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분 나쁠만 하지만 그렇게 화낼일은 아닌 일에
분노를 못참고 소리 지르고 쌍욕하고
엄청 착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돌변해서 폭언하고 못살게 굴고 남한테가서는 오히려 자기가 한 일을 남한테 뒤집어씌우고 불쌍한 척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증상도 정신병의 일종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도 정신병일까요?
..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7-09-02 10:46:33
IP : 203.226.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co
'17.9.2 10:57 AM (14.37.xxx.183)그런것 같습니다...
2. 음
'17.9.2 11:09 A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광증이네요
3. ....
'17.9.2 11:10 AM (119.149.xxx.182)분노못참고 소리지르는 사람들 보면 남들에게 덮어쒸우기도 잘하고 이간질도 잘해서 나한테 안그래도 무조건 피합니다
4. ..
'17.9.2 11:15 AM (203.226.xxx.118)이런 성격 유형이 있나요?
뻔히 들킬 거짓말도 잘하고 생각도 일차원적인데 자기가 아주 잘난줄 착각하는거 같거든요.
자기도 능력이나 외모 인품 다 별론데 항상 남은 깎아내리고 비교하구요. 자존감이 많이 낮은건가요?5. 네
'17.9.2 11:18 AM (58.224.xxx.11)소시오일듯
6. ᆞᆞᆞ
'17.9.2 11:57 AM (203.90.xxx.26)정신병까지는 아니어도
성격장애가 있을 수 있지요
몸도 그렇잖아요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한 병도 있지만
다리를 절어도 일상생활은 하지요 달리기는 못하지만요
정신도 마찬가지여요
성격장애자들은 여러 유형이 있지만 아무튼 엮이지 않는게 방법이여요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고 계속 엮인다 그러면 내 안에 그런 사람과 감응하는 요소가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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