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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만든 요리 맛있으세요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7-09-02 08:43:41
음식 만들고나서 먹을려고 하면 다른사람들이 맛있다고하는 음식도 제입맛엔 제가 만든건 맛있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라면 하나라도 남이 해준음식이 세상에서 젤 맛있단 말이 맞나봐요
IP : 183.96.xxx.1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8:45 AM (50.205.xxx.210)

    커피도 남이 타주면 왜이렇게 맛있는지.. ㅋ

  • 2. ㅇㅇ
    '17.9.2 8:49 AM (39.7.xxx.201)

    잘 안해먹으니 가끔가다 해먹음 맛있어요. ㅋㅋ

  • 3. ...
    '17.9.2 8:49 AM (49.1.xxx.5) - 삭제된댓글

    윗댓글 동감 무한공감 끄덕끄덕

  • 4. ...
    '17.9.2 8:51 AM (49.1.xxx.5)

    저도 커피도 남이 타주면 맛있데요 뭐 나머지는 말하면잔소리

  • 5. 고딩맘
    '17.9.2 8:59 AM (183.96.xxx.241)

    딴소리지만 아이 키울때는 남의 집 맹물도 맛있다고 ㅋ

  • 6. 아니
    '17.9.2 9:11 AM (175.207.xxx.253)

    전 제가 만들어먹는 음식이 제일 좋아요. ^^

  • 7. marco
    '17.9.2 9:17 AM (14.37.xxx.183)

    그런데 김밥은 자기가 싼게 제일 맛있다고 할까요?

  • 8. 제손이
    '17.9.2 9:43 AM (14.1.xxx.51) - 삭제된댓글

    장금이 수준이라서...(재수없다해도 할수없어요)

  • 9. 무명
    '17.9.2 9:49 AM (211.177.xxx.71)

    전 제가 만든게 맛있을때 살이 엄청 찌더라구요 ㅠㅠ

  • 10.
    '17.9.2 10:00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제가 음식 할때마다 늘 놀라요.
    넘 맛있어서요^^!!
    제가 간이 세거나 달거나 양념 많이 들어간거 싫어해요.
    집에서는 내 입맛에 맞게 해먹으니 맛있나봐요.

  • 11. ...
    '17.9.2 10:00 AM (61.80.xxx.90)

    저도 제가 만든 음식이 맛있어요...살쪄요 ㅠㅠ

  • 12. 저도 장금이..
    '17.9.2 10:01 AM (1.217.xxx.162)

    수준 있는 식당외에 일반인 남이 한건 하나도 맛 없어요.. 어쩜 미각이 이러나 싶어요..
    물론 제가 한것중에도 제 기준에 맛있는게 있고 맛없는게 있지만 남이 한 건 더 못 먹어 줍니다. 어제도 퀘사디아 첨 만들어 봤는데 중딩 아들이 박수를 쳐 줬어요.. 아웃백 보다 맛있다고..
    저도 재수없어하셔도 어쩔 수 없답니다. ^^..

  • 13.
    '17.9.2 10:29 AM (125.184.xxx.67)

    저도 윗님처럼 좋은 식당 말고는 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밖에 음식 먹을게 없네요. 한국 외식음식 수준 난감합니다...

  • 14. ㅡㅡㅡ
    '17.9.2 10:40 AM (211.36.xxx.86)

    잡채는 맛있어요ㅎ

  • 15. 음.. 전 다른 사람이 맛 없대도
    '17.9.2 10:52 AM (112.164.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한 건 제 입에 맞아요;;
    그래서 항상 비싼데 가서 먹어봤자 내가 한건 돈도 많이 안드는 데 훨씬 맛있다 하죠 ^^;;;
    전 남이 해주는 거보다 제가 그냥 간단하게 해먹는게 좋습니다.
    다만 친정이나 시댁가면 해주시는 게 좋아요. ㅋㅋ

  • 16. 동의합니다
    '17.9.2 11:03 AM (125.182.xxx.20)

    그렇지만 치킨은 제가 직접 튀긴게 맛있어요. 간장치킨 날개로만.. 밀가루가 아닌 찹쌀가루를 떡집에서 빻아온걸로. 맛이 죽여줍니다. 그것 제외하고 나머지는 남이 차려 준것이 맛있어요

  • 17. marco
    '17.9.2 11:16 AM (14.37.xxx.183)

    그래도 나이들어서는 그러지들 마세요...
    자식들이 나가서 먹자고해도
    나가서 돈쓰고 맛도 없는 음식이라고
    그냥 집에서 해먹자는 말...

  • 18. ...
    '17.9.2 11:24 AM (125.191.xxx.179)

    젤맛나는데 너무 귀찮아서 자주사먹지만 참 맛이없어요ㅜ

  • 19. 심지어
    '17.9.2 11:33 AM (175.197.xxx.98)

    저는 그 맛없다는 병원밥도 맛있더라구요.
    밥,국,김치외 고기반찬까지 매일 받아먹고 싶어요. ^^

  • 20. ....
    '17.9.2 1:28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제가 한 음식 전 거의 안먹어요.
    음식하다보면 냄새에 질리고 막상 해놓고나면 손이 안가요.
    식구들은 잘먹는데..
    전 남이 해준게 맛있어요.

  • 21.
    '17.9.2 2:34 PM (61.98.xxx.144)

    거의 맛있어요
    봉다리 커피도 내가 타먹어야 맛있구요

    그래서 살 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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