한식 남미요리
    한식 거기다 빵 케잌 쿠키 과자까지 수준급인 젊은이들 요새 많아요.
    그러면서 또 외국계 회사까지 다니고.
    영어도 잘해서 요리책수집이 다 영어판.
    어찌 그런 체력과 센스가 나오는지
    저런 사람 너무 부럽죠.

  • 2. ㄹㄹ
    '17.9.3 9:59 AM (59.30.xxx.135)

    전라도 출신에다가
    엄마의 음식으로 어릴때부터 미각이 발달된듯 싶네요.
    거기에 솜씨도 있고.
    요즘 꽃장식 배우더니 플레이팅도 근사하고.
    키만 살짝 아쉬운 처자예요.

  • 3. 그러게요
    '17.9.3 10:02 AM (14.1.xxx.31) - 삭제된댓글

    많이 해본 솜씨예요. 슥슥 해내는거 보니...
    야무지고 괜찮네요.

  • 4. 부럽당
    '17.9.3 10:02 AM (175.117.xxx.158)

    전 뭘 해먹으려면 ᆢ중압감에 시달려요ᆢ해먹는게 그리 짐스럽ᆢ하고 나면 나가떨어지는데ᆢㆍ
    박나래 사람대접할줄도 알고ᆢᆢ정성을 다한다 해야하나?야박하지 않으니 그리 대접받고 나면 ᆢ너무 고마워서 박나래한테 참 잘할것 같아요ᆢ참 매력있네요ᆢㅋㅋ

  • 5. ㄴㄴ
    '17.9.3 10:02 AM (58.125.xxx.17)

    금손을 넘어 다이아몬드 손이에요.
    복붙쇼 분장도 본인이 하는거죠? 꽃꽂이도 잘하고 손으로 하는건 뭐든 잘하는듯

  • 6. 말하는거
    '17.9.3 10:05 AM (96.231.xxx.177)

    생긴거도 야무져 보여요. 돈도 많이 모았고 생활력있고, 저런 사람이 진국이죠.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 7. .....
    '17.9.3 10:09 AM (220.85.xxx.115)

    박나래 너무너무 귀여워요
    제 친구도 딱 그렇게 생긴애 있는데
    진짜 너무 비슷해요,요리도 잘하고 이것저것 벌리는 것도
    많고 친구들 불러다 잔뜩 먹이는 것도 그렇고
    예쁘게 생겨서 하는짓은 진짜 인심좋은 아줌마마냥 ㅎㅎㅎ

  • 8. 기안이
    '17.9.3 10:37 AM (59.8.xxx.115)

    혼자 자취생활하다보니 아쉬운게 너무 많아서 나래가 맘에 드는듯
    남주기 너무 아까운데 자기가 선뜻 나서기도 뭐한..ㅋ

  • 9. 아까움
    '17.9.3 10:50 AM (1.238.xxx.39)

    사랑 고프고 돈은 많고 베풀고 챙기는거 좋아하고
    또 한명의 기둥여친 예약각~~
    귀엽고 장점도 많은데 결혼은 안 하더라도
    좋은 사람 사귀고 행복하길~~~

  • 10. 흠흠
    '17.9.3 11:03 AM (125.179.xxx.41)

    요샌 얼굴도 예뻐보여요ㅋㅋ
    동글동글귀염상
    패션보는 재미도 있구요
    하튼 여러모로 볼매임

  • 11.
    '17.9.3 11:03 AM (1.234.xxx.114)

    저도 결혼전 아무것도안하다가...
    막상결혼해서 하니깐 손빠르고 맛이좋게 금방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엄마가 손빠르시고 음식을잘하셨어요
    나래씨도 엄마영향일거예요
    우리친정집3딸들 다잘해요
    하나같이 결혼전안해도 막상 닥치니깐 솜씨나오더라고요
    고로 부모닮는듯

  • 12. 흠흠
    '17.9.3 11:06 AM (125.179.xxx.41)

    윗님 딱히 그렇지도않아요
    저희엄마 이지역에서 유명맛집하시는
    엄청난 솜씨가지신분인데
    그래서 저도 결혼해서 하면 엄마처럼될줄알았어요
    그러나7년간 해보니 저는 엄마안닮은걸로 결론ㅠ
    손맛없는여자더라구요
    요리포기하고
    보다못해 남편이 요리하고삽니다...
    남편도 일평생안해봤는데
    한번하니 완전 다성공
    재능은 타고나더라구요.....

