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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동건은 이제 조연으로 슬슬 물러나야할듯

흥행부도 조회수 : 8,188
작성일 : 2017-09-02 12:33:54

이제 정말 연기력의 발전이 없으면

화면에서 멀뚱멀뚱 부담스럽고

김명민과 대비해도 발성이니 대화치는것도

심지어 욕도 어색하네요


근데 김강우 말대로 흥행이 자꾸 실패하니

좋은 시나리오가 오지않고 그러다보니 모험을 하게된다고

결국 자꾸 흥행부진의 악순환인데

그나마 윤계상이나 김강우 같은 경우는 제작비가 크지않은 실험작인 반면


장동건 같은 경우는 제작비도 크고 개런티도 높은 편인데

흥행은 자꾸 불발되면 이건 티켓파워가 전혀 없다는건데  

(사실 큰 기대가 안되거든요 장동건이 보여줄 연기력이란게 짐작되는 정도)


연기력도 키울겸 나이도 있는데 이전 이정재처럼

주연 커버하는 빅조연으로 다시 시작해야할것 같아요

이정재도 흥행이 안되던 국밥배우였다가

지금은 주연으로 회복했구 사실 연기력도 이젠 쬐금 되거든요

코믹연기나 우스깡스러운 연기가 되는 반면에


장동건은 비쥬얼 치고 그 세대중에 가장 연기를 못하는거 같아요

코믹연기는 커녕 생활연기도 안되는 것 같은데

신민아나 장동건 하지원등은 이제 제작사들을 위해서도

좀 스스로 빠져야 할때가 아닌지 싶어요


자꾸 망하는건 연기력의 한계도 분명히 있다는



IP : 120.142.xxx.1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가
    '17.9.2 12:36 PM (211.36.xxx.157)

    알아들어먹어야죠 근데 장동건 믿고 그 영화 선택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시장에서도 다 알지요 티켓파워 없단건 개런티도 다른 주연들보다 적겠죠 설마

  • 2. 장동건
    '17.9.2 12:41 PM (121.132.xxx.225)

    친구.태극기휘날리며 흥행하지 않았나요?

  • 3. .......
    '17.9.2 12:43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이정재나 장동건이 연기, 흥행 다 안되는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게 있어요.
    외모.
    장동건이 서브로 들어가면 외모가 너무 도드라져서 언발란스가 되지 않을까요.
    반면 이정재는 사실 외모가 그닥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도둑들에 비중이 작아도 눈에 확 띄는 외모가 아니니 묻히기도하고 심지어 어떨때 보면 좀 반티 나기도 반고요.

    그리고 이런걸보면 결국 남자 배우들은 인물이 그저그래도 연기가 중요하긴해요. 여배우에 비해.

  • 4. ....
    '17.9.2 12:45 PM (39.7.xxx.245)

    이정재나 장동건이 연기, 흥행 다 안되는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게 있어요.
    외모.
    장동건이 서브로 들어가면 외모가 너무 도드라져서 언발란스가 되지 않을까요.
    반면 이정재는 사실 외모가 그닥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도둑들에 비중이 작아도 눈에 확 띄는 외모가 아니니 묻히기도하고 심지어 어떨때 보면 좀 빈티 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런걸보면 결국 남자 배우들은 인물이 그저그래도 연기가 중요하긴해요. 여배우에 비해.

  • 5. 솔직히
    '17.9.2 12:47 PM (120.142.xxx.12)

    20년이 거의 다 되가는 친구, 태극기 언제까지 우려먹을건가요>?

    강제규 감독은 마이웨이 한편망해서 더이상 재기불능단계까지 가서
    겨우 장수상회같은 휴먼영화로 일어나려하는데

    너무 연기안되고 계속 들이미는 경우는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송강호나 특히 유해진 인물이 안되도
    얼마나 연기가 맛깔나던가요
    이건 재능문제에요

    사실 태극기나 친구도 원빈이나 유오성이 있기에 가능했죠 장동건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 6. 아니
    '17.9.2 12:50 PM (121.132.xxx.225)

    감독이랑 제작자가 캐스팅한다는데
    왜 이러세요.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되지.
    참 별거에

  • 7. ㅋㅋㅋ
    '17.9.2 12:53 PM (39.155.xxx.107)

    연기 순서대로 주연하고 조연하나요?

  • 8. 아니
    '17.9.2 12:55 PM (120.142.xxx.12)

    위에 님이야말로 왜그러세요?

    돈 1만원 꼴아박고 저걸 연기라고 하나 손해봤다 싶은 관객이 이런 평가도 못 남기나요
    제작자나 감독도 관객없이 영화만들어요
    올바른 소리 하고싶다는데 왜이러실까

    여기 자유게시판이고 얼마든지 개인의견 정도는 낼수있는 권리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돈낸게 억울하다 싶으면 더 그럴수있죠

    그럼 닥치고 억지발연기 내돈주고 봐야할 이유라도 제가 있나요?
    장동건 매니저세요?

