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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서정희를 보면.....영화 위대한유산의

..... 조회수 : 7,704
작성일 : 2017-09-03 05:08:59

노라역의 앤 밴크로프트 가 생각나요
분수대 키스신이 인상깊었던....
에단호크와 기네스페트로의 위대한유산에서
젊은날 사랑에 버림받고 그트라우마로 늙어서도
세월 인정못하고 이상한 화장으로 약간 기괴한 캐릭터로 나왔던...
어쩌면 좀 안스럽기까지했던.....할머니 노라
IP : 24.85.xxx.1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3 5:39 AM (122.43.xxx.92)

    서정희한테 돈 떼이셨어요?

  • 2. 동감
    '17.9.3 5:43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나오는
    블랑쉬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 3. ..
    '17.9.3 6:13 AM (76.169.xxx.75)

    맞아요 미친여자인가봐요 욕먹고싶어서 올리는거죠?
    발레사진 그만올렸으면

  • 4. ...
    '17.9.3 6:34 AM (14.1.xxx.31) - 삭제된댓글

    예전 책낼때도 그렇고 지금도 좀 자기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같아요.
    안 됐네요 저 나이에...

  • 5.
    '17.9.3 6:37 AM (175.120.xxx.27)

    너그러워집시다 범죄자도 아닌데 너무 난도질이라 안타깝네요

  • 6. ㅇㅇ
    '17.9.3 6:47 AM (110.70.xxx.34)

    적당한 관심 적당한 무관심이 필요한 분이에요.

  • 7. 전 오히려
    '17.9.3 6:50 AM (223.62.xxx.2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살아보려는 의지가 존경스럽던데요
    보통여자같으면 벌써 머리풀고 돌아다닐 것같아요

  • 8. 그냥
    '17.9.3 6:58 AM (178.191.xxx.225)

    ㅁㅊ거같아요. 정신세계가 사차원. 본인이 절세미녀라고 착각하고 환상의 자기세계에 갇혀사는 할머니.

  • 9. ...
    '17.9.3 7:07 AM (122.43.xxx.92)

    그냥님 악플도 정도껏 하세요

  • 10. 서정희
    '17.9.3 7:11 AM (178.191.xxx.225)

    82해요 ㅎㅎ.

  • 11. 서세원
    '17.9.3 7:16 AM (138.68.xxx.194)

    상간녀가 글쓰는지 ...

  • 12. 그걸로
    '17.9.3 7:17 AM (59.6.xxx.151)

    먹고 사는데요
    미치긴커녕 필요한게 뭔지 잘 아는 사람 같구만
    그럼 청춘물 드라마를 하겠어요 시어머니 컨셉으로 전원주를 하겠어요
    욕하면서 드라마 보듯
    욕하면서 효재 숖 가고 서정희 책 사고 하는 대중심리를 잘 아는 거죠

  • 13. 이젠
    '17.9.3 7:32 AM (59.28.xxx.92)

    서정희 살림법이나 사는 방식이 사람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는 세상입니다
    맞벌이에 인터넷에 모든게 다 나와 있는데
    굳이 서정희 보면서 배울게 하나도 없어요

  • 14.
    '17.9.3 7:37 AM (178.191.xxx.225)

    서씨와 엮인 사람들은 다 정신이 이상해보여요.
    서세원, 서정희, 상간녀 다들 개또라이.

  • 15. 서정희 입자에서는
    '17.9.3 8:21 AM (115.140.xxx.180)

    이런글도 고마울걸요 관심하나도 없는것보다는....

  • 16. 영리한그녀
    '17.9.3 8:29 AM (122.36.xxx.22)

    그래도 검색어파워가 있네요
    한번쯤 눌러보고 사진도 들여다 보고
    욕이 대부분이지만 관심 끄는데 성공적~!

  • 17. .....
    '17.9.3 9:26 AM (24.85.xxx.137)

    이제 이런 관심도 서서히 없어질거예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서세원 당연 개차반이지만...어떤면에서는 서정희와 계속살긴 힘들었을듯....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어요
    저렇게 ..항상 소녀인양 정신세계에 갇혀살고 ,남편한테 맞아 가면서도
    매일 소꿉놀이인냥 공주처럼 살길원했을것 같은데...

    더욱..개차반 서세원 입장에선....와이프로서
    평생살 반려자로서 푸근하고,편안한 마음을 느끼진 못했을거 같아요
    남자들은 나이들어선...자기가 챙겨주기 보단...
    나를 잘챙겨주고, 예쁜외모보단 때론 텁텁하지만
    자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여자를 좋아하더라고요

  • 18. 욕하긴싫어요
    '17.9.3 9:57 AM (124.49.xxx.61)

    관심도없지만..

    절세미녀긴하죠. 그시대에 그런얼굴없잖아요

  • 19.
    '17.9.3 10:27 AM (49.170.xxx.96) - 삭제된댓글

    개차반 서세원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으시면서
    서정희 마음은 이해가 안가다니...
    그 이해심은 가해자 중심으로 돌아가나 봐요.

    텁텁한 외모에 잘 챙겨줄 여자 원했으면
    갓 성인된 아이 성폭행해 결혼하진 말았어야지요.

    왜 부인만 남편에게 평생 살 반려자로 푸근함을 줘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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