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얻어먹기만하는 짠돌이가 티비에 나와서 스튜핏...스튜핏... 해대고
한달에 166만원만 모으면 1년이면 2천만원이라는 헛된 희망이나 전파하고..
저런 사람이 뜬다는게 정말 한국스럽네요.
직장인 50프로가 월 20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고
수십만의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고통받고 있고
시급 7천원밖에 안되서 한달 꼬박 알바해도 150 받기 힘든 세상에서
짠돌이가 대세처럼 등장하면
부자들빼고 나머지들은 니들이 다 스튜핏해서 그런거가 되버리자나요
불교가 유행하고.. 짠돌이가 유행하고..
이 모든게 다 내탓이오..라는 분위기로 몰아가는거보면..
정말 일본따라가는 한국스럽다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니트족을 한단계 넘어선 스튜핏족이 유행할거 같네요.
돈을 아낀다고 모아지는게 시대가 아닌데... 돈 더 달라고 외쳐도 모자랄 시대에서...
셀프스튜핏타령이라니... 한심하네요들..