  • 9. 뱃살겅쥬
    '17.9.2 12:59 PM (1.238.xxx.253)

    잘 생겨서 손해란 말이 딱 맞고
    히트인 영화들은 본인이 서브인 게 맞아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친구...

    근데 본인이 거부가 아니라 이 사람은 다른 남 배우가
    장동건을 끌고 갈만한 케미와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가 없어요..

    너무 도드라지는 비주얼이라 투 샷 잡았을 때
    위화감이 생기는 부작용..

    근데 원톱은 거의 실패하고..
    로멘스는 본인이 거부해요..
    촬영하시는 분 이야기가 장동건 잡고 있다가
    다른 배우가 앵글에 들어오면 당황스럽게 조화가 안된다고..

    그 분 표현이 기억 나는 게...
    쇼윈도 안에서는 눈에 팍 박히는데
    너무 강해서 다른 것과 매치 안되는 명품 옷 같다고.

    촬영할 때도 예의바르고 열심이라 많이 응원들 하는데
    생각만큼 안되서 안타까워들 한다고...

    븨아이피는 캐릭터가 너무 짜증나더만요.ㅜㅜ
    이건 이도 저도 아닌..

    팬이라 잘 되길 바라는데 왤케 안되는지 속상...
    그래도 꾸준히 작품하려는거 좋아요.

  • 10. 얼마전에
    '17.9.2 1:04 PM (175.223.xxx.249)

    장동건 영화 거의 데뷔나 다름없는 로스트 메모리즈를 다시 봤는데 연기는 차치하고 얼굴이 지금과 변해도 너무너무 변했더라고요 암튼 그때 일본배우랑 같이 찍은 투샷을 봐도 딱히 어색하지는 않았어요...

  • 11. 조연도어려움
    '17.9.2 1:14 PM (122.36.xxx.22)

    잘생겼다 느낀 점 한번도 없고
    연기도 그닥‥
    눈코입이 넘 부리부리 하니 화면서는 늘 들뜨고‥
    발성은 그게 뭐고
    부부가 쌍으로 우려먹음‥

  • 12. 정말
    '17.9.2 1:17 PM (223.33.xxx.218)

    신사의 품격 나오지 말았어야해요. 그렇게 연기 못하는줄 첨알았다는. 김은숙 드라마중에서 주인공이 망한 유일한 드라마ㅠㅠ 대단한 매력을 품어내며 엄청 흥할거라 믿었는데 비주얼은 둘째치고 연기가 영 안되던데요. 남주가 비호감덩어리로 전락하는거보고 진짜 깜놀.

  • 13. 문제는
    '17.9.2 1:24 PM (159.203.xxx.134)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
    몇년전까지 스크린 화면에서 볼만했어요
    근데 신품에서 넘 쇼크...
    잘생김의 대명사가 관리 전혀 안한 아재같은 모습으로 연기는 안되고
    내용도 별로긴 했지만 김은숙 드라마 나와서 마이너스 된 건 장동건이 첨일듯

  • 14. 뱃살겅쥬
    '17.9.2 1:37 PM (1.238.xxx.253)

    윗님.. 홀로 맘에 안드셨다고 사실 폄훼는 좀..
    신품 당시에 인기 꽤 많았는데요.

    본인은 싫어하는 로멘스물이었지만
    결국엔 통하는게 이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 15.
    '17.9.2 1:42 PM (211.114.xxx.59)

    얼굴도 무슨시술을했는지 변했어요 배우로써도 매력없구요

  • 16. ㅇㅇ
    '17.9.2 1:43 PM (223.33.xxx.240)

    상품성없으면 알아서 도태되는거고
    제작자들이 안쓸일이거늘,

    이렇게 몇몇 할일없는 아지매들이 일부러 여론몰이한다고 될 일이 아닌데.. ㅉㅉ

  • 17. ᆞᆞᆞᆞᆞ
    '17.9.2 1:57 PM (223.33.xxx.168)

    턱이 아무리 봐도 이상해요. 전반적으로 얼굴이 무너지고, 연기는 뭐 ㅠㅠ

  • 18. 며칠전 케이블
    '17.9.2 2:16 PM (1.241.xxx.2) - 삭제된댓글

    김민희하고 우는남자라는 영화 찍었대요

    찍은 줄도 모름 , 김민희연 기가 더 나아보임

    감성 킬러? ㅋㅋ

  • 19. 연기력떠나
    '17.9.2 2:32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장동건 그저그런데 7년쉰 원빈 비교하니 그나마 간간이 활동은 하려고해서 나아보이네요? ㅎ
    원빈 십년채워쉬고 나와도 주연하려고하겠죠

  • 20. 시대를 잘 타고났지
    '17.9.2 2:33 PM (180.134.xxx.134)

    요즘나왔으면 어필도 안될외모.

  • 21. 댓글
    '17.9.2 2:35 PM (14.1.xxx.51) - 삭제된댓글

    안 쓰려다가 쓰는데요, 원빈은 망가지는 역활도 해요. 장동건은 언제나 자기가 멋진 역만 하죠.

