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전문직 좋은 직장 다니는데 나이 마흔대라 결혼 못한다는 글들 보고요
저는 그냥 평범;;한 마흔한살 여자거든요
선 봐도 잘 안되고
나이많으니 나이많은 남자들도 다 싫다 그러고
그렇다고 제 외모가 특출나게 이쁜것도 아니고
사십대 초중후반 남자분들 조건 그냥 그런 남자들 만나봤는데 진짜 눈이 높더라고요
사십대 결혼은 남자들이 칼자루 쥐고 있나;;;
밑에 저렇게 잘난 여자들도 결혼하기 힘들다 그러는데
평범한 전 이제 포기하고 혼자 살 생각이나 해야 겠어요
고독사나 하지 말아야 할텐데...
뭐 아무리 늦어졌다해도 40이면 대다수 사람들이 결혼하기도 했고 괜찮은 사람이면 젊은 여자랑하려고 하죠
남자도 40대에 결혼하기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일단 여자는 애 낳는 것 때문에 더 불리한거 같아요
아는 지인이 50살 노처녀인데. 외모는 보통.
전문대. 개인병원다니는데
40대연하 총각만나서 남자가 좋다고 하네요. 남자는 공기업다녀요
다 짝이 있는것 같아요
쓸만한 놈도 얼추 다가고
남은것 중에 쓸만한 놈이 없죠.
있어도 어딘가 부족하고
젊은여자 좋아하지
40중반가면 여성성이 떨어지고
남성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요.
결혼 서두르고 급했음 다들 그전에 갔겠죠
안간사람들은 결혼에 올인하지 않은 사람들이잖아요
그러니 눈에 씌이지 않는이상 반응이 좋진않아요
아무리 별따기라도 이혼남은 조심하세용.
별라별 놈이 다 있어서요.
통계로도 40대여자 미혼률이 엄청 늘었대요
물론 기혼비율이 다수지만
그 미혼 중 많은분들 결혼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독신들이 엄청 많아지겠네요 쉐어하는 분들도 많을거고 생활패턴이 달라질거같네요
이런거보면 정해진 짝이 정말있나싶어요...
결혼을 왜해
다 늙어빠진놈 밥해줘야하나
남자는 40만 넘어도 여자보다 더 늙고
영감님같은 사람도 많던데
일단 40넘으면 나이로후려치기당해요
이쁘고 돈도꽤있는데도
42살된언니
소개들어오는 남자가 애딸린 이혼남
아님 능력도뭣도없는 노총각들이예요
40대남자들은 30대만나고싶어하니 40대만나려고도
안하고
40넘어 결혼뭐하러 하나요
남자도 나이먹어 아플일만 남았고 좋은날함께하기 쫌,,,,
병수발들지말고 그냥 혼자사는게 나을거같아요
나이들수록 남자 퇴직하지 늙지 크게 필요없다고들하잖아요
결혼은 20후반서 30초반하는게 정말나은거같네요
연하랑도 결혼하겠지마는 평범한 40대면 경쟁력이 별로 없긴 하죠. 일단 아이를 낳기도 어려울거란 생각이 들거고..
여자들이 죽을 때까지 삼시세끼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빨래해주기를 바라죠~~
그게 한국남자들이 태어날때부터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어요..유전자가 그래요
그리고 남자의 어머니가 손하나 까딱하지 못하게 키워놨기 때문에 변하기 힘듭니다
자기능력 있으면 굳이...어렵게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요~~~
뭘 그렇게 결혼에 아둥 바둥하세요....남자한테 얻어먹고 살거 아니면 말입니다
여자들이 죽을 때까지 삼시세끼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빨래해주기를 바라죠~~
그게 한국남자들이 태어날때부터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어요..유전자가 그래요
그리고 남자의 어머니가 손하나 까딱하지 못하게 키워놨기 때문에 변하기 힘듭니다
자기능력 있으면 굳이...어렵게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요~~~
뭘 그렇게 결혼에 아둥 바둥하세요....남자한테 얻어먹고 살거 아니면 말입니다
능력된다면 그냥 연애만 하세요....
2세때문에 그런거죠
40넘어가면 아이 가지기 힘드니까...
그런 남자들이랑 결혼해서 뭐하게요..그런 결혼 하느니 혼자살고 말겠네요.
40살이 여자나이 제일 똥값이에요. 차라리 6~7년 기다렸다가(그때쯤 되면 남자도 아이생각 없을테니) 혼기놓친 동년배랑 결혼해서 친구처럼 지내는 편이 나아 보여요.
뭐하러 40넘어 결혼하나요. 하지 마세요.
꽃같은 20대에도 성숙한 30대에도 못했던 결혼을 40대에 어떻게 괜찮은 남자를 만나서 해요.
이상하게 40대남자들은 자기주제도 모르고
20대 여자만 선호하는거 같애요
잃어버린 청춘을 찾고싶어 그러는건지..
남자 40대에는 성공이 판가름이 나요.
여자가 40까지 하고 싶은 일 하다가, 40에 성공한 남자..
만나면 되지..
조건이 고만고만한 남자한테 퇴짜 맞았다 상심할 필요 없어요.
그 나이에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나이따져, 인물 따져, 돈 따지고, 능력 따지지..
아예 성공한 사람은..
여자의 외모, 분위기와 지적, 인격적 성숙을 봐요.
인생 로또 맞은 사람 골라잡으려면 나이 40에 결혼하는 게 확실해요.
요즘은 시험관이나 기타 의료기술이 좋아서 40에도 애도 낳으니까요.
2세 걱정 어쩌고 저쩌고, 괜히 여자의 신체적 약점 잡아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터무니 없는 발상이죠. 그렇게 퇴짜 놓는 재미에 금방 50줄 홀애비 될 사람들..이 분수를 모르고,
젊은 여자 타령이죠.