  • 13. ..
    '17.9.3 11:18 AM (211.224.xxx.236)

    뜨기전 식당, 주점 알바같은거 하면서 옆에서 많고 보고 배운거 같기도 해요. 거기다 독립해서 산 지 오래된거 같고

  • 14. ㅌㅇ
    '17.9.3 11:44 AM (182.221.xxx.74)

    박나래가 정말 컨텐츠가 많은 거 같아요
    저런 여자가 매력이 넘치는 거죠.
    사귀어도 지겨워지지 않고

  • 15. 머리좋은사람이
    '17.9.3 11:46 AM (211.215.xxx.120) - 삭제된댓글

    요리도 잘해요
    근데 대부분 요리 잘하는 사람도 그 뒷처리 벙리하기 귀찮아
    점점 요리 안하게되는데 박나래는 요리 후에 잔뜩 벌려놓고
    냉장고에 남은재료 그냥 넣어놓고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요리가 더 쉬울지도 몰라요
    요리도 다른 창작물 만드는 과정이랑 같다고 봅니다
    옷도 직접 리폼해 립 입는거 보면 정말 손재주많고 머리 좋은사람이예요

  • 16. 진짜
    '17.9.3 11:46 AM (115.136.xxx.67)

    급이 다른던데요
    장식도 너무 잘하고 센스있고요

    누군지 박나래랑 결혼하는 사람은 진짜 복받은 듯
    감탄 또 감탄했어요

  • 17.
    '17.9.3 11:56 AM (175.119.xxx.131)

    저도 감탄하면서 봤네요 반찬 몇개만 만들어도 힘들어 죽는 저질체력이라. 저렇게 빨리 만들고 만든게 다 맛있으면 손님 오는것도 두렵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박나래 얼굴도 예뻐지고 옷입는 센스도 있어요 예전 라스 처음 나올땐 안영미비슷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개그맨중 독보적임

  • 18. 부럽당
    '17.9.3 12:03 PM (175.117.xxx.158)

    참 ᆢ충재총각은 연예인 포스가 나네요ᆢ박내래가 진짜 호감있나봐요ᆢ암튼 잘생기긴 했네요ᆢ때묻지않은그런느낌? 순수해보여요ᆢ기안이 착해서 주변에 그런사람 많을듯ᆢ많을듯ᆢ암튼 자꾸보니 복뎅이 같이 생겼어요ᆢㅋ박나래

  • 19. 44
    '17.9.3 12:14 PM (211.212.xxx.250)

    본방 못보고 토요일재방 봤는데...
    정말 빠르던데요...
    요리도 순서가있듯이...척척 머리속에서 나와서
    실수없이 빠르게 하던데요...
    한 결혼 20년쯤 되어야 나오는 센스던데요....

  • 20. 박나래
    '17.9.3 12:46 PM (1.241.xxx.2) - 삭제된댓글

    요리 도 잘하고 손재주도 있고 버릴게 없네요

  • 21. 뱃살겅쥬
    '17.9.3 12:54 PM (1.238.xxx.253)

    진짜 진국오브진국들이 개그우먼들이라더니.
    부럽고 멋있고 그래요~~

    나래바 같은 게 어릴 적 로망이었는데
    현실은 비루한 손재주와 인간관계 ㅋㅋㅋ

  • 22. 제가
    '17.9.3 1:33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요리 저렇게 여러가지 동시에 하면서 막치워가면서 하는 스타일이라(심지어 옆에 세탁실 문열어놓고 빨래까지 하면서도 해요) 가서 막 설겆이 하고 재료 정리해서 냉장고에 얼른 넣어주고 싶더라구요 나래는 방송이라 시간이 없었겠죠
    저는 박나래 송은희 김숙 이런스타일 성격들이 너무 부러워요
    박명수아내도 보다보면 부럽구요
    티비를 보면 부러운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23.
    '17.9.4 6:40 AM (119.149.xxx.214)

    tv로 보니까 멋있는거지
    일반남자가 감당할 수 있어요?
    보이는 것만 너무 믿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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