  • 22. 차라리
    '17.9.2 3:08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지멋있는 역할만해도 광고만 찍는 너무~ 오랜 공백보단 낫게 느껴지나봐요 저한텐 ㅎ

  • 23. 아무 흥미 없음
    '17.9.2 3:17 PM (115.136.xxx.67)

    거진 50되는 나이에 연기력 꽝이라
    도무지 기대가 안 됩니다
    글고 친구 태극기는 진짜 언제적 영화인가요

    그거 외에는 다 시망
    신사의 품격도 솔직히 너무 어색 그 자체였음

  • 24. 차라리
    '17.9.2 3:30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지멋있는 역할만해도 광고만 찍는 너무~ 오랜 공백보단 낫게 느껴지나봐요 저한텐
    근데 장동건 별로긴해요

  • 25. .....
    '17.9.2 3:47 PM (222.101.xxx.27)

    나이들면서 늙어가는 외모가 중후함보다는 좀 초라한 상이더라구요.

  • 26. 동감
    '17.9.2 4:17 PM (218.157.xxx.98)

    총각땐 잘생긴 맛으로 봤지만
    이젠~~
    부부가 결혼후 더 안좋아진 케이스
    최수종ㆍ장동건처럼 느끼한 이미지는
    오래 못가나봐요

  • 27. dd
    '17.9.2 4:36 PM (1.239.xxx.122) - 삭제된댓글

    최수종이나 장동건 20년 넘게 탑지켜오지 않았나요? 참 오래 못갔네요ㅋㅋ
    그리고 안된다고 과거작마저 타인 때문이었다 그러는 거 웃김.
    부부가 결혼후 안좋아졌다는 것도 장동건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 고소영 광고 거의 짤리고 한물간 연예인이었는데 결혼으로 찍은 광고가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사주상 장동건은 결혼하면 하는 일 안될 거라고 평생 외로울팔자에 외로워야 할 팔자라는데 자기 팔자겠고 계속 안되면 자존심상 조연하진 않고 은퇴하고 대중한테서 사라질테니 걱정마시길

  • 28. dd
    '17.9.2 4:47 PM (1.239.xxx.122) - 삭제된댓글

    최수종이나 장동건 20년 넘게 탑지켜오지 않았나요? 참 오래 못갔네요ㅋㅋ
    그리고 안된다고 과거작마저 타인 때문이었느니 뭐니 폄하하는 건 좀..
    부부가 결혼후 안좋아졌다는 것도 장동건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죠. 고소영은 광고 거의 짤리고 한물간 연예인 취급받다가 결혼하고 찍은 광고가 얼마나 되는데요? 작품은 그전에도 그냥 그랬으니..
    암튼 사주상 장동건은 결혼해도 안해도 평생 외로울 팔자이고 외로워야할 팔자인데 결혼하면 하는 일적으로 안 될 거다라고 한 걸 많이 봤는데 지 팔자겠고 계속 안되면 자존심 강해서 조연 거치지 않고 은퇴하고 사라질테니 그런 소리 안하셔도 됨.

  • 29. ...
    '17.9.2 8:20 PM (121.173.xxx.195)

    신품에서 장동건이 윗통을 깠는데
    무려 남주 노출씬에서 시청자 반응이 그렇게
    안 좋았던 건 신품이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쳐진 가슴, 억지로 숨을 참고 있는듯 안쓰러웠던 뱃살.

    동남아스러운 외모에 볼품없는 몸, 거기에 부인과 막상막하 연기력.
    인간적으로 주변인들에게 좋은 말은 들을지 몰라도
    배우로서 이 사람은 정말 매력이 없어요.
    전 무엇보다 장동건 얼굴이 정말 싫음.
    대체 뭐가 잘 생겼다는건지. 느끼 느끼... 왕 느끼.
    그래도 딱하나 마음에 드는 건, 남자 글씨체가
    마치 여고생이 쓴 엽서체 같다는 거.

  • 30. dd
    '17.9.2 11:45 PM (1.239.xxx.122) - 삭제된댓글

    ㄴ싫다면서 글씨체도 아시고 전 싫으면 아예 관심을 안 둡니다. 그리고 관리 안해서 털리긴 했지만 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31. ...
    '17.9.3 12:00 A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

    ㄴ 타연예인 글씨체 얘기가 나왔길래 검색해 보다가
    덩달아 연결 돼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당사자에 무관심이고 심지어 싫어하더라도 이 인터넷 세상에서
    우연히 정보를 알게 되는 경험 전혀 없으신가요?
    님이 싫으면 아예 관심을 두든 안두든 그거야말로 관심 없구요.
    본인이 그러니 뭐 어쩌란거지. 모든 사람이 다 님처럼 살아야 해요?
    네네, 장동건 노출씬은 참 보기 민망했고 추레해서 보기 싫다는 사람들은
    넘쳤지만 배는 안 나왔다고 칩시다. 그래서 님이 기쁘다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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