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글들의 대부분은 분란을 일으킨 뒤 수시간내에 자삭한다는 게 특징이기도 한데요..
단순히 꾸며낸다고 그런 비정상적인 글들이 써지기가 쉽나요?
본인은 잘못한거 없는데 미움받고,가만 있는데 세상사람들이 노려보고,이런저런 일로 마주친 사람들과 정분날듯 눈에 스파크가 일고..
그런 글에 또 정성들여 댓글 달아주는 순진하고 열성적인 지식인이 많아서 또 문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왜이리 병원 상담 받아 봐야될것같은 글이 많아요?
차라리 추운 마음이 나았다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7-09-02 00:21:47
IP : 124.49.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 12:41 AM (180.224.xxx.155)어제 오늘것 복사해놨어요
오늘 지워진 글에 어제것 복사해 붙인 댓글 올리니 급 삭제하더이다
나이도 30대중반이나 먹었음서 40.50대 아줌마들 늙었다 질투한다는 망상이라니..안타깝기도 하고 무섭기도하고 징그럽기도해요2. 그사람도 환자지만 저는 이사람이 젤 무섭..
'17.9.2 12:50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45세 머리 하얀 아줌마.윗집 총각을 몇달 맘에 담아둠.모종의 경로로 개인정보 파악함.요즘 그총각에게 여친이 생겨 둘이 손잡고 다니기도 하고 같이 자고 새벽에 나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찢어짐.자기의 스토킹을 그 아름다운 총각이 알면 뭐라고 할까.얼굴은 쭈그렁방탱이인데 가슴 원래 크고 허리는 실종 수준으로 가늘어서 이 몸을 남자들에게 보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이사람에 비하면 연예인급 딸이랑 회전초밥집에 갔다가 문신총각 홀리고 온 아줌마나 인테리어 하는 남자에게 홀려 어린 두아이를 버리게 될까 걱정하는 리스아줌마 스토리는 구연동화수준..이런 사람들이 정말 글로만 저러고 살까요?3. 여기도 그런데
'17.9.2 12:56 AM (14.138.xxx.56) - 삭제된댓글여기도 그런데 딴곳인 더해요ㅠㅠ
4. 헐 진짜요..?
'17.9.2 12:59 AM (124.49.xxx.151)저는 익명게시판은 여기밖에 몰라서요.
그런 사람들이 글로만 저런다는 보장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