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서정희를 보면.....영화 위대한유산의

..... 조회수 : 7,703
작성일 : 2017-09-03 05:08:59

노라역의 앤 밴크로프트 가 생각나요
분수대 키스신이 인상깊었던....
에단호크와 기네스페트로의 위대한유산에서
젊은날 사랑에 버림받고 그트라우마로 늙어서도
세월 인정못하고 이상한 화장으로 약간 기괴한 캐릭터로 나왔던...
어쩌면 좀 안스럽기까지했던.....할머니 노라
IP : 24.85.xxx.1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3 5:39 AM (122.43.xxx.92)

    서정희한테 돈 떼이셨어요?

  • 2. 동감
    '17.9.3 5:43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나오는
    블랑쉬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 3. ..
    '17.9.3 6:13 AM (76.169.xxx.75)

    맞아요 미친여자인가봐요 욕먹고싶어서 올리는거죠?
    발레사진 그만올렸으면

  • 4. ...
    '17.9.3 6:34 AM (14.1.xxx.31) - 삭제된댓글

    예전 책낼때도 그렇고 지금도 좀 자기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같아요.
    안 됐네요 저 나이에...

  • 5.
    '17.9.3 6:37 AM (175.120.xxx.27)

    너그러워집시다 범죄자도 아닌데 너무 난도질이라 안타깝네요

  • 6. ㅇㅇ
    '17.9.3 6:47 AM (110.70.xxx.34)

    적당한 관심 적당한 무관심이 필요한 분이에요.

  • 7. 전 오히려
    '17.9.3 6:50 AM (223.62.xxx.2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살아보려는 의지가 존경스럽던데요
    보통여자같으면 벌써 머리풀고 돌아다닐 것같아요

  • 8. 그냥
    '17.9.3 6:58 AM (178.191.xxx.225)

    ㅁㅊ거같아요. 정신세계가 사차원. 본인이 절세미녀라고 착각하고 환상의 자기세계에 갇혀사는 할머니.

  • 9. ...
    '17.9.3 7:07 AM (122.43.xxx.92)

    그냥님 악플도 정도껏 하세요

  • 10. 서정희
    '17.9.3 7:11 AM (178.191.xxx.225)

    82해요 ㅎㅎ.

  • 11. 서세원
    '17.9.3 7:16 AM (138.68.xxx.194)

    상간녀가 글쓰는지 ...

  • 12. 그걸로
    '17.9.3 7:17 AM (59.6.xxx.151)

    먹고 사는데요
    미치긴커녕 필요한게 뭔지 잘 아는 사람 같구만
    그럼 청춘물 드라마를 하겠어요 시어머니 컨셉으로 전원주를 하겠어요
    욕하면서 드라마 보듯
    욕하면서 효재 숖 가고 서정희 책 사고 하는 대중심리를 잘 아는 거죠

  • 13. 이젠
    '17.9.3 7:32 AM (59.28.xxx.92)

    서정희 살림법이나 사는 방식이 사람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는 세상입니다
    맞벌이에 인터넷에 모든게 다 나와 있는데
    굳이 서정희 보면서 배울게 하나도 없어요

  • 14.
    '17.9.3 7:37 AM (178.191.xxx.225)

    서씨와 엮인 사람들은 다 정신이 이상해보여요.
    서세원, 서정희, 상간녀 다들 개또라이.

  • 15. 서정희 입자에서는
    '17.9.3 8:21 AM (115.140.xxx.180)

    이런글도 고마울걸요 관심하나도 없는것보다는....

  • 16. 영리한그녀
    '17.9.3 8:29 AM (122.36.xxx.22)

    그래도 검색어파워가 있네요
    한번쯤 눌러보고 사진도 들여다 보고
    욕이 대부분이지만 관심 끄는데 성공적~!

