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아..맛없는 외식에 돈쓰고나니 속쓰려요 ㅠㅜ
ㅇㅇ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17-09-02 23:20:37
물론 돈도 아까운데요,
맛없는 식사로 배를 채웠다는 점이 너무 허탈해요
돈쓰고, 살찌고, (오버 보태서) 건강까지 잃은 상황ㅋㅋ
하루 급여의 절반을 짜증나게 날렸더니 속상해요 큐~ ㅠㅜ
IP : 223.62.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 11:21 PM (124.111.xxx.201)충분히 이해합니다.
2. 맞아요
'17.9.2 11:23 PM (223.62.xxx.102)맛없는 음식은 단돈 천원도 아까워요.
3. 저도요
'17.9.2 11:33 PM (122.36.xxx.91) - 삭제된댓글나이드니
다른것에는 그닥이 열이 안받는데
이상한 음식 먹으면 그렇게 짜증이 밀려와요
그래서 고집스럽게 보이는데도 입에 안맞는 음식은
절대 안먹어요
500% 이해해요4. 빵과스프
'17.9.2 11:39 PM (118.104.xxx.227)정말 먹는거에 집착하는 저로서는 맛없는 식당은 스트레스 끝판왕
비싸도 맛있음 본전생각 안하는데 말이죠
솜씨 좋은 사람들만 식당 했음 좋겠어요5. 그래서 검색왕 ㅠㅠ
'17.9.3 12:11 AM (59.26.xxx.197)그래서 외식하기전 검색만 1-2시간 하고 난 뒤 가도
실패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가던 집만 가게 되요.6. cc
'17.9.3 12:25 AM (222.238.xxx.192)맞아요 진짜 열받죠
7. 00
'17.9.3 12:56 AM (175.123.xxx.201)전 그냥 나와요
다른 맛있는 데로 가서 힐링해요8. 정말
'17.9.3 6:35 AM (210.96.xxx.161)그맘 알아요.
너무 속상해서 토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부지런떨어서 가능하면 집밥
먹이려고 노력중이에여.9. 맞아요
'17.9.3 7:10 AM (14.1.xxx.31) - 삭제된댓글돈 써, 시간 써, 맛도 없어.
식당하는 사람들 반은 자격없어요.10. 욕해주고싶어
'17.9.3 10:48 AM (119.196.xxx.171)내가하고 싶은말 그대로네요 몇일전 장보러 나갔다가 갑자기 배가고프고 몸이벌벌 떨리더라구요
급하게 음식점을 찾았는데 김밥 ㅇ국집만 보여서 김밥 한줄 먹엇는데 한줄에2000원 하더만
2000원도 아까워요 욕나와요 너무맛없어요 왜그런 사람들이 식당을 하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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