젊은 여자들은 나이차 7살만 나도 기겁합니다. 꼭 할배 같고, 자기가 뭔 하자 있는 것 같고,
말 해보면 확실히 세대차가 느껴지고.
그런 여자한테 어필하는 남자는 돈 많은 남자, 잘 생기고 세련된 남자, 성공한 남자죠.
조건도 별로이면서 퇴짜만 빵빵.. 염치도 좋아.
현실은 남자도 40접어들면서 결혼 사실상 포기상태예요.
돈많은 남자비율이 얼마나 된다고요. 그리고 애낳아 결혼만 하면 뭐합니까. 40넘어서 직장 얼마나 오래 다닌다고요.
40넘어가면서 남자들도 아이 안낳기 원하는 사람들 많아요.
모지리 20대도 아니고 멍청한 여자 아니고서야 누가 그렇게 나이차이나는 결혼 하나요.
어차피 수준 떨어지는 여자들은 (말이 좀 그렇긴한데 편의상 씁니다) 수준낮은 남자와 매칭되니까 그건 빼고요.
그런 결혼은 모두가 스스로 원하는것도 아닐테니까요.
중간정도 여자들은 이혼남이나 차라리 나이많아도 재력많은 남자랑 하지 돈없고 능력없는 도태남들이랑 절대 안해요.
미쳤다고 그나이에 맞벌이하고 집안일까지하러 들어갑니까.
그냥 결혼포기하고 여자친구 둘이서 돈모아 같이사는 케이스 많이 보여요 요즘.
남자도 빨리 잘리고 어차피 먹고살기 다 힘들어진 세상에, 출산보다도 더 중요한게 남자의 재력이예요.
주변에 40대 초반, 중반 여자분들 둘다 40후반 부자한테 시집갔어요. 40중반 여자분은 사별한 아이한명있는 남자랑 했지만 엄청난 부자고요. 여자 스펙 진짜 별볼일없어요.
그게 요즘 현실입니다.
40대고뭐고
이좋은세상에 왜 결혼들은 해서 구속을 스스로 하는지
몰라요
40 넘어도 한두살 연하랑 결혼하는 사람은 해요. 못하는 사람은 못하겠죠. 아이 바로 낳던데요. 출산은 나이도 중요하지만 개인차가 커서요. 근데 그 나이에 결혼하려면 뭐가 있긴 있어야 하는듯. 커리어라든지 재산이라든지...사실 어차피 그 때 가도 다 비슷하게 만나지 싶어요. 사람은 보통은 다 끼리끼리니까요.
남자들이 눈이 높아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고요
40넘은 남자들 다들 엄청 찌질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64265 | 남편 지인 만나는데 다 따라 다니는 부인 19 | Oo | 2018/01/01 | 7,853 |
| 764264 | 바나나 토마토 우유 넣고 갈면 맛이 어떨까요? 3 | 주스 | 2018/01/01 | 1,886 |
| 764263 |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되는 중에서도 아이가 좀 잘됐음 좋겠어요 3 | 새해 | 2018/01/01 | 1,023 |
| 764262 | 고딩아들 참 말 안듣네요 4 | .. | 2018/01/01 | 2,418 |
| 764261 | 행복해지는 습관 뭐 있을까여? 23 | .. | 2018/01/01 | 8,168 |
| 764260 | 올 한 해 노쇼핑 실천해 보려구요 39 | 새해결심 | 2018/01/01 | 8,071 |
| 764259 | 이유리 오늘 왜저래요? 10 | ㅇ | 2018/01/01 | 22,723 |
| 764258 | 남자아이돌들 얼굴이 구분이 안되네요 10 | ㅡㅡ | 2018/01/01 | 2,667 |
| 764257 | 방탄...무대는.. 라이브하면서 너무 여유롭게 잘하네요....... 33 | ㄷㄷㄷ | 2018/01/01 | 5,981 |
| 764256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 IC다둥맘 | 2018/01/01 | 492 |
| 764255 | 문재인 대통령 “국민 삶의 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 3 | .... | 2018/01/01 | 651 |
| 764254 | 녹용의 효능 6 | ㅜㅠ | 2018/01/01 | 3,635 |
| 764253 |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 | ㅇㅇ | 2018/01/01 | 1,296 |
| 764252 | 물고기가 뒤로 헤엄쳤어요. 13 | ??????.. | 2017/12/31 | 6,554 |
| 764251 | 2018년,3분 남았네요.82님들 소원성취하시길 6 | (^^)/ | 2017/12/31 | 506 |
| 764250 |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18 | 000 | 2017/12/31 | 5,367 |
| 764249 | 비교 질투 별로 없는 사람은 결핍감이 적어서인가요 31 | ... | 2017/12/31 | 13,247 |
| 764248 | 팔찌를 주웠어요 17 | 지리산에서 | 2017/12/31 | 6,636 |
| 764247 | 82님들 새해 복 많이.. 4 | ^-^ | 2017/12/31 | 430 |
| 764246 | 가요대제전보는중 궁금한점 6 | 몇년만에가요.. | 2017/12/31 | 2,256 |
| 764245 | 보험사에서 고객의 보장을 다 알아서 챙겨 주지는 않는가봐요..... 1 | 나무 | 2017/12/31 | 797 |
| 764244 | 유성엽 페북 - 안철*의 사고구조는 뭘까? 4 | ㅇㅇ | 2017/12/31 | 1,468 |
| 764243 | 저의 경우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18년엔.. | 2017/12/31 | 903 |
| 764242 | 엄기준 | jaqjaq.. | 2017/12/31 | 1,699 |
| 764241 | 한여름의 추억 드라마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 1 | ㅠㅠ | 2017/12/31 |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