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이게 무슨 말인지 저는 왜 이해가 안되죠?
소창,면생리대 2달사용 후 변화가 있네요
양이 늘었고요
엄청 뽀송해요
애기 소창기저귀 안 버리길 잘 했어요
나이 마흔에 조기 폐경오나 심란했는데(3일 이면 끝남)
원래대로 6일 정도 하네요
.......3일이면 끝나던 게 6일이 되고 양이 늘었는데 엄청 뽀송하다는 게 무슨 뜻이죠?
이 글 말고도 면생리대 쓴 사람들 후기에 뽀송하다 부드럽단 표현이 많은데,면생리대의 축축함이 대부분의 여성들을 1회용으로 내몬거 아니었나요?휴대성은 차치하고요.
1. ..
'17.9.2 12:43 PM (220.84.xxx.101)축축한건
화장실가서 내살에서 떨어지고나서에요
내살에 붙어있을때는 잘몰라요
그리고 교체후 할때는 그부분이 까슬뽀송해 기분좋구요2. ..
'17.9.2 12:44 PM (220.84.xxx.101) - 삭제된댓글일회용은 축축하기보다
항상 그부분이 눅눅한 느낌3. ㆍㆍ
'17.9.2 12:44 PM (122.35.xxx.170)뽀송하다는 건 직접 체험해보시면 알아요.
면생리대가 휴대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생리기간 내내 착용해도 피부가 짓무르지 않아요.
생리혈의 축축한 느낌도 안 나구요.
생리기간이 늘어났다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생리기간은 늘 6일 전후였던터라..4. 축축하면
'17.9.2 12:51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갈아야죠.
많이 흡수되어서 그럴텐데.
생리때는 화장실 자주가요.
면생리대 축축해지는거 싫어서.5. ㅇ
'17.9.2 12:58 PM (118.34.xxx.205)면생리대차고있음
눅눅한기분없고
그냥 액체느낌 안 느껴지고
새옷입고있는 느낌이에요.
전 그래서.애기에게도 천기저귀 입혀야겠다싶었어요6. 도라지차
'17.9.2 1:23 PM (122.47.xxx.186)전 우리애 초딩때..십년전이네요.그때 몸에 좋다고 면생리대 해는데..일단 사용감이나 그런거 다 좋고..결점없어요..근데 최대 결점..세탁문제..전업이라면 솔직히 면생리대 해도 아무 문제 없는데 직장인은 이게 너무 큰 고충입니다.저녁에 빠는거..그때는 또 삼십대라서.생리혈도 많은데다가..매달 그짓을 하다보니 지쳐서 다시 시중 생리대를 쓴거죠.
7. 애기들 기저귀
'17.9.2 1:30 PM (219.115.xxx.51)필요에 의해 선택하는 거긴 하지만, 어른들은 한 달 며칠인데도 이렇게 민감한데, 피부가 훨씬 민감한 아기들에게 대부분 일회용 기저귀 채우잖아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8. ..
'17.9.2 2:42 PM (125.131.xxx.178)저는 병행해요. 양 많고 출근할 때는 1회용 생리대. 시작할 때나 양 많은 이틀 이후엔 면생리대. 주로 집에선 면 생리대 사용, 외출시에 1회용. 이렇게만 해도 좋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4908 | 3년 키우던 햄스터가 떠나갔어요.. 15 | 잘가렴.. | 2017/09/03 | 3,216 |
724907 | 비정성시 4 | tree1 | 2017/09/03 | 698 |
724906 | 저는 청양고추 안 넣으면 음식이 맛이 없어요 10 | 자극적 | 2017/09/03 | 2,465 |
724905 | 김혜선아들이랑 박상원딸은 어느 대학교 다니나요? 25 | ... | 2017/09/03 | 27,675 |
724904 | 13년 된 아파트인데요 2 | 음 | 2017/09/03 | 1,517 |
724903 | 대입수시접수시 ... 17 | 우리랑 | 2017/09/03 | 2,850 |
724902 | 장례식에서 며느리는 보통 어떤 역할을 하나요? 13 | 장례식 | 2017/09/03 | 8,067 |
724901 | [2008년 7월] 홍준표 , KBS 사장 소환장을 2∼3번 발.. 4 | 고딩맘 | 2017/09/03 | 701 |
724900 | 집에 고양이가 피부가 안좋아서요 ㅜㅜ 도와주세요 7 | 피부안좋은 | 2017/09/03 | 954 |
724899 | 초밥 몇 개 먹나요? 10 | ㅇ | 2017/09/03 | 2,314 |
724898 | 한샘 소파 어떤가요? 11 | 소파 | 2017/09/03 | 4,307 |
724897 | 다리미판 새로 사야할까요? 1 | 다리미판 | 2017/09/03 | 1,145 |
724896 | 그럼 제주위 남친있는 애들은 11 | ㅇㅇ | 2017/09/03 | 4,160 |
724895 | 집에있음 하루종일 목말라요. 4 | 프림로즈 | 2017/09/03 | 1,175 |
724894 | 이런 직원 같이 일하기 싫죠? 7 | 직장인 | 2017/09/03 | 1,971 |
724893 | 원래 생리통 심하던 사람 출산하면서 괜찮아지기도 하나요? 20 | 커피좀 | 2017/09/03 | 2,307 |
724892 | 긴 팔 입으세요? 아직 덥네요.. 7 | ㄷㄴ | 2017/09/03 | 1,854 |
724891 | 남의 비밀 얘기 잘하는 사람은 제 얘기도 하고 다니겠죠 6 | 제목없음 | 2017/09/03 | 1,888 |
724890 | 직장 들어갈때 키나 외모도 중요한가요? 17 | 궁금 | 2017/09/03 | 3,427 |
724889 | 물걸레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 모모 | 2017/09/03 | 680 |
724888 | 남편이 좀 주물러주면 좋겠어요 17 | 아프면 | 2017/09/03 | 4,841 |
724887 | 부추가 변비에 직빵이네요 13 | sun | 2017/09/03 | 5,679 |
724886 | 교수에 방송국 직원도 가담..'MB국정원' 행태 점입가경 1 | 샬랄라 | 2017/09/03 | 626 |
724885 | 이만기가 국회의원선거때 김경수의원이랑 붙었는데 그때..?? 11 | ... | 2017/09/03 | 2,560 |
724884 | 안내판 2 | .. | 2017/09/03 | 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