  • 17. .....
    '17.9.3 9:26 AM (24.85.xxx.137)

    이제 이런 관심도 서서히 없어질거예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서세원 당연 개차반이지만...어떤면에서는 서정희와 계속살긴 힘들었을듯....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어요
    저렇게 ..항상 소녀인양 정신세계에 갇혀살고 ,남편한테 맞아 가면서도
    매일 소꿉놀이인냥 공주처럼 살길원했을것 같은데...

    더욱..개차반 서세원 입장에선....와이프로서
    평생살 반려자로서 푸근하고,편안한 마음을 느끼진 못했을거 같아요
    남자들은 나이들어선...자기가 챙겨주기 보단...
    나를 잘챙겨주고, 예쁜외모보단 때론 텁텁하지만
    자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여자를 좋아하더라고요

  • 18. 욕하긴싫어요
    '17.9.3 9:57 AM (124.49.xxx.61)

    관심도없지만..

    절세미녀긴하죠. 그시대에 그런얼굴없잖아요

  • 19.
    '17.9.3 10:27 AM (49.170.xxx.96) - 삭제된댓글

    개차반 서세원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으시면서
    서정희 마음은 이해가 안가다니...
    그 이해심은 가해자 중심으로 돌아가나 봐요.

    텁텁한 외모에 잘 챙겨줄 여자 원했으면
    갓 성인된 아이 성폭행해 결혼하진 말았어야지요.

    왜 부인만 남편에게 평생 살 반려자로 푸근함을 줘야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684 애드빌이 기침 감기에도 효과 있을까요? 6 ㅇㅇ 2017/09/19 2,187
730683 추석음식 가족들만 먹을꺼 뭐 준비하세요? 17 명절 2017/09/19 4,140
730682 주상복합은 층간소음이 좀 어떨까요? 3 ㅠㅠ 2017/09/19 4,799
730681 고2) 물리 잘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조언 절실합니다 ㅠ 8 열공 2017/09/19 1,310
730680 김명수 임명을 앞둔 정국 해법은? 개혁입법 실리 찾을 것인가 9 고립무원 2017/09/19 507
730679 맞벌이 추석 상차림 5 ... 2017/09/19 1,263
730678 추석 연휴 연극이나 뮤지컬 추천해 주세요 3 쌀강아지 2017/09/19 526
730677 독서에 재미를 좀 붙이고 사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10 ... 2017/09/19 1,937
730676 손가락끝 껍질..뭐가 부족한건가요? 4 2017/09/19 1,464
730675 종편 정치관련 프로 꼭 봅니다 9 방심위 13.. 2017/09/19 645
730674 고구마 줄기 볶음 45 지안 2017/09/19 3,974
730673 교촌 레드윙 매콤하니 맛나네요 5 ㅇㅇ 2017/09/19 1,645
730672 남친이랑 여행 가는데... 3 경비 2017/09/19 2,735
730671 명절때 음식 같은거 남편들은 안하나요? 19 ,,, 2017/09/19 1,709
730670 가자미식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ㅠㅠ 4 플럼스카페 2017/09/19 831
730669 에로티즘이라는 책이 있어요..ㅋㅋㅋ 16 tree1 2017/09/19 3,286
730668 편의점 1 1 3 기역 2017/09/19 868
730667 노견이야기-아직 세상은 넘치게 따듯하고 좋은분들이 가득해요 10 퍼그야사랑해.. 2017/09/19 1,541
730666 재취업한 며느리.. 명절음식 다 해가야 하나요? 37 명절 증후군.. 2017/09/19 5,887
730665 유니클로 경량패딩 살만한가요? 9 질문 2017/09/19 6,331
730664 뒷통수 납작하고 머리숱없는 사람은 어떤 머리를 해야할까요? 5 스타일 2017/09/19 4,354
730663 남자아이들 초3 돼면 그나마 낫죠? 9 보살 2017/09/19 1,596
730662 수시로 좋은 대학을 갔다는것은? 23 대입궁금 2017/09/19 5,102
730661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좋나요?? 3 Hh 2017/09/19 1,752
730660 남편이 죽는 꿈. 좋은꿈인가요 나쁜꿈인가요? 2 ... 2017/09/19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