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끓였는데 너무 맛나서 이 밤에 밥 1/3공기에 단배추 김치 만든거로 먹었는데
와.진짜 더 먹고 싶은거 참는다고 고생했네요.
일단 마트나 자연드림에 파는 미역이 아니라..미역이 야들야들 진짜 부드러운 미역을
엄마가 주셨거든요.어디서 샀는지 반드시 물어보겠음.
미역이 진짜 부드럽네요.
거기에 쇠고기 넣은거랑 먹었는데 배추랑 궁합이 환상.
진짜 내 요리가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아 이밤에 살이찌든 어쨌든 전 먹고 행복할래요..내일 일어나자 마자 또 먹을려구요.
한 두그릇 비울생각이예요..ㅎㅎ
플레이팅 그딴거 없이 스텐그릇에 넣어서 걍 쓱쓱 말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