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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마디할까요.?

ㅡㅡㅡ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7-09-03 01:29:55
조카가 초딩5입니다.
남자구요.
저희 시댁 가족은 오빠,아주버님 둘뿐인데
서로 말만 안꺼냈지
어머니 돌아가시면 안볼사이.ㅡ남편이 얘기함
얘기하자면, 사랑과 전쟁 찍고도 남을거고.
암튼 사이가 그래요.
근데 조카가 절보면 인사를 안하네요.
제가 먼저 인사해도 씹고요.
한마디할까요 냅둘까요?
참고로 어머니 돌아가면 형님에게 할말은 할건데요.
진짜 휴
부창부수다. ㅉㅉㅉ..
IP : 112.153.xxx.1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3 1:30 AM (112.153.xxx.177)

    참고로 조카에겐 잘해줬습니다.
    과하게요.

  • 2. 과하게?
    '17.9.3 1:31 AM (211.58.xxx.127)

    왜요? 뭐하러 과하게?
    끊으세요.

  • 3. ㅡㅡㅡ
    '17.9.3 1:34 AM (112.153.xxx.177)

    끊을수는없는사이.
    시어머니가조카봐주시고
    저희는어쨋든매주가고
    명절땐보니까요ㅡ

  • 4. ㅌㅌ
    '17.9.3 1:35 AM (113.131.xxx.171)

    인사안하면 용돈이나 다른걸 끊으세요
    말안해도 본인이 알겠죠
    직접 말하면 좋게 불러서 타이르거나
    아니면 불이익을 줘야 알아들어요

  • 5. ㅡㅡㅡ
    '17.9.3 1:36 AM (112.153.xxx.177) - 삭제된댓글

    그래야겠네요ㅡ
    싸가지없는새끼.
    지부모가한짓은생각도안하고.
    내가입만뻥긋하면니네부몬이혼이야.으휴.

  • 6. ..
    '17.9.3 1:45 AM (114.204.xxx.212)

    뭐라 할것도 없고 잘해주지도 멀아요
    조카는 자기 부모 편이에요

  • 7. ㅇㅇ
    '17.9.3 2:50 AM (61.75.xxx.30) - 삭제된댓글

    부모가 문제인거죠
    초딩5면 12살 아이인데 어린아이가 부모가 싫어하는 작은 엄마를 좋아하고 싹싹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원글님 어린애가 자기 부모가 한 짓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 애를 어른처럼 생각하나요?
    욕을 하려면 그 아이 부모 욕을 하세요

  • 8. ㅇㅇ
    '17.9.3 2:50 AM (61.75.xxx.30)

    부모가 문제인거죠
    초딩5면 12살 아이인데 어린아이가 부모가 싫어하는 작은 엄마를 좋아하고 싹싹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어린애가 자기 부모가 한 짓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 애를 어른처럼 생각하나요?
    욕을 하려면 그 아이 부모 욕을 하세요

  • 9. 욕은
    '17.9.3 6:41 AM (223.62.xxx.195)

    하지 맙시다.
    욕설을 보는 건 우리 회원이거든요.

  • 10. 12살
    '17.9.3 7:20 AM (183.104.xxx.144)

    12살이 무슨 새근머리가 있다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니
    님도 좋은 숙모는 아니네요
    어른들 끼리 문제는 어른끼리 해결 봐야지
    12살이면 부모가 아직 전부예요
    님이 아무리 잘한들 뭐 별로 잘 해준 것 같지도 않지만
    애 한테는 부모가 최고죠

  • 11.
    '17.9.3 8:05 AM (58.140.xxx.54)

    님도 아는척하지말고 용돈 주지마세요

  • 12. 걍 두세요
    '17.9.3 9:10 AM (59.6.xxx.151)

    애정 있어야 고쳐주는 거죠
    한마디 해서 인사한들 마음속은 같을텐데 귀찮게 뭐하러요
    용돈은 제 부모가 주시게 두시고
    시어머니 생전엔 보시겠다 하는 요량이시면
    세배 받을때 세뱃돈이나 주세요
    아이야 부모가 한 말이 있으니 그대로 믿겠지만
    그 부모 둔 것도 제 복이지 뭘 어쩌겠어요

  • 13. 냅둬요
    '17.9.3 9:27 AM (220.7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님도 모른척 하세요
    님이 인사해도 씹는다면서 뭘 신경써요

  • 14. 돌아가시면
    '17.9.3 10:57 AM (183.100.xxx.240)

    안볼사이에 뭔 한마디를 합니까.
    쓴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거죠.
    돌아기면 형님에게 할말은 뭔 할말요.
    안보면 되지요.

  • 15.
    '17.9.3 12:21 PM (182.239.xxx.226)

    예의 범절은 학교에서 안배우니?
    만날때마다 실망이다 하고 용